농심켈로그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12월 말부터 1월까지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와 함께 건강한 자기 관리를 주제로 하는 ‘새해 결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K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 행사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전국 각 30개 매장에서 2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되고, 이마트 전국 30개 매장에서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K의 ‘새해 결심’ 이벤트는 매해 체중조절과 건강관리를 새해 각오로 다지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전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로 준비됐다. 농심켈로그 이순영 마케팅 부장은 “스페셜K는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선두주자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스페셜K가 체중조절과 건강한 자기관리를 새해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애장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굽네 닭가슴살 장조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동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닭가슴살을 장조림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에는 개인이 SNS에 게재한 레시피를 참고해 만들거나 마트에서 직접 구매해야 했지만 이제는 굽네몰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 것.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깊은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채소 추출물이 들어간 전용 장조림 소스로 만들어 짜지 않고 담백해 추운 겨울철 무뎌진 입맛을 더욱 돋워준다. 또 메추리알도 함께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 반찬으로도 손색없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가 인기 만화 ‘원피스’의 캐릭터들을 우유팩에 그려 넣은 ‘덴마크 열매우유’ 3종(초코열매우유, 딸기열매우유, 열대열매우유)을 출시했다. 덴마크 열매우유 3종은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인 ‘루피, 상디, 쵸파’의 얼굴이 각각 우유팩에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덴마크 열매우유 제품명 또한 만화 ‘원피스’의 주요 소재인 ‘악마의 열매’에서 따와 재미를 더했다. 초코열매우유는 기존의 초코우유보다 훨씬 깊고 진한 초코맛을 담았으며, 딸기열매우유는 유크림이 들어있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다. 또 열대열매우유는 바나나,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구아바 등 다양한 열대과일의 맛을 담아 상큼하다.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2018년 1월 1일부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법인에서는 대표이사 이규홍(사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1982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규홍 사장은 연구소 캔디개발과장, 청주공장 생산팀장, 익산공장장, 생산부문장을 거쳐 지난 6월 중국 법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35년간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제과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왔다. 중국 법인 대표이사를 맡은 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드 여파를 조기에 극복하고, 현지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토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법인 신설조직인 물류부문에 임명준 상무를 부문장으로 선임해 중국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베트남 법인 연구소장에는 중국 법인 랑방공장장 김재신 상무가 선임됐다. 김 상무는 베트남 내수 및 동남아, 중동 등 수출 제품의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 법인에서는 ENG부문장 이정곤 상무와 생산·물류부문장 장세칠 상무가 제조설비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산·물류 체계 혁신차원에서 전무로 승진하게 됐다. 러시아 법인 박종율 생산부문장은 상무로 승진, 뜨베리 신공장
사조대림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홈술, 혼술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줄 푸짐하고 맛있는 안주·간식용 냉동 닭날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조대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 닭날개 2종은 ‘오븐구이 닭날개스틱’과 ‘오븐구이 테바사키윙’으로 구성됐다. 닭날개스틱은 닭날개 ‘봉’ 부위로 만들어 식감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테바사키윙은 닭날개 ‘윙’으로 만들어 촉촉한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닭날개 본연의 맛과 풍미, 식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좋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을 사용했다. 기본이 되는 원재료인 닭은 100% 국내산만을 사용했으며, 입체열풍 방식을 이용해 닭날개 구석구석 속속들이 골고루 구워냈다. 더불어 사조의 전문화 된 제조 노하우인 C&O Dual Roasting(씨앤오 듀얼 로스팅: Cooking과 Ovening 과정을 통해 두 번 구워내 원재료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리는 방식) 기술을 통해 더욱 담백한 맛과 향, 식감을 담아냈다.
