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가 1일부터 19일까지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1+1 쿠폰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1+1 쿠폰이 공차 멤버십 앱으로 발행된다. 지난달 31일까지 가입된 회원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 ‘따뜻한 밀크티’ 1+1 쿠폰을 선물한다. 해당 쿠폰은 신메뉴인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 ‘윈터폼 블랙 밀크티’ 등 ‘따뜻한 밀크티’ 3종 중 고객이 구매하는 음료를 한 잔 더 증정하는 행사다. 증정음료는 즉시 제공되며, 따뜻한 음료(HOT) 혹은 시원한 음료(ICED)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실 이사는 “추운 날씨에 더 잘 어울리는 공차코리아의 ‘따뜻한 밀크티’를 보다 많은 고객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1+1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따뜻한 밀크티와 포근한 밀크폼이 어우러진 공차의 ‘따뜻한 밀크티’를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며 급격히 쌀쌀해진 추위를 잊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피규어가 담긴 한정판 시리얼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시리얼은 어린이들은 물론 전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총 3종이다. 한정판 시리얼 박스 안에는 코니, 초코, 브라운, 샐리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 피규어 4종이 한 개씩 무작위로 담겨 있다. 특별 피규어를 담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피규어를 수집하는 ‘키덜트족’ 소비자 등 어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부익스프레스(대표 김종성)가 자회사인 동부고속 매각을 최종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재무 부담이 일정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1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이하 ‘키움PE-코리아와이드’) 컨소시엄에 동부고속 지분 100%을 887억원에 매각 완료했다. 기존 815억원에 계약이 이뤄졌으나, 순자산조정 등 가격조정을 거쳐 887억원에 최종적으로 거래 종결됐다. 동원산업은 지난 2월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4162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동부익스프레스는 비물류 사업정리를 위해 여객사업부의 고속버스 사업과 렌터카 사업의 매각을 진행했다. 고속버스사업은 동부고속으로 물적 분할했으며, 키움PE-코리아와이드 측과 매각 협상을 해왔다. 한편, 렌터카 사업은 지난 9월 오릭스캐피탈과 대상차량 2638대를 397억원에 매각하기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동부익스프레스는 1284억원을 회수해 재무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은 국내 최초로 Z자형 커팅방식을 도입해 특유의 굴곡진 모양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신제품 ‘감자산맥’을 출시했다. 감자산맥은 산맥의 모양처럼 생감자를 뾰족한 산이 이어지는 독특한 모양으로 두껍게 썰어낸 것이 특징이다. 감자산맥 단면의 높이는 국내 최고 수준인 5.5mm로 기존 웨이브형 감자칩 대비 2배 이상 높다고. 특히, 산맥 특유의 모양은 ‘와그작’하고 씹히는 강렬한 식감을 선사하고 입안에서 과자의 겹이 부서질 때 나는 소리는 바삭한 식감을 배가 시킨다. 감자산맥은 짭짤한 감자칩에 통후추로 감칠맛을 더한 ‘감자산맥 통후추소금맛’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감자산맥 핫윙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지난 10월 한 달 간 장애인복지관 및 보육원에 즉석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출동, 총 150마리의 치킨을 즉석에서 제공하며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굽네치킨의 ‘3生캠페인’의 일환인 ‘굽카’는 가맹점의 홍보를 위해 운영되거나 지역 복지센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굽카를 출동, 무료로 치킨을 나누는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운영된 굽카는 총 86회에 달한다. 굽네치킨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관 두 곳과 보육원 한 곳에 굽카를 출동시키며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의 3생캠페인은 소비자의 건강, 가맹점의 발전, 직원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 나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3생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굽카’는 일반 소비자 외에도 평소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감동과 진정성 있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지난달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통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쎈’의 특허소재 및 위 건강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통합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천연물 치료제 개발 및 치유 중심의 통합의학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자리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박종수 소장은 ‘위쎈’ 제품에 배합된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컨퓨서스(L.confusus)가 위 점막에 우위적으로 자리잡아 헬리코박터의 위 부착을 사전에 차단하며, 유산균 대사 산물인 박테리오신에 의해 헬리코박터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L.plantarum)도 위와 장에서 강한 생존력을 보여, 유해균 억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쎈에 접목된 녹십자웰빙의 특허소재 ‘위세라’의 위 염증완화 효능도 소개했다. 위세라는 항균, 항염증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동초의 꽃 봉우리부분에서 추출해낸 원료다. 또 위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자 50명을 경증(輕症)과 중증(重症)으로 나눠 8주간 소화기 개별 증상평가를 위한 NDI(Nepe
코카-콜라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기념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인천대교에서의 첫 성화봉송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1일 인천대교를 시작으로 101일간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으로 성화봉송의 짜릿한 시작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첫 성화봉송 장소인 인천대교와 함께 성화봉송의 모습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이번 한정판은 다양한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성화봉송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성화봉송주자뿐만 아니라 코카-콜라와 함께 응원하는 사람들이 짜릿하게 하나되는 순간을 흥겨운 풍물패 등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최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위트홈 설립은 올해로 5년째 이어오는 활동으로 올해는 전라남도 영광에 세워졌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스위트홈 5호점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부지 872㎡(264.2평)에 건물 198㎡(60평), 외부 공간 330㎡(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전문가, 어린이, 지역주민 등 모두가 건축가가 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센터의 이름까지도 어린이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용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마음을 나누면 하나가 되는 빼빼로처럼 영광의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작은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롯데제과가 늘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우유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인, 무기질 등 114가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품으로 여기고 있지만, 우유 속 지방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우유 섭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사증후군이란 과식, 운동부족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증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등으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 질환 등의 질환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질환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뽑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식품으로 ‘우유’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의대 강대희, 중앙대 신상아 교수팀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38개 종합병원을 방문한 성인 130,420명을 대상으로 ‘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우유 1컵 당 200mL 기준으로, 남성은 하루에 1컵, 여성은 2컵을 마실 경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각각 8%와 32% 감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복부비만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측정했을 때에도 각각 남녀 수치가 모두 감소했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음식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스프라이트 &밀(Sprite &Meal)’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를 콘셉트로 느끼한 음식, 매운 음식, 단짠단짠 음식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을 청량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손나은의 상쾌한 먹방 스토리를 담았다.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손나은의 ‘푸드엔딩’을 통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가 스프라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맛있는 먹방과 상쾌한 마무리를 담은 스프라이트 TV 광고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