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예능대세 양세형, 권혁수와 함께 선보인 ‘굽네 볼케이노’ 바이럴 영상이 2200만뷰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개그맨 양세형의 영상에서는 매운 맛이 나는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실제로 먹으면서 특유의 뻔뻔하지만 센스 넘치는 입담과 리액션을 보여줬다. 그 결과 4월에 공개한 영상은 큰 인기를 얻어 조회수 1500백만뷰를 넘어섰다. 또 예능계 스타로 떠오른 배우 권혁수를 모델로 한 ‘굽네 볼케이노 바이럴 영상’은 1월 공개 이후 700만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었다. 기존 의류업체 광고를 패러디해 모델인 이나영의 모습을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로 완벽 소화해 폭소를 유발케 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치킨은 즐거운 순간에 함께 하는 대표적인 국민음식”이라며 “굽네치킨은 앞으로도 맛뿐 아니라 대세 예능인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많은 분들에게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가 11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새 단장하고 600㎖ 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미국, 필리핀 등 10여개 국가에 선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마운틴듀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일치시키고 더 남성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앞세워 젊은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리뉴얼 마운틴듀는 라벨 디자인에 강렬한 블랙 컬러를 주 배경색으로 사용하고 거친 느낌을 주는 서체를 적용해 마운틴듀 브랜드 가치인 역동성과 짜릿함,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소매점 및 식당 등에서 판매되는 250㎖, 355㎖ 캔과 400㎖, 600㎖, 1.5L 페트병 총 5개 제품에 해당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11년 만에 새 단장한 마운틴듀는 보다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마운틴듀만의 역동성, 짜릿함, 상쾌함, 유쾌함을 담아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올해의 빙수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빙수는 제철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청포도요거트 빙수’, ‘망고소르베 빙수’와 우유 얼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딸기빙수’, 정통 스테디셀러 ‘팥빙수’ 등 4종이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청포도요거트 빙수’는 청포도를 넣어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덕분에 청량감과 시각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고명으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독특한 식감과 플레인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7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 및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7월 8일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우선 사구센터에서 이론 교육을 통해 해안사구의 형성 과정은 물론 사구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직접 신두리 해안사구를 걸으며 생물수집 및 관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태안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두웅습지를 방문해 탐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습지탐사를 주제로 한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들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져볼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
롯데제과는 나들이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간식 하나로 충분히 허기를 달래줄 수 영양보충 초코바 제품 2종을 선보였다.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는 땅콩크림이 3겹의 웨이퍼로 샌딩돼 있는 제품으로 땅콩과 뻥쌀, 크림이 혼합돼 있고 바의 겉 부분을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롤웨이퍼 속에 땅콩크림이 들어 있고 웨이퍼의 겉면을 땅콩 분태가 혼합된 초콜릿으로 감싸 고소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의 체험단을 오는 28일까지 아줌마닷컴에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함박스테이크,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 소시지, 오븐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퀴진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아줌마닷컴’과 함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줌마닷컴은 회원수 118만명에 일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기혼여성 커뮤니티다. 롯데푸드는 아줌마닷컴에서 총 100가족의 라퀴진 체험단을 선발해 ‘라퀴진 로스트햄’과 ‘라퀴진 풀드포크’ 제품을 제공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가정에서 레스토랑 퀄리티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이번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라퀴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해피밀 위크’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3억원을 한국 RMHC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RMHC의 공식 후원사로서, 소아암 등 중증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 하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7일간 전국 매장에서 ‘해피밀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해피밀 1세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행사 기간 중 평소보다 30% 많은 해피밀이 판매됐으며, 맥도날드는 이 같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맥도날드의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시그니처 버거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모든 구성원이 기부에 동참, 총 3억원의 기부금을 RMHC에 전달했다. 이날 RMHC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이번 해피밀 위크 행사는 고객의 성원뿐 아니라 맥도날드와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몰'이 판매금액의 2%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현재 진행 중이다. 굽네몰에서 진행 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굽네몰에서 상품을 구매 시 결제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읽은 후 기부를 원하는 아동을 선택하면 이들에게 기부금이 적립된다. 굽네몰 매출의 2%가 적립되며, 모인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의 가정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불우아동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굽네몰 김영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으로 소비자의 많은 참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굽네몰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착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빙그레의 닥터캡슐이 제품 리뉴얼과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TV광고를 시행하면서 큰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8일 차태현을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 방영 한 달 후 닥터캡슐의 매출은 전월대비 2배 이상 상승, 전년 동기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1997년 출시 된 유산균 발효유 빙그레 닥터캡슐은 위산에 약한 유산균을 캡슐로 감싸 장까지 살아가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올해 3월에는 닥터캡슐 아로니아를 출시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가량 함유돼 있어 '킹스베리'로 각광받고 있다.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빙그레 관계자는 “차태현은 14년 전인 2003년도에 이미 닥터캡슐의 모델로 광고를 찍었다. 그 때 당시 부른 CM송은 닥터캡슐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가장 주효한 역할을 했으며, 이번 광고 역시 닥터캡슐을 제 2의 전성기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닥터캡슐 광고 방영 후 매출 상승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발효유의 강자였던 예전의 자리를 되찾을 것”이라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0일 환경재단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7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3차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한국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7년째 꾸준히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습지 탐사를 통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40명은 이론교육인 ‘시흥갯골 이야기’를 통해 갯벌의 기능과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갯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시흥갯골의 생태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홍보부 상무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표습지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그린리더 육성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