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테이크아웃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를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50㎖ 캔 1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 저칼로리(30㎉)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해 회식장소 등 다양한 자리에서 누구나 즐겁게 어울리면서 술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도 맥주 대신 부담없이 함께 마시기 딱 좋은 무알콜 음료다. 술을 마시지 못해도 흉내 내면서 술자리 후 운전해야 할 때도, 다음날 중요한 미팅에도 걱정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동원F&B가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고급 디저트 ‘수플레’ 5종을 출시했다. 수플레(soufflé)는 거품을 낸 계란 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서 구워낸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동원F&B의 ‘수플레’ 5종은 부드러운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각각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올려서 얼린 디저트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는 말랑말랑한 젤리 식감의 아이스크림인 ‘아이스츄 멜론’을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스츄 멜론은 부드럽고 쫀득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시원한 멜론 아이스크림이 감싼 2중 구조다. 멜론의 달콤함과 말랑말랑한 밀크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냉동상태에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대표 박용주)와 생산자 단체인 부산우유농협(조합장 김남일)이 유제품 유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손잡았다. 양사는 26일 부산 남구의 부산우유농협 본사에서 ‘유제품 공급 및 유통 인프라 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베스트코는 부산우유농협의 신규 카페 프렌차이즈 ‘라벨스하이디’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부산우유농협은 대상베스트코의 유통망을 통해 ‘멸균 우유’ 등 주요 유제품을 유통하게 됐다. 이로써 양사는 우수한 품질의 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및 유통할 수 있게 됐으며, 판로 확대를 통한 매출 증진 등 유통기업과 생산단체 간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또 공동상품 개발 및 취급 상품 확대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 강화도 약속했다. 대상베스트코 이강덕 본부장은 “부산우유농협과 대상베스트코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천연물 소재 및 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위 건강을 위한 위 전문 특화발효유 ‘위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위쎈’은 균형잡힌 위 건강을 목표로 개발된 위(胃) 특화 발효유다. 남양유업은 위 건강관리의 시작을 위해 제약사 녹십자웰빙이 개발한 특허소재 ‘위세라’를 ‘위쎈’에 적용시켰다. 위세라는 인동초에서 추출한 원료다. 특히, 위산으로부터 위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위산에서 생존력이 높은 유산균 L. plantarum SN35N과 위산에 강한 유산균 L. gasseri GL752-NY, 위 점막을 보호하는 뮤신으로 알려진 연근, 마, 양배추농축액을 배합했다. 남양유업 ’위쎈’은 더 강력해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됐다.
파리바게뜨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치즈감자봉'을 출시했다.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단짠(달콤하고 짭짤한)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7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에서 ‘김치유산균 CJLP133 섭취 시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에 대한 임상효능’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럽알레르기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 분야 유럽 최대 비영리 의학협회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EAACI)가 해마다 주최하는 국제 총회로, 지난 1956년부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오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 CJ제일제당은 김치유산균 임상시험 공동 연구자인 삼성서울병원 김지현 교수가 연사로 나서 ‘김치에서 추출한 피부유산균 CJLP133의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연구 내용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피부유산균이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다시금 증명됐다는 점이다. 둘째,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 중 식품,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증가된 사람에게 피부유산균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김치유산균 개발자인 김봉준 CJ제일제당 유용미생물센터장은 “최근 식약처가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를 시행하는 등 식품 알레르기 예방과
일화는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에서 ‘초정탄산수 350㎖’와 ‘탑씨 500㎖’ 미니 페트 제품을 각 3종씩 총 6종의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일화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대가 간편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미니 페트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파손위험이 적은 페트 용기로 휴가철 여행지 어디에서나 간편한 휴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돌(DOLE)이 국내 1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도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100% 과즙 주스에 엄선된 과일을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