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심으뜸과 응모를 통해 선발한 101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함께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예선을 거쳐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 101명의 인바디를 측정하고, 심으뜸 트레이너와 함께 쾌변 운동을 진행했다. 또 쾌변 운동법, 식단이 담긴 가이드북을 나눠졌다. 운동매트와 운동복도 함께 지급했다. 쾌변 식단에 필수적인 쾌변 요구르트도 보냉팩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시즌2 예선이 시작됐다. 101명의 예선참가자들은 오는 9월 23일까지 4주간 쾌변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 준수와 쾌변운동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우수자 10명이 본선에 오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이어트에는 먼저 장 건강이 중요한데, 쾌변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이유식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가운데 매일유업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 시판 이유식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유식 시장규모는 지난 6월 기준 약 180억원으로 최근 1년간 55%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지난해 선보인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레토르트 이유식 시장에서 최근 1년간 118%의 성장세를 기록, 지난 6월 판매액 기준으로 점유율 68%를 기록하며 확고한 판매 1위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2월 맘마밀이 기존 ‘맘마밀 보글보글’에서 ‘맘마밀 안심이유식’으로 업그레이드한 이유식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킨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면서 이유식에 대한 안전성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인기 요인이라 생각한
한국유가공협회(회장:정수용)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공동으로 정체되고 있는 국내 우유·유제품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 다변화정책의 일환으로 대 중국 수출확대에 이어 베트남에 한국의 프리미엄 유제품을 홍보하는 미디어데이와 종합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을 베트남 하노이 Aeon Mall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국영 TV를 비롯한 현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이번 베트남 수출다변화 전략은 우선 참가 기업인 건국우유, 남양유업, 롯데푸드,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연세우유의 기업브랜드를 알리고, 중장기적인 수출확대 기반 유지를 위하여 베트남 유가공협회와 교류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현지 대리상, 대형쇼핑몰 관계자, 국영방송매체(VTV, 하노이VTV, VTC뉴스 ), 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 현지 유력 언론을 비롯한 한국유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 유업체의 개별 기업홍보를 통해 참가 기업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Aeon Mall 행사에는 각 유업체별 부스를 통해 제품 시식 및 홍보,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현지인이 참여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계속된다.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이색 빨대 5종에 대한 온라인 영상광고와 이중 3종의 실제 빨대 제품 판매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 영상광고는 게시 1달 만에 2000만건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 실제 온라인을 통해 판매했던 3종(링거 스트로우, 러브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의 빨대는 판매 1주일 만에 준비한 3만개 제품이 전량 판매됐다. 그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링거 스트로우는 이틀 만에 전량 판매돼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마이스트로우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동대문점에서, 13일부터는 제주점에서 마이스트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링거 스트로우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링거 거치대를 제공해 바나나맛우유를 색다르게 마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애초에 단기 이벤트로 기획했던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면서 옐로우카페에서의 판매를 추진하
파스퇴르 분유가 성장하는 베트남 분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는 ‘무항생제 위드맘’ 분유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의 주력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으로 베트남의 프리미엄 분유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것이다. 예상 수출액은 2020년까지 약 2000만달러다. 베트남에 수출되는 무항생제 위드맘은 한국 판매 동일 제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베트남에서도 최고급 분유로 판매한다. 가격은 한국과 같은 수준으로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분유 중 최고가에 해당한다. 무항생제 위드맘의 수입 및 판매는 베트남의 분유수입·판매 전문업체인 P.L사가 담당한다. P.L사는 올해 베트남 주요 유아전문점(Baby shop) 210점에 무항생제 위드맘을 공급하고, 2020년까지 베트남 Top 3 유아전문점인 비보마트, 키즈플라자, 튜티케어 등 1000개 점포에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아전문점뿐만 아니라 베트남 주요 5개 도시의 대형할인점(롯데마트, 빅C, 빈마트) 및 슈퍼(FIVI마트, 빈슈퍼 등)에도 내년부터 무항생제 위드맘을 공급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한국과는
전북 고창의 농어촌 테마공원인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은 오는 17일부터 자연 속 농원에서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부와 함께 하는 낭만캠핑’을 진행한다. 이 캠핑은 오는 1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금에 걸쳐 1박 2일로 총 3회간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집 가족 캠핑 행사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푸르른 자연이 숨쉬는 상하농원에서 맘껏 뛰놀며 잊지 못할 하룻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상하농원 내 마켓 이용 영수증과 함께 작성한 신청서를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상하농원 마케팅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푸르른 자연 속 상하농원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팜핑에 참여해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하농원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방문객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제공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고창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맛단지 바나나우유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220ml 기준)이며, 일반판매점,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이 ‘소잘 요리왕 101’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감하고 총 101명의 당첨자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우수 소잘 레시피 후기를 공개, 이를 공유하는 후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잘 요리왕 101은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서로 공유하는 이벤트로 락토프리 우유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누구나 배 아플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매일유업은 초코쨈, 밤라떼, 귀리핫케익, 콩우유국수, 우유카레 등 참신하고 이색적인 다양한 레시피 가운데 소비자 투표 점수와 진정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고려한 내부평가 점수를 합산해 101개의 우수 레시피 후기를 선정했다. 매일유업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레시피를 공유하고자 브랜드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를 통해 1등 ’소잘 밀크 카라멜’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는 후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6일까지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소화가 잘되는 우유 한 박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k.mae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빙그레는 자사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의 안테나숍을 경의선 숲길 공원, 일명 ‘연트럴 파크’ 근처에 연다고 밝혔다. 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B2B 사업의 브랜드 이름이다. 소프트 랩에서는 유제품사업과 빙과사업부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빙그레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과의 차별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저가형 소프트 아이스크림 원재료는 분말형태의 상온유통이 대부분이지만 빙그레의 제품은 액상형태로 냉장유통된다. 또 원유함량이 높고 유지방과 유크림의 함량이 높아 진한 우유맛을 느낄 수 있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 제조한 지 5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이번에 여는 소프트 랩 안테나숍은 브랜드 홍보 및 샘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특성상 제조기기가 없으면 샘플을 제공할 수 없어 안테나숍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펴 볼 예정이다. 또 안테나숍 운영은 소프트 랩을 납품받는 사업자들이 소프트 랩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메뉴 역시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맛을 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27일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밀크홀 1937에서는 서울우유의 유제품을 원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이번 밀크홀 1937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협동조합 정동 사옥 1층에 오픈한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당시 다방의 역할을 했던 ‘정동 밀크홀’은 조합원이 공급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제품을 판매했던 공간으로, 조합에서 만든 우유와 빵, 버터,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다. 밀크홀 1937의 주력 메뉴 역시 조합에서 생산한 나100% 우유를 기본으로 유제품 전문성과 신선함을 강조할 수 있는 병우유, 발효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연치즈, 커피로 구성했다. 또한 서울우유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여 적용했으며, 오픈 키친을 마련하여 직접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진 마케팅 본부장은 “80년 전부터 한결같이 유지해온 고품질 유제품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이번 매장을 오픈했다”며, “유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