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국내 밀크캐러멜의 원조 제품인 ‘오리온 밀크카라멜’을 리뉴얼해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밀크캐러멜은 197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밀크캐러멜로 원조 이미지에 걸맞게 맛·식감부터 패키지까지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 오리온 밀크카라멜 오리지널은 1A등급 생우유 함량을 기존 대비 2배 가량 늘려 고소한 맛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높였다. 풍부한 생우유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뤄 자극적이지 않은 달콤함으로 소비자 조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패키지 역시 38년 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재현해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정통 밀크캐러멜에 대한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친근감을 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행복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Milk in Love’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 아동복지, 환경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지 사업은 본 조합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심장재단에 총 4억원을 지원하여 134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조합 운영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수 년에 걸쳐 전개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후원하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해 ‘에너지틱’, ‘활활’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워너원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감 있는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www.youtube.com/Lotte7star)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엔딩 화면을 클릭하면 다른 멤버의 영상도 이어 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이 간편소스 인기 트렌드에 맞춘 ‘중화풍 볶음소스’ 2종을 출시했다. 청정원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소스 제품은 ‘중화풍고추장 볶음소스’와 ‘해물간장 볶음소스’ 2종으로, 전통 장류를 베이스로 하되 맛과 편의성에 차별화를 둔 ‘장 소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중화풍고추장 볶음소스는 고추장, 두반장, 파, 참기름 등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해물간장 볶음소스는 간장, 피쉬소스, 건새우, 구운마늘 등의 재료가 어우러졌다. 볶음소스 하나면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고도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추장, 간장 베이스에 갖은 양념을 더했다.
농협은 17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강인규 나주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전남 나주시) 개장식을 개최했다.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는 친환경농산물 물류비 절감, 유통기반 확대 및 수급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정부의 제2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개장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644㎡ 규모로 입출고장, 저온창고, 선별포장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도매유통과 학교급식사업에 힘써 2022년까지 사업량을 연간 300억 원 수준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친환경농산물 생산 중심지인 호남에서도 유통 최적지인 나주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를 개장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농협은 친환경농산물 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 안심 먹거리 시대','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지역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만 4만7천ha에 이르며, 전국 출하량 57만 톤 중 13만 톤(23.7%)을 생산하는 친환경 최대 산지이며, 나주는 호남권 최다 64개 친환경 인증품목을 생산하는 지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오븐에 통째로 구워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굽네 미니 군고구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그대로 구워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린 원물 간식이다. 고구마의 겉껍질만 얇게 벗긴 후 그대로 구워내 속껍질의 쫀득한 식감을 높여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 전자레인지에서 2~3분간 조리하면 따끈 달콤한 군고구마로, 냉동실에 살짝 얼리면 사각사각한 군고구마 샤베트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개발돼 다이어트 운동할 때 식단조절이 필요할 때, 바쁜 직장인의 간단한 식사대용 및 아이들 위한 든든한 영양간식, 언제 어디서나 단백질 충전으로도 좋다.
오리온은 글로벌 R&D 통합관리 체제를 확립한 이후 첫 신제품으로 파이류 3종을 한국과 중국, 베트남에서 각각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말 한국에서 ‘초코칩 초코파이’를 선보인 후,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큐티파이(Q帝派) 레드벨벳’과 ‘초코파이 다크’를 잇따라 내놓은 것. 초코칩 초코파이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주력했다. 빵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칩과 깊은 풍미의 초콜릿청크를 넣어 단순히 맛의 확장을 넘어 새로운 식감을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줬다. 중국에서 출시한 ‘큐티파이 레드벨벳’은 부드러운 초콜릿 코팅 케이크에 딸기와 크렌베리가 어우러진 잼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파이다. ‘초코파이 다크’는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에서 초코파이의 시장 내 리더십 강화와 소비층 확대를 위해 개발한 야심작이다. 진한 초콜릿 맛을 선호하는 베트남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빵 속에 카카오를 듬뿍 담았다.
웅진식품의 차 음료 ‘광명찾은 결명자’가 ‘스튜핏 소비 줄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명찾은 결명자’의 제품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웅진식품의 광명찾은 결명자는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결명자를 원료로 만들어진 차 음료다. 100% 국산 결명자와 국산 현미를 깨끗하게 우려낸 구수하고 쌉쌀한 맛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내 이벤트 페이지에 ‘충동적인 쇼핑’ 등 ‘스튜핏 소비’를 줄이고, 완전 ‘그레잇한 소비’를 하겠다”는 다짐을 남기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광명찾은 결명자를 비롯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대한민국 1등 가계부 ‘2018 가계북’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23일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광명찾은 결명자와 함께 눈 건강을 챙기고, 현명한 소비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고객사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차코리아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즌 신 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 공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잎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어우러져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따뜻할수록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밀크티를 공차만의 노하우를 담아 신메뉴로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코리아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제안하는 메뉴로 따뜻하게 즐기면 더욱 좋은 밀크티다. 베스트셀러 밀크티 3종위에 조화로운 플레이버 폼(Flavor Foam)을 얹어 한 잔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밀크티와 플레이버 폼의 독특한 컬러매치가 눈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피자가 혼자서도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피자 ‘피자샌드’ 3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샌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트렌드를 반영해 피자를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담백한 맛의 치아바타에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불고기 피자의 토핑을 가득 넣은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