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다시 한 번 국내 동물약품업계 대표주자로서의 입지를 높였다. 지난 22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린 ‘2011년 동물약품 수출업체 및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자율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됨과 동시에 수출부문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 세계 15개국에 300만불이상 수출 성과를 달성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동물약품산업 대표업체로 인정받았다. 최근 구제역 발생과 FTA 체결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건이지만, 금번 수상으로 고려비엔피는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 생산·공급을 통하여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해외 수출을 통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물약품산업의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자문위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한국동물약품협회 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윤효인 교수(충남대 수의대)를 선임했다. 이날 회의는 강석진 동약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위원들 소개가 있었으며 동물약품협회의 연혁과 주요활동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자문위원 명단은 ▲위원장 윤효인 교수(충남대) ▲최정록 위원(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 ▲이기옥 위원(검사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희수 위원(검사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 ▲손성완 위원(검사본부 독성화학과장) ▲강영진 위원(코트라 수출지원팀장) ▲김종만 위원(녹십자수의약품 연구소장) ▲김진만 위원(건국대 축산대 교수) ▲김창종 위원(약사심의위원) ▲류판동 위원(서울대 수의대 학장) ▲성환우 위원(강원대 수의대 교수) ▲신호철 위원(건국대 수의대 교수) ▲윤성식 위원(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이민재 위원(강원대 수의대 교수) ▲이준한 위원(율촌법률사무소) ▲정상희 위원(호서대 자연대 교수) ▲정성대 위원(대성미생물연구소 이사) ▲최농훈 위원(건국대 수의대 교수) ▲한영근 위원(성균관대 식품생명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속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이 지난 5일 권찬호 축산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장 개원했다. 이날 권찬호 정책관은 축산업에 동물약품이 담당하는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말하고 앞으로 국내와 해외 수출도 더욱 늘려 나갈 것을 주문했다. p/
(주)고려비엔피는 역유전학을 이용한 ND백신 개발 원천기술과 관련해 4일자로 미국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기술은 ‘HN 단백질 에피토프(항원 결정부위) 및 변이된 에피토프를 포함하는 ND 바이러스’와 관련된 것이며, 현재 당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 및 오일백신의 원천기술이다. 또한 상기 특허와 연관된 ‘약독화된 재조합 ND 바이러스와 이를 함유하는 ND 백신’에 대해 미국 특허청(US PTO)에서 심사 중이며 내년에 특허 등록될 예정이다. 김태환 마케팅 전무는 이와 관련 미국 특허등록은 미생물 분야 국내 동물약품업계 최초로 미국 특허 취득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달구방 엔플러스 백신이 우수한 국내기술로 만든 백신이며 대부분 수입백신에 의존하고 있는 부화장용 분무백신 시장을 대체할 수 있어 외화절약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달구방 엔플러스 백신은 당사 기술연구소와 (주)바이오포아 연구진에 의해 7년여에 걸쳐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등 해외 6개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 동물약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으로 선임된 15명의 위원과 협회 회장단 등이 자문위원회 발족을 자축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18일 분당 수의과학회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강석진 동물약품협회장은 여러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동물약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곽형근 상근 부회장이 참석한 자문위원들을 소개했다. 이주호 위원의 추천으로 이문한 전 서울대 수의과대학장이 자문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자문위원 명단은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서정희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이사, 윤주이 한국농어민신문사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장동환 삼성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장영수 비엘엔에이치 회장, 김상관 바이오서포트 부회장, 이문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종명 인디텍코리아 기술고문, 이주호 전북대 수의과대학 초빙교수, 최광식 엔지켐생명과학 상임고문,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 우건조 고려대학교 교수, 김재홍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다. 강석진 회장의 인사말 곽형근 상근 부회장
한국동물약품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원장 곽형근)은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최초로 동물용의약품등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높은 검사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등 검사기관으로의 지정을 추진한 결과 이화학시험(17종), 미생물시험(2종)에 대한 지정을 받았다. 이미 기술연구원은 2011년 4월에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품 중 살충제, 살균제에 대한 전문기관 납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은바 있다.향후 기술연구원에서는 신속하고 원활한 검사업무처리로 동물약품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검사기능 확충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곽형근 원장은 “국내 제1호 동물용의약품등 검사기관의 위상에 걸맞게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하여 동물용의약품등 검사기관으로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신제품 『써코엠백』,『스킨케어』,『세이프 밀키』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제 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었다. 이 박람회에 참가한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대표 김승목)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 홍보를 통해 『써코엠백』,『스킨케어』,『세이프 밀키』를 알렸다. 또한 경품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박람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는 2011년 4월 자돈의 건강과 농장의 환경을 지키는 자돈용 사료 『세이프 밀키』를 출시하였다. 액상 대용유인 세이프밀키는 분말 상태의 내용물을 작은 믹싱탱크에 부어 물과 혼합하여 자돈에 급이 하는 것을 시연하였다. 가축의 상처 치료와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뿌리는 상처 치료제 『스킨케어』는 2011년 6월 출시된 이래로 축산농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용이 간편한 스킨케어는 샘플이 준비되어 관심 있어 하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다. 소모성질병 예방 백신『써코엠백』은 2011년 2월에 출시되었다. PMWS을 일으키는 PCV2+마이코프라즈마 백신을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게 하여 접종 스트레스와 노동력을 감소시킨 『써코엠백』의 인기몰이도 귀추가 주목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24일 IPVS 2012 KOREA 조직위원회와 Industry Supporter Sponsorship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는 2012년 6월 10일(일)~13일(수)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녹십자수의약품이 Industry Supporter로서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양돈수의학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IPVS 2012 KOREA’의 소개를 시작으로 녹십자수의약품주식회사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올 4월 자돈의 건강과 농장의 환경을 지키는 자돈용 사료 세이프 밀키를 출시했고 6월에는 가축의 상처 치료와 2차 감염을 막아주는 뿌리는 상처 치료제 스킨케어를 출시하여 축산농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돼지 유행성 설사(PED)를 예방하는 세계최초의 경구 투약 PED백신인 경구용 PED는 투약의 편리함과 탁월한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세계양돈수의사대회 IPVS(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Pig Veterinary S
동물약품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강석진 회장이 직원들 업무보고와 함께 특강 시간을 가졌다. 한국동물약품협회 강석진 회장은 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직원들 업무보고를 받은 후 어떻게 살 것인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곽형근 상임 부회장과 이각모 부회장, 신광호 부회장, 조항원 부회장 등이 동석했으며 특강시간에는 아버지 관련 동영상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 회장은 우리는 모두 다르게 태어났다.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르다. 즉, 다르다는 것을 알면 타고난 재능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반 사람들은 한 두번 보고 나에게 이로운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욕심 때문에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물약품협회가 회장과 전무의 사임에 따라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을 선임한다. 성원 보고에 이어 정관 개정안을 상정했다. 의안 1호 전무이사를 폐지하고 상근 부회장을 둔다..의안 1호안이 가결되었음을 선언. 의안 2호 임원선임은 회장에 강석진 회장(동물약품협동조합 이사장, 우진 대표)을 만장일치로 추대키로 했다. 상근 부회장에는 곽형근 동물약품연구소장을 선임키로 했다. 부회장에는 이각모 (동방 대표), 조항원(대성미생물연구소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