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고기 원물을 그대로 살린 육가공 간편식 2종 ‘순살로 만든 큐브 불족발(이하 큐브 불족발)’, ‘순살로 만든 화끈 불오리(이하 화끈 불오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큐브 불족발’과 ‘화끈 불오리’는 집이나 캠핑장에서 맛있는 고기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물을 그대로 살려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더했으며, 매운 족발과 오리 요리에 잘 어울리는 비법소스인 ‘땡초불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알루미늄 만능용기를 활용해 번거로운 준비작업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로 조리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 있으며, 직화 또한 가능해 야외 캠핑 시 활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한입에 먹기 좋은 큐브, 슬라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먹기 편리하고,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1996년부터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 고용노동부는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 등 상생 노사문화를 실천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59곳을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롯데푸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확대가 대표적인 사례다. 롯데푸드는 201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2014년 1월부터 천안공장 면 포장 생산라인을 전면 장애인 고용 전용라인으로 변경해 장애인의 채용을 확대했다. 또 롯데푸드는 합리적 노사관계를 통해 직원들의 근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을 설립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매주 두 차례 가족사랑의 날을 시행해 직원들
CJ제일제당이 여름철 맥주 안주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매콤한 맛을 살린 ‘맥스봉 할라피뇨’ 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맥스봉 할라피뇨’는 최근 스낵뿐만 아니라 치킨, 도넛과 같은 외식업에서도 확대되고 있는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시지에 체다 치즈, 할라피뇨를 넣어 고소함과 매콤함이 어우러져 간식뿐만 아니라 맥주 안주로 즐기기 좋다.
진주햄은 포차 핫바 2종 ‘포차 고기순대핫바’와 ‘포차 소시지어묵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주햄 포차 핫바 2종은 편의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좀 더 신선하고 고급스럽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재료를 엄선해 기획됐다. '포차 고기순대핫바'는 포차 통순대핫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엄선한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7가지 각종 채소와 당면이 많이 들어 있어 쫀득한 맛의 통순대핫바와는 다른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차 소시지어묵바'는 통통하고 식감이 좋은 명태살과 돼지고기가 약 94% 함유된 육공방 브라운스모크를 사용해 진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유기농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오가닉 콜드브루’의 출시를 기념하여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게시된 4종의 이미지를 내려 받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는 이벤트로, 등록한 URL과 경품을 받을 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 된다. 4종의 이미지를 모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330명에게는 유기농드립커피 1세트(3개입)와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5개입)를, 470명에게는 오가닉 콜드브루 1세트(5개입)를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4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오가닉 콜드브루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RTD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점점 더 고급화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만의 건강함과 깊은 풍미로 차별화된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가닉 콜드브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풍미유는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의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으로 구성, 국내 풍미유 시장을 열었다.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적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더욱 깊은 요리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특히, 청정원 풍미유 3종은 타사 제품에 비해 원물 함량이 월등히 높아 소량으로도 유명 셰프나 전문 식당의 요리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신선한 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청정원 풍미유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3종 타입으로, 요리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이 최근 합성감미료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풀무원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는 미갈색의 액상 발효유다. 장건강 지킴이 복합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2종을 함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요구르트와 당 함량을 50%, 칼로리를 35% 낮춘 ‘로어슈거(Lower Sugar)’ 요구르트 등 2종으로 선보였다.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라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이 ‘식문화 한류’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식품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Kim&Kim), 까우제(Cau Tre), 민닷푸드(Minh Dat Food)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통합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5일 베트남에 700억원을 투자, R&D역량과 제조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Food’ 전진기지를 구축해 현지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한 3개사의 물리적 통합이 아닌 차별화된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24일 베트남 호치민 젬센터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 장복상 베트남지역본부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식품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식품 통합생산기지 기공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김철하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디에스피드(정장욱 대표)가 지난 1월 충청남도 보령시에 착공했던 충남서부 물류센터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디에스피드 정장욱 대표를 비롯한 도드람 조합원 및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디에스피드 충남서부 물류센터는 대지 면적 1만 3,837m², 건축면적 1,408.54m² 규모로 건립됐고 264평의 벌크동과 240평의 창고동, 68명의 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벌크동 내에는 사료 투입시설, 저장탱크, 자동계량시설 등 자동화 기계 설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1개의 상차라인을 구성했지만 향후 판매량 증가를 대비해 1라인을 추가 증설할 수 있도록 토목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디에스피드 충남서부 물류센터에 대인소독실, 차량소독실 등 부속시설을 설치하여 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소독실을 통과하도록 했다. 사료 운반 차량은 입, 출고 시 양방향 소독을 하고 일반승용차는 물류센터 입구에 주차하여 방역의 허점을 차단하도록 하는 등 방역에 중점을 두었다. 디에스피드는 이번 충남서부 물류센터의 준공에 따라 더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24일 오후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7~2018 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3시즌 동안 프로배구 V-리그 공식 대회명은 ‘도드람 V-리그’로 명명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 등이 참석했다. 국내 한돈 산업의 선두주자인 도드람은 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연 30억 원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도드람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도드람의 중장기 비전 ‘도드람 FLY UP! 2030!’ 달성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또한, V-리그 공식 후원뿐만 아니라 미래자원인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대표 지원 및 V-리그 관중 증대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배구는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인기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