롯데제과는 연말연시를 맞아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연계해 만든 과자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아!그칩’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있다. 또 과일 맛이 일품인 ‘청포도 캔디’와 ‘왓따!죠스바’과 ‘트위즐러’ 등 인기 제품도 넣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 과자선물세트 디자인은 영화 속의 정글 풍경과 역동적인 동물들의 모습이 표현돼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22일 소비자와 식품·축산물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전하는 웹매거진 ‘생생해썹’ 4호를 발간했다. ‘생생해썹’은 온라인과 모바일 이용자 확산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매거진에서 웹매거진으로 전환한 HACCP 정책 소식지로, 지난 7월 창간하여 연간 4회 발행하는 계간지다. 온라인 및 모바일로 누구든지 구독할 수 있는‘생생해썹’4호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장기윤 원장의 신년사와 본원 신청사 소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인터뷰, ㈜현대그린푸드와 ㈜청정식품의 HACCP 우수 적용사례 등이 수록됐다. 국민이 HACCP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 인증원 추진 사업 등의 다소 어려운 주제를 카드뉴스, 카툰과 같은 형식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제작하여 HACCP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신청자에 한해 발간시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한다. 한편, HACCP인증원은 내년 1월 12일까지 독자 의견 수렴 이벤트를 통해 국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매거진 창간 후 4호를 맞아 지난 매거진에 수록된 콘텐츠에 중‘생생해썹’에서 가장 유익했던 콘텐츠와,
우유 알레르기는 분유·생우유가, 달걀흰자 알레르기는 삶은 달걀이 가장 자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달걀흰자 알레르기 환자의 아나필락시스 경험률은 30% 이상이었다. 아나필락시스는 과거 배우 구혜선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며 대중의 관심을 끈 전신 알레르기 반응이다. 26일 아주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수영 교수팀이 2014~2015년 서울의 대형병원 3곳에 유유와 달걀흰자에 대한 알레르기로 방문한 19세 미만 환자의 증례기록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소아의 즉시형 우유와 난백 알레르기의 임상 특성과 식품 노출 형태)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의 학술지(AARD)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우유 알레르기 보유자 288명, 달걀흰자 알레르기 보유자 233명, 두 식품 모두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 45명 등 모두 566명의 증례기록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우유나 달걀흰자 알레르기 증상은 보통 두 돌(생후 24개월) 이전에 나타났다. 우유 알레르기 보유자는 평균 생후 13.8개월에 처음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됐다. 달걀흰자 알레르기 보유자는 이보다 늦은 생후 18.7개월에 첫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다. 우유와 달걀흰자 알레르기 환자 중
빙그레가 내년부터 자사 카톤 아이스크림류에 대해 가격 정찰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표 카톤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의 경우 소매가격의 지나친 편차로 인해 대중적으로 친숙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가격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나친 할인행사로 인해 납품 대리점들의 이익이 줄자 제품 취급을 기피하게 돼 소비자들의 선택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 인해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고 제조사의 수익구조는 악화될 수 밖에 없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빙그레는 가격 정찰제를 기반으로 과도한 할인가격의 공급을 줄여나가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가격 정찰제에 따라 투게더의 가격은 5500원으로, 엑설런트는 6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정찰제 제품은 현재 시중에 있는 기존 제품이 소진 된 이후 출고될 예정이라 실제 제품 판매는 내년 2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에 관계자는 “투게더 등 카톤 아이스크림의 경우 농축원유 및 바닐라 향료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원가 비중이 높아 적자규모가 늘고 있어 가격 정찰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며 “향후 가격 정찰제 제품 확대를 점차
롯데제과는 인기 빙과제품의 맛을 살린 소프트 캔디 ‘롤리팝 아이스 츄잉’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빙과제품 ‘스크류바, 죠스바, 수박바, 주물러’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쫀득쫀득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안에는 수박바맛(수박), 죠스바맛(오렌지&딸기), 스크류바맛(사과&딸기), 주물러맛(콜라) 등 총 4가지 빙과제품의 맛이 들어가 있어 기호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는 막대사탕 ‘롤리팝 아이스’와 동일한 구성이다. 또 제품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각 빙과제품의 디자인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