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1인분 용량으로 세계 각국의 고유한 소스를 즐길 수 있는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5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유리병 타입의 ‘월드테이블소스’ 제품 라인업 그대로 파우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용량 파스타소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 보통 2~3인분 또는 4인분 요리에 알맞은 유리병 타입에서 1인분 파우치 타입까지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 1인분 포장형태로 1인 가구나 가족들 모두 취향에 맞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 로제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알프레도 파스타소스 5종이며, 정통 파스타소스 본연의 풍미를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젤리 형태의 프리미엄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딸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젤리’는 서울우유의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일 과즙을 젤리형으로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 주스다. 이번에 서울우유는 지난해 아침에주스 젤리 오렌지, 포도, 사과 맛을 출시한 데 이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 딸기 맛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 주스를 젤리 형태로 색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본연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어린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또한 제품 패키지는 돌림 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기호에 따라 제품을 냉동실에 얼려 슬러쉬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침에주스 젤리를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맛의 아침에주스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젤리 특유의 재미있는 식감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침에주스 젤리 복숭아
식음료업계가 가성비와 서비스를 강화한 온라인 전용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일화는 지난달 자사의 공식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에서 ‘초정탄산수 350㎖’와 ‘탑씨 500㎖’ 미니 페트 제품을 각 3종씩 총 6종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미니 페트 용량으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파손 위험이 적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정탄산수 350㎖는 ‘라임’, ‘레몬’, ‘자몽’이 12병 단위로, 탑씨 500㎖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이 각 20병으로 묶음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에이치샵 및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했다.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협업한 양념육 신제품 4종을 시작으로,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중화 볶음밥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제주 용암 해수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과 G마켓은 지난 5월 함께 공동 기획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KYA Water(캬 워터)'를 출시했다. KYA Water는 제주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동물복지 소비 트렌드를 타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동물복지 인증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축산농가 중 동물복지 인증 농가는 현재 국내 농가의 1%에도 못 미치는 128곳으로 이 중에서도 산란계, 즉 달걀 생산농가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적색육의 대명사인 한우의 경우 단 한 곳도 동물복지 인증 농가가 없고, 돼지고기의 경우 12개소가 있지만, 대부분 평균 2000마리 사육규모의 중소농장으로 일부 온라인 쇼핑몰 및 주변지역 유통망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동물복지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국내 동물복지 인증농장 중 1만마리 이상 돼지를 사육하는 유일한 농장인 선진 제일종축에서 돼지를 공급받아 수도권 유통이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으며, 현재 하남 스타필드와 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선진포크 바른농장’은 지난 2016년 9월 출시 이후, 10개월 동안 판매량이 6배 이상 증가하며, 동물복지 소비 트렌드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선진은 늘어나
대상 통합 온라인쇼핑몰 정원e샵에서 여름 기획전으로 종가집 ‘나만의 김치’ 구매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11일까지 정원e샵에서 종가집 ‘나만의 김치’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종가집 전통 삼계탕’을 함께 증정한다. 나만의 김치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한 수량이 지급되며 200개 한정으로 진행, 증정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대상 정원e샵 담당 정필호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종가집의 맞춤형 김치 서비스 ‘나만의 김치’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함께 증정하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이 지자체-지역단위농협-기업간 상생 차원에서 충청남도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RPC)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민이 재배하는 쌀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판로가 확보돼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28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박태준 전략구매담당 등 관련 임직원과 복기왕 아산시장, 박종호 선도농협(선장면·도고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용벼 현미 가공시설 신축 및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햇반 전용 현미를 생산하는 RPC 구축에 공동투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미곡 처리 설비를 지원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설립비용을, 운영은 선도농협이 맡는 방식이다. 국내산 쌀만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햇반 생산에는 내년 기준으로 연간 약 4만5000톤~5만톤 가량의 쌀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 햇반 전용 RPC는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으로, 내년 연간 쌀 사용량의 20% 가량인 약 1만톤의 쌀을 생산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원재료인 쌀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 충북 진천에 완공되는 통합생산기지와도 가까워 물류·유통측면에서도 다양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햇반
올 상반기 수입식품 규모가 금액으로는 128억5300만달러, 중량으로는 935만2000톤, 건수로는 33만2313건, 162개 국가로부터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수입금액은 15.9%(110억8800만달러), 중량은 7.7%(868만5000톤), 수입건수는 9.1%(30만4650건)가 늘어난 것이다. 수입식품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기구 및 용기·포장, 농·임산물, 수산물, 식품첨가물, 축산물 등 7개 품목군으로 구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식품의 중량, 금액, 신고건수를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수입 중량과 금액으로는 미국, 수입신고 건수로는 중국이 가장 많았다. 수입 중량의 경우 미국이 242만4000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주(176만톤), 중국(144만7000톤), 러시아(52만8000톤), 브라질(33만7000톤) 순으로 분석됐다. 수입금액은 미국이 30억2100만달러로 가장 컸으며, 중국(20억2400만달러), 호주(13억900만달러), 베트남(5억5800만달러), 독일(4억7600만달러) 순이었다. 미국에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중국에서는 스테인리스 기구·용기·포장과 쌀, 호주에서는 쇠고기 및 정
CJ제일제당은 27일 ‘고메 콤비네이션피자’와 ‘고메 고로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 콤비네이션피자’는 전문 셰프의 정성과 노하우를 담아 도우와 토핑을 차별화시킨 제품이다. 이탈리아 정통 피자를 구현하기 위해 세 번의 발효숙성공정을 거친 담백하고 쫄깃한 도우와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 7분만으로 갓 구운 듯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또 고메 고로케는 ‘고메 야채감자고로케’와 ‘고메 고추어묵고로케’ 등 2종이다. 생(生)빵가루를 사용해 겉이 바삭하고, 편의형 용기에 담겨 있어 번거롭게 튀기지 않고 전자레인지 3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 야채감자고로케는 양파, 당근, 양배추 등 채소와 옥수수, 햄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좋다. 고메 고추어묵고로케는 새하얀 생선살을 잘 치대어 만든 고로케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이다. 성인들의 술 안주용로 인기가 예상된다.
농심은 27일 튀기지 않은 면발에 소스로 즐기는 새로운 타입의 비빔면 ‘드레싱누들’의 여름 레시피 공모전을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레싱누들 냉장고 수사대’라는 주제의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냉장고에 있는 흔한 재료를 드레싱누들과 조합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면요리로 재해석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레싱누들 조리방법과 완성된 요리사진을 찍어 필수 태그(#드레싱누들, #드레싱누들냉장고수사대)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농심 관계자는 “레시피 콘셉트가 명확하고 특히, 바캉스 요리 특징을 살린 레시피를 올리면 당첨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며 “토마토, 양배추, 파프리카, 닭가슴살 등을 넣은 모디슈머들의 개성 있는 레시피가 많이 올라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림이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읽는 영양사!’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제24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한다.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올해 2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체〮병원〮학교 등에 종사하는 영양사와 식품영양 관련 관계자 등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4개의 특별강연 및 기조강연과 총34개의 주제별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열리는 '제24회 식품기기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홍보관과 최신기기 및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건강한 식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급식의 주 소비자인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닭고기를 알리고 섭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닭고기 '자연실록'과 국내 최초 동물복지시스템을 도입한 하림 동물복지 ‘그리너스’를 전시한다.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는 우리 아이들에게 동물의 기본적인 행복을 누릴 권리를 알게 하고, 행복한 행동을 꿈꾸게 함으로써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또 최근 식품 트렌드에 맞춰 급식에서도 간편 조리가 가능한 양념육 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