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인다. 음료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이 제안하는 대표 명절선물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의 인기 음료와 ‘자연은’의 주스를 소재와 제품 타입별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나눠 담았다. 이중 대표품목은 ‘자연은 행복세트’로, 자연은 주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소재인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세 종류의 주스를 정성스레 담았다. 또 ‘웅진 종합 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3종, ‘아침햇살’, ‘초록매실’, ‘고칼슘 오렌지’ 1.5L 세 병을 담아냈다. 두 세트 모두 증정품으로 키친 타올을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 좋게 전할 수 있는 음료 선물세트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배달·포장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신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生生페스타’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피자 메뉴 배달·포장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레귤러 사이즈에는 ‘The삼겹스테이크’ 또는 ‘The함박스테이크’를, 라지 사이즈엔 ‘The오븐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The삼겹스테이크, The함박스테이크와 오븐치킨은 미스터피자만의 오븐 조리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내놓은 신제품 사이드 메뉴다. 신메뉴 3종은 기름을 뺀 훈제 통삼겹을 오븐에 구워 촉촉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The삼겹스테이크’, 국산 돼지고기를 크게 썰어낸 후 빚어 식감을 더 풍부하게 살리고 데미글라스 소스로 마무리한 ‘The함박스테이크’, 튀기지 않고 오븐에 두 번 구워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한 ‘The오븐치킨’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생생페스타는 미스터피자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알뜰한 가격에 미스터피자 베스트셀러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피자헛은 미국 염(Yum!) 브랜드가 보유한 한국피자헛 지분 100%를 오차드원에 매각하고, 양사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985년 이태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한국 피자헛은 창립 이후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피자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현재 전국에서 330여개 매장을 통해 다양한 피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차드원은 이번 한국 피자헛 인수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그 관계사인 케이에이치아이는 M&A, 벤처투자, PE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와 자문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투자회사다. 이번 매각은 ‘전 세계의 모든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미국 염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 국내 매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의 외식사업 시장에서 보다 유연한 조직구조와 단순한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갖춰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오차드원은 인수 후에도 한국 피자헛의 성장전략을 유지하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 개발과 가맹점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매장 증대 및 채널 다양화를
국순당이 ‘증류소주 려’의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75㎖ 1인용 제품과 고도주인 ‘증류소주 려 40도’ 등을 출시한다. 증류소주 려 미니는 혼술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용량이 75㎖로 현재 시판중인 증류소주 중에서 용량이 가장 작다. 소주 2잔 분량으로 혼자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다. 또 증류소주 애호가를 겨냥한 고도주인 ‘증류소주 려 40도’ 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기존의 쌀증류 원액과 고구마증류 원액을 블렌딩한 ‘증류소주 려 25도’ 보다 도수가 높아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디스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총 6000여만원 상당의 유아·이유식을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며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선진(대표 이범권)은 오는 9월 ICT를 통한 창의적 농·축산업 발전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제2회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은 ‘선진 대학(원)생 ICT 아이디어 공모전’은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분야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공모전이다. 선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의 새로운 변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 축산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매년 운영 중이며, 지난 1회 대회에서도 축산전공자 및 IT전공자의 많은 참여로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민국 농·축산 선도기업 선진의 미래 먹거리 확보 ICT 아이디어’이며 △ICT 자동화 스마트팜 △IoT를 활용한 시설 농업 △ICT 저공해, 친환경 축산농장 등 세 가지 세부 과제에 맞춰 창의적인 농·축산 ICT 아이디어를 기획안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학과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전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이메일(sunjin@sj.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22일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
KFC는 모기업인 KG그룹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3일까지 ‘KFC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FC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1만원당 50%를 KFC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KFC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2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1만원 등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장별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KFC가 KG그룹에 인수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새롭게 정립했고 이번 행사도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대상 청정원이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수제딤섬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홍콩식 수제딤섬’은 새우를 주재료로 겉피가 얇고 속이 들여다보이는 하가우 4종이다. 쫄깃한 피와 함께 새우와 각각의 속재료가 어우러지는 맛과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이다. 맛은 물론 시각적 만족도도 높여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딤섬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실용적인 가공식품세트의 인기가 예상됨에 따라 롯데푸드는 지난 추석 대비 30% 이상 세트 물량을 늘렸다. 특히 ‘로스팜 엔네이처’를 중심으로 실용성이 높은 2만~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점적으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제품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의 로스팜 엔네이처,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에 이어 신제품 ‘로스팜 엔네이처 베이컨’을 추가하고 세트의 수량도 늘렸다. 특히,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크게 확대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심은 종합문구기업 모닝글로리와 함께 농심 스낵 브랜드를 디자인한 캐릭터 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장수 식품브랜드와 이종 산업간의 콜라보레이션이 유행처럼 번지는 가운데 새우깡은 의류(에잇세컨즈)에 이어 문구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 캐릭터 노트는 새우깡 노트 2종을 비롯해 바나나킥, 오징어집, 닭다리, 포스틱 등 인기 스낵 브랜드를 더해 총 6종으로 제작됐다. 각 제품의 디자인과 캐릭터를 만화 기법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특히 제품명을 활용한 위트 있는 유머가 인상적이다. 노트는 총 5만권으로 한정 제작됐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을 비롯해 대형 문구점 등에서 판매된다. 농심은 이중 1만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가을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페이스북 콘텐츠를 모티브로 해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진 최초 사례”라며 “소비자들이 보내준 큰 호응에 응답하고자 기획한 스낵의 맛있는 변신에 새 학기를 맞은 많은 학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