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8일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에버랜드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000개를 부착해 만들었으며 높이는 5m에 달한다. 에버랜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 포토스팟’에 소개될 정도로 가족·연인들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농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에버랜드와 협업해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가든’을 운영 중이다. 대형 트리 외에도 츄파춥스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과 장식품으로 공간을 꾸몄다. 농심은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을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츄파춥스 브랜드 담당자는 “츄파춥스 트리 앞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츄파춥스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평창’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 임직원과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27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대학생에 국한됐던 진앤지니 서포터즈와는 달리 이번 ‘진앤지니 평창’ 서포터즈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2개의 특별팀이 참가한다. 서포터즈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인 오뚜기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총 3개월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인 오뚜기의 ‘진라면 골드에디션’ 홍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뚜기 진라면의 모델인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선수 모태범, 이승훈 선수가 참가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단체응원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 4일과 7일 HACCP인증원 대전지원 교육장에서 대전 글꽃중학교와 동방중학교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Academy’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식품안전관리 Academy’는 국민 HACCP 인지도 제고 및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일반소비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29회 운영하고 1,268명의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군급식, 영양사 등 식품관련 종사자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중학생의 HACCP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식품안전관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콘텐츠로 제도를 소개했다. HACCP 체험관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체험, 위생전실, 금속검출기 시연 등 이론 수업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여 구성했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Academy’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HACCP을 실제로 인증하는 기관에 와서 체험하게 되어 의미 있다” 며 “HACCP 체험관을 견학하면서 우
오리온은 러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러시아 뜨베리 주에 신공장을 건설하며 향후 3년간 8130만 달러(한화 약 880억원)를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6일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사무실에서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안계형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루데냐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러시아 뜨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리온은 신공장 건설과 관련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약속했으며, 뜨베리주는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뜨베리 라슬로보 산업단지 내 사업부지 10만6,950㎡(3만2400평)에 연면적 3만8,873㎡(1만1760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짓는다. 기존 뜨베리 공장에 비해 6배 이상 큰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초 착공해 2020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뜨베리 공장은 신공장 완공에 맞춰 이전하고, 신공장에는 파이, 비스킷 등 라인을 추가해 총 7개 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은 1
롯데칠성음료가 겨울 감성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칸타타’ 및 ‘레쓰비’ 겨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표 캔커피 칸타타, 레쓰비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겨울 패키지는 ‘겨울 녹이는 온장 캔커피에 담긴 따스한 마음, 커피 한 잔으로 나누는 행복한 겨울! 겨울 감성 입은 한정판 칸타타와 레쓰비를 지금 만나보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감성적인 겨울 정서를 담아 칸타타 5종(275㎖ 3종, 390㎖ 2종)과 레쓰비 9종(175㎖ 2종, 200㎖ 2종, 240㎖ 4종, 275㎖ 1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칸타타와 레쓰비가 준비한 겨울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운 날일수록 온장고에 담긴 따뜻한 칸타타, 레쓰비를 즐기면 감미롭게 입안을 감싸는 커피 본연의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차별화 된 맛과 품질,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어치킨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부어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순살 닭강정 ‘라이스강정치킨’ 2종으로 달콤한 소스의 ‘라이스달콤강정’과 화끈하게 매콤한 소스의 ‘라이스매콤강정’으로 구성됐다. 부어치킨 ‘라이스강정치킨’ 2종은 맛과 영양을 고려해 쌀가루로 튀겨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고기 순살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닭고기의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무항생제인증 바른목장 요구르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또 무항생제 및 유기농 125㎖ 팩우유 3종도 리뉴얼 출시해 친환경 유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바른목장 요구르트는 무항생제인증목장 원유가 30% 들어있어 요구르트의 상큼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다. 또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멀티 비타민 8종(비타민A, C, E, B₁, B₂, B₆, 엽산, 나이아신)을 더했다. 한 병에 복합 유산균 10억 마리가 들어있어 장 건강까지 챙겼다. 100㎖의 넉넉한 용량에 빨대만 꽂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 건강 간식으로도 좋다.
농심은 고추냉이를 활용한 포테토칩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운 소고기와 톡 쏘는 고추냉이가 어우러진 ‘비프&와사비맛’과 짭쪼름한 명란마요와 고추냉이가 더해진 ‘명란마요&와사비맛’이다. 비프&와사비맛은 로스트비프맛에 고추냉이가 더해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명란마요&와사비맛은 명란마요네즈에 고추냉이를 넣어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100% 생감자로 만들었으며, 생감자칩 위에 시즈닝을 뿌려 풍미를 강화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국민 음료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음료업계의 마케팅 활동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이 주를 이룬다. 음식과 연계한 푸드페어링 마케팅, 브랜드에 젊은 이미지를 더하기 위한 스토리 마케팅, 일관된 모델로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스타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는가 하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으로써 대세 제품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코카-콜라사 맛있는 음식과 연계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사이다 음료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설현, 육성재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한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도심 속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등 무더위를 짜릿하게 만드는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5일과 6일 양일 동안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일에는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여기에 친필 카드까지 정성스레 손수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달콤한 간식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하는 한편 장애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맛있는 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