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브랜드 돌(DOLE)이 최근 호캉스족 등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협업해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는 최근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도심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호캉스(호텔+바캉스)’ 트렌드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이 돌의 건강하고 다양한 과일 간식과 함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장 10일간의 전례 없는 추석 황금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연휴기간 동안 호텔에서 진정한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고된 연휴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고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에는 돌이 엄선한 파인애플을 100% 과일 주스에 담은 ‘후룻볼 파인애플’을 비롯해 3가지 열대과일을 말려 간편함을 살린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가든스프 브로컬리&포테이토’로 구성된 헬시 박스가 제공된다. 또 돌 제품과 함께 객실 1박,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최대 40% 할
진주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가성비에 맞춰 야무지고 알찬 ‘2017 진주햄 추석 선물세트’ 11종을 선보인다. 진주햄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수제햄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특히, 고기를 갈지 않고 다져 만든 기술로 풍부한 육즙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수제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육공방 세트’는 1호와 2호의 인기가 가장 높다. 진주햄은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캔햄과 참치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캔햄과 참치는 간편하게 조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세대의 입맛에 맞춰 배려한 세트다. 진주햄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긴만큼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족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맛의 식품 세트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국내산 해산물로 만든 씨푸드 스낵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을 출시했다.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은 새우와 오징어로 맛을 내 진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스낵기지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배합해서 불맛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은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잘 녹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이다. 특히,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 스낵은 씹을 때 부서지는 스낵의 질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쾌한 소리 때문에 귀로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불리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판매 1위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 액티비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한 병에 100억 CFU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양은 물론 칼로리와 맛까지 신경 썼다. 한 병에 함유된 당이 3g에 불과해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이는 우유보다도 낮은 함량에 해당하며 공기밥 1/4 수준으로 칼로리를 낮췄다. 또 액티비아의 급속냉장 기술로 최상의 발효 순간을 잡아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동원F&B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밀크를 ‘덴마크’로 리브랜딩(Re-branding)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개발, 유통망 확대, 품질강화 등을 바탕으로 ‘덴마크’를 오는 2020년까지 7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덴마크’는 동원F&B가 운영하던 ‘덴마크밀크’와 ‘덴마크치즈’의 통합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유와 치즈로 분리돼 있던 유제품 브랜드를 하나로 합쳐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건강하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덴마크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는 ‘Mark of Freshness’로 ‘신선함에 대한 모든 상징’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유제품의 본질적인 가치인 ‘신선함’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덴마크는 낙농선진국 덴마크의 방식 그대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다. 동원F&B는 브랜드 론칭 당시, 160명에 달하는 실무자들을 덴마크로 연수를 보내 낙농기술을 이전 받아 원료 조달에서 생산, 유통까지 모두 100%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화 했고, 이를 통해 덴마크 본토 건강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평택시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진성인덱스트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 기준(0.1㎎/kg)이 초과 검출(0.6㎎/kg) 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 청정원이 새로운 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를 론칭, 증가하는 1~2인 가구 및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된 제품을 내놓으며 간편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고메레시피는 조리 편의성과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준다는 콘셉트로 메뉴별 특화된 간편 요리소스를 선보인다. 제품 특징은 패키지에도 잘 반영됐다. 메뉴별 조리시간과 필수재료 등이 표기돼 제품 구매 시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실제 요리에서도 번거로운 준비과정 없이 주재료와 고메레시피 1봉이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또 1~2인분에 맞춘 소포장 용량으로 원재료가 남을 걱정 없이 더욱 쉽고, 깔끔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분말타입(Dry Cooking Sauce)의 소스 6종이다. ‘탄두리치킨양념, 나시고랭양념, 골뱅이볶음양념,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 오징어보쌈양념’ 등 일반 가정식이 아닌 스페셜 메뉴를 위한 소스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청정원 이제중 마케팅본부 차장은 “완제품 형태의 간편식을 구매해 먹는 소비자도 많지만 간편하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올리브TV 오늘 뭐먹지? 딜리버리에 공개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레시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늘 뭐먹지 쿠킹박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고 배가 아픈 소비자들에게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알리고,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우유 섭취의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 레시피를 통해 우유를 활용한 요리의 영양학적 가치와 뛰어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 뭐먹지 쿠킹박스’ 경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매일 브랜드 사이트(http://brand.maei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 ‘오늘 뭐 먹지? 우유편’ 방송영상을 본 후 퀴즈 정답란에 이번 방송에 활용된 우유의 제품명을 입력하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을 제거해 평소 우유를 마신 뒤 속이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속 편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소비자들에게 심미적 만족감 및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컬러의 강화다. 기존 디자인의 경우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제품명에만 플레이버별 컬러를 달리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플레이버별 고유 컬러를 용기의 상단과 하단에 입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폰트 컬러를 사용해 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 디자인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의 ‘Organic’ 문구를 축소하는 대신 ‘Baby’ 문구를 확대해 베이비 요구르트라는 제품의 정체성이 더 잘 부각되도록 했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티커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심미성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며 “아이를 생각하는 소비자의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좋은 제품을 좀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가 초콜릿 시리얼 시장의 선두주자인 첵스초코를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첵스초코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첵스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것으로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