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톡뉴스를 받아 본 축산업계관계자들은 신속하면서 보기에도 편리하다는 호평과 함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카톡 친구로 등록된 지인들에게 시범적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주요 뉴스를 개별 창으로 보내기 시작하였으며 라이브 톡뉴스 소식을 접하고 새롭게 카톡 친구 신청을 하신 1백여분들에게도 톡뉴스를 보내드렸습니다. 과거 문자 속보를 받아 보았던 사람이나 처음 받아 보는 사람들도카톡을 이용한 뉴스를 전달해 주는 것으로 이해하여 주고 여러명이 감사의 뜻을 개별 채팅창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개별창으로 뉴스를 보내주는데는 한계가 있어 한우나 낙농, 한돈, 양계, 검역, 동약, 평가원 등 관심분야별로 구분하여 현재로서는 그룹방으로 묶어 보내주는 다소 불편한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양해 드립니다.이에 카톡 친구분들에게 라이브 톡 뉴스의 수신 동의 여부와 함께 관심분야를 회신하도록 요청하였으며 그룹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보았습니다.처음에는 그룹방에서 몇몇분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고 그룹방이다보니 여러명이 채팅을 할 것을 우려해 나가기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 이해하시고 따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주관 ‘2012 아시아 동물질병진단 워크숍’ 참가 공무원 일행이 지난 달 26일 (주)고려비엔피 백신공장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아시아 12개국 20여명의 참가단은 당사의 백신생산시설 현황을 설명을 듣고 직접 백신공장 견학을 하여 백신생산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힘백공장의 우수한 생산시설과 백신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특히 아시아지역 농장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돼지써코예방백신(돈호방-써코노), 유전형 7형 뉴캐슬병 예방백신(달구방 N플러스) 및 신장형 IB 백신(달구방 B플러스)”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금번 아시아 동물질병진단 워크숍은 수의과학기술분야 선도기관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동물질병진단 기술전수를 통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동물질병 방역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한우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외국 관광객 대상의 한우 체험 캠페인을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한우 체험 캠페인’은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 등심과 불고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투호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자연스럽게 한우와 우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중국, 일본, 미국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우 불고기와 등심을 맛보고 ‘Good'을 외치며 한우에 높은 관심을 기울였다.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왕잉(王英)씨는 “한우불고기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한우를 더 많이 먹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한류로 대한민국 브랜드는 높아진 반면 우리 음식문화, 특히 한우에 대해 인지도는 높지 않아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우 체험 캠페인을 펼쳐 한우의 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우유와 유제품의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1위 유업체로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우유 소비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학술 심포지엄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낙농선진국인 미국, 뉴질랜드, 스위스, 일본에서 초빙한 우유 관련 석학들이 자리해 우유와 유제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및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또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행사장에 지난 75년간 서울우유와 함께해온 국내 낙농업의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 전시 코너도 함께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낙농 목장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주고, 덩치가 큰 엄마 젖소의 젖(우유)도 손으로 짜보고, 풀도 주었어요. 아름답게 꾸며진 트랙터를 타고 주변의 경치를 둘러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어 낙농목장이 참 아름답게 보였어요...목장 사장님이 "젖소의 젖꼭지는 몇개일까요?"위는 4개나 됩답니다..어린이들이 지난 11월 4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낙농체험 목장인 모산목장을 다녀 온 내용입니다. 모산목장의문진섭 사장님은 서울우유조합의 감사도 맡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서울우유 대표 우유라고 합니다. 아래는 모산목장 소개 홈페이지의 자세한 설명입니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5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입국장과 출국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 시음회와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 내에서의 한국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주도를 찾은 중국 관광객들에게 우유 시음회를 통해 우리 흰 우유 신선함과 깨끗함을 알린다. 시음회 행사장은 평소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동이 많은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더욱 큰 홍보 효과가 예상된다.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다른 나라보다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는 국산 흰 우유를 몸에 좋은 웰빙 음식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신선하고 깨끗한 우리나라 흰 우유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돼, 한국 우유의 중국 수출확대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젖소의 번식기록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광판식 번식기록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젖소 목장에 적용한 결과 그 효과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다.젖소의 번식기록은 달력, 수첩, 화이트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쓰고 있으나, 젖소의 규모화로 기록 관리와 보존에 한계가 있어 건유 시기나 분만 예정일을 놓쳐 손실을 보는 사례가 자주 발생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전광판식 번식기록관리 시스템은 천안을 중심으로 전국의 젖소 사육 목장에 보급하고 있는데 낙농가들은 특정 젖소의 정보를 수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가 있어 발정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전광판식 번식기록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농가들에서는 수태(受胎)되는데 필요한 수정횟수가 0.6회(2.7회 → 2.1) 정도 개선되고, 공태(空胎)기간도 26일(180.4일 → 154.9) 단축돼 착유우 40두 규모의 농가에서 1년에 약 900만 원 정도의 사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축산농협(조합장 정문영)은 2012년 말까지 30여 농가에 전광판식 번식기록관리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낙농과 백광수 연구관은 “모든 가축은 번식이 잘 돼야 경제성이 있고, 젖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2일 3층 대강당에서 새롭게 수립된 미션 및 비전에 대하여 조직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과 조직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한마음 다짐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기준원 전 직원은 'HACCP 지정의 효율적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라는 새로운 미션과 '우리 모두의 밥상에 축산물HACCP 제품 공급(2017년 HACCP 전용망 유통 50% 달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HACCP지정의 효율적 수행으로 안전 축산물 공급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 국민에 대한 봉사와 헌신, 노사 관계 선진화를 통한 직장 내 상호 이해와 신뢰 구축, 경영혁신을 통한 최우수 공공기관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새롭게 선포된 “미션”은 기관 설립목적과 법적 근거, 핵심업무를 재정의하여 “국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궁극적이고 고유한 기관 존재가치를 함축하여 설정하였으며,“비전”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 HACCP Chain 확대' 및 '전용유통망 확충'으로 “모든 국민의 밥상에 안전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조직의 도전적인 미래목표를 명시화했다. 특히 “우리 모
배우 김선아가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우데이 행사에서 어려운 한우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이날 한우 홍보대사 김선아가 참석해 일반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저지방 부위로 만든 특별요리를 직접 대접하며 한우 소비를 권유하는 등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선아는 한우데이 공식행사인 달력 퍼포먼스에도 참석해 5번째를 맞는 한우데이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한우의 날은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한우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제정된 날로, 소 우(牛)자를 파자(破字)하면 한 일(一)이 세 개 생기는데다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에서 1이 세 번 겹치는 날인 11월 1일로 지정되었다.올해로 5회째인 한우데이는 한우 큰 걸음 걷기대회, 한우 이미지 형상화 퍼포먼스, 한우사랑 한마음 손도장 찍기, 한우 트릭아트 체험, 한우 불고기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특히 한우 특별 할인판매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기 코너로 자리잡기도 했다. 한우데이 행사는2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로 다섯번째한우의 날 행사가 서울광장에서개최된다.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는 1일 서울광장에서 제 5회 한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사전 소비자 참여행사(500명) : 큰 걸음 걷기 대회, 한우 퍼포먼스□ 공식행사 : 황소상 시상, 나눔축산, 인사말씀, 제막 퍼포먼스, 배식행사□ 축산물 직거래장터, 한우포토존, 경품행사 및 이벤트 축제마당□ KBS 특별생방송 : 사전 현장 취재, 한우의 날 스케치, 인터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