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과 서울관광마케팅(STO)이 추석을 맞이해 집에서 술을 빚어 조상님께 술을 올렸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7017 서울화반 추석 차례주 빚기’를 개최한다. 이번 술 빚기 체험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7017 서울로 화반’에서 진행된다. 차례주의 발효 원리, 일본식 청주와 우리 전통 청주의 차이 및 우리 술에 대한 역사 등의 설명과 직접 차례주를 빚어 보는 체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1리터 정도의 술을 직접 빚게 되며 총 2리터 정도의 술을 빚게 된다. 강좌 후에는 한식 안주와 다양한 우리 술을 맛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18까지 서울로 7017 관광편의시설 공식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면 된다. 총 18명을 추첨을 통해 뽑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우리나라는 각 가정 마다 독특한 제법으로 정성스럽게 차례주를 빚어 명절을 지내던 전통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주세정책과 1960년대 양곡관리법의 영향으로 사라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업용 규산염을 원료로 제조한 액상차를 식품소분·판매업체인 경기도 안양시 소재 에스캄월드가 소분해 판매한 ‘BT미라클우모’(액상차), ‘미라클우모’(액상차) 제품을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 27일까지 소분‧판매된 ‘BT미라클우모’와 ‘미라클우모’ 모든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의 적발에 따른 조치이며, 해당 제품은 200㎖ 4개, 견본품 40㎖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로 방문판매 형태로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소분판매업소를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련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1만~2만원대의 실속형 제품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색 고구마·넛츠·단호박·피칸 등 총 4종의 타르트로 구성한 ‘명품명과세트’는 제철 원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패키지를 조합하면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이 완성되는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밤앙금을 듬뿍 넣은 ‘반달 밤만주 세트’ △상큼한 오렌지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한 ‘반달 구움과자 세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인 ‘장 자끄 상뻬’의 ‘꼬마 니콜라’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꼬마 니콜라 쿠키세트’, 화사한 색상과 바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디저트 머랭쿠키 3종(딸기, 코코넛, 레몬)으로 구성한 ‘머랭쿠키세트’도 선보였다.
공차코리아가 커피 신메뉴인 ‘더블 그린 카페라떼’를 14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티 베리에이션에 특화된 공차의 노하우를 담아 가을의 풍미를 담은 제주산 녹차와 커피를 조합해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했으며, 커피에 말차의 풍미와 풍부한 밀크폼을 더해 두 배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한 말차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공차의 커피를 더해 티의 맛을 풍성하게 하고, 위에 공차 밀크폼을 얹어 짭조름하며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스 메뉴의 경우 그린(말차), 브라운(커피), 화이트(밀크폼) 세 가지 톤의 감각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e-하나로마트(www.ehanaro.com)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사과, 배, 한우, 굴비 등 인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천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1일 최대 1백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한과, 버섯, 生들기름 등 우리 농업인이 직접 생산·관리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20여 품목을 엄선하여, 도농상생 착한소비 정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하여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의 4대 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이 추석 전 축산농가의 출하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평일 도축물량을 확대하고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우수요가 증가하는 명절 기간에 적정한 공급을 통한 수급 조절과 유통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규모인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비롯 부천 및 고령축산물공판장은 9월 16일과 23일 토요일에 정상 운영되며, 나주공판장은 9월 23일과 9월30일(토)~10월2일(월)까지 운영한다. 소 도축물량 예상 증가분은 4,400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평일 도축물량도 확대한다. 음성공판장 100두를 비롯, 부천 90두, 나주50두, 고령 150두 등을 추가 도축한다. 이를 통해 9월 한 달간 추가 도축되는 소는 12,200두이며, 농협경제지주 4개 공판장에서 도축되는 물량은 9월에만 총 4만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출하수요 충족과 전사적역량을 집중하여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의 역할을 다하여 농가소득 확대에 기여하겠다. 그리고 축산물 수급조정 및 유통시장 안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공급하는 데에도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쇼핑몰 동원몰이 추석을 맞아 ‘2017 추석 선물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017 추석 선물대전은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종의 식품 세트 및 생활용품 세트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별,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동원몰은 이번 추석 선물대전에 특별 제작한 ‘동원 빅참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동원참치 통조림 모양의 대용량 틴케이스에 동원참치를 담은 선물세트다. 한편, 동원몰 전용 모바일 서비스인 ‘기프티모아’를 활용하면 무거운 명절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다. 또 받는 사람은 간편하게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몰이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간식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 오리지널’을 출시한다.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육포는 닭가슴살 통살을 참나무로 훈연하고 24시간 저온에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 담백한 닭가슴살 통살을 사용해 육포로 만들어 고기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칼로리가 1봉에 90kcal로 낮아 다이어트로 인해 늦은 밤 음식 섭취가 부담스러운 2030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한가위를 맞이해 프리미엄급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 및 차례주 예담, 자양강장 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 품격과 실속 있는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인기가 높아진 ‘증류소주 선물세트’도 전용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됐다. 증류소주 려(驪)세트 특1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소주로 알코올 도수 25%(용량 375m)짜리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는 수확한지 일주일 이내의 여주산 고구마 쓴 맛을 내는 양쪽끝단 2~3cm를 수작업으로 절단한 후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사용해 잡미를 없애고 특유의 고구마 향을 최대한 살렸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고혹적이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 고급 정통 증류소주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800㎖ 대용량 제품과 1000㎖, 700㎖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이밖에 민속 명절에 어울리는 전통주로 구성한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11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대표 김성윤)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쓰와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전국의 ‘꼬지사께’와 ‘엘리팝’ 매장 300여개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꼬지사께는 다양한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다. 7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또 엘리팝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호텔급 요리 70여종과 다양한 칵테일 및 수입맥주를 즐길 수 있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