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공모 받아 즉석 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출동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굽네치킨은 최근 ‘굽네치킨 3生 캠페인, 사랑을 굽네!’라는 테마로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에 굽카를 운영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굽네치킨의 ‘3生캠페인’이란 소비자의 건강, 가맹점의 발전, 직원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해 나가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3生캠페인의 일환인 ‘굽카’는 가맹점의 홍보를 위해 운영되거나 지역 복지센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굽카를 출동, 무료로 치킨을 나누는데 사용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운영된 굽카는 총 77회에 달한다. 특히, 굽네치킨은 최근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을 대상으로 굽카 운영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노인 요양 및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YWCA에 굽네 갈비천왕 18마리를 전달했으며, 지역 아동 돌봄 및 어르신 교육 사업을 담당하는 성남시 산성동 복지관을 찾아 굽네 볼케이노 50마리를 전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카 운영은 다양한 소비자들
KFC가 11일 7가지 치즈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메뉴로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한다. 폴인치즈버거는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에 상큼한 채소, 7가지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고소함과 짭짤함의 환상적인 균형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메뉴다. 체다 치즈부터 파마산, 모짜렐라, 고다 치즈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치즈의 맛을 가장 조화롭게 담아내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14일까지 도드람 부산물로 조리한 한돈데이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본래순대국 두 그릇과 본래 직화 불곱창으로 구성된 도드람 본래순대 대표메뉴를 기존 판매가격에서 5,000원 할인한 가격(22.000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전국 본래순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어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로, 국내산 돈사골과 우사골로 우려낸 구수하고 담백한 육수가 특징이다. 또한, 도드람 본래 직화 불곱창은 인공적인 향을 입히는 대신, 직접 구워 구수하고 화끈한 불맛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고추의 매운 성분을 더해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의 우수성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돼지 부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한돈데이는 ‘함께해요, 한돈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굽네몰이 닭가슴살로 만들어 영양과 저칼로리가 특징인 ‘굽네 닭가슴살 비엔나’와 100% 국내산 고구마를 사용해 더욱 신선한 ‘굽네 슬림포켓 꿀고구마’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닭가슴살로 만든 비엔나소시지 제품으로, 돈육으로 만든 비엔나소시지에 비해 고단백질·저칼로리가 특징이다. 굽네 닭가슴살 비엔나는 마늘 맛과 청양고추 맛 두 종류로, 국산 마늘과 청양고추로 맛을 내 닭가슴살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깔끔한 뒷맛도 일품이다. 또 영양과 맛뿐만 아니라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사이즈로 출시됐다. 다른 신제품인 ‘굽네 슬림포켓 꿀고구마’는 해남, 영주, 이천, 여주 등 고구마 산지에서 직접 수매한 국내산 고구마만을 사용해 깨끗하고 신선하다. 또 굽네몰만의 차별화된 증숙 및 건조공법으로 더욱 촉촉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진주햄 ‘천하장사 더블링’이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햄은 ‘천하장사 더블링’이 기존 어육 소시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천하장사 '더블링'은 어육 소시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진주햄의 야심작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과 형태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겉은 어육 소시지와 동일하지만 속은 치즈나 참치마요 같은 내용물이 통째로 들어 있어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시각적으로나 맛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신제품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진주햄의 대표상품 '천하장사'는 30여년간 어육소시지 분야에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더블링'은 이러한 진주햄의 노하우와 연구 역량을 집대성해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며 “지난달 25일 출시된 후 보름새 백만 개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소시지 라인의 스틱제품과 비교할 때 월 평균 7배 이상이 판매된 셈”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식품안전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감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맥도날드 440여개 매장을 방문해 원재료 및 식품의 취급상태, 조리장 및 종사자의 위생상태 등 식품안전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는 2003년 창립된 이래 식품안전 교육, 지도, 정보교류 등을 수행해 온 국가공인기관이다. 한국식품안전협회 금보연 부회장은 “식품위생 법령 준수, 매장시설 진단, 종사자 위생관리진단, 조리장 시설관리 및 위생관리, 식재료 입고관리, 매장 자체 안전점검 실태 등 총 80가지 점검 사항을 마련했다”며 “식품안전 관리분야 전문가들이 조사 대상 매장을 불시에 방문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모든 매장을 순차 점검할 계획으로, 한국맥도날드의 식품안전 프로세스를 공정하고 면밀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외부감사 진행을 위해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이번 외부 감사의 총괄 자문을 맡았다. 중앙대 식품안전연구센터는 식품안전 확보에 필요한 국가 정책과 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17)’에 참가해 ICT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 축산업 모델을 선보인다. 선진은 이번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ICT 스마트 축산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생산성과 식품안전성, 효율성을 높일 다양한 스마트팜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사육단계별 사양관리의 기준점을 제공하는 스마트 양돈 프로그램 ‘해피팜 스캔’을 비롯해 선진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웹 기반 농장맞춤형 전산관리 프로그램인 ‘피그 온’ 등 데이터 활용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농장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 1만마리 이상의 대규모 동물복지 양돈농장인 ‘제일종축’을 모델로 하는 동물복지 친환경 스마트 양돈장 모델도 공개한다. 선진은 제일종축을 돼지 한 마리부터 농장 전체까지 ICT 통합시스템 하나로 관리하는 동물복시 친환경 스마트 양돈농장으로 조성해 이미 성공적으로 국내에서 운영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동물복지 돈육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을 출시해 국내 동물복지 트렌드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선진은 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3일과 20일 2일간 창원시 소재 도계시장과 동마산시장 내 식육판매업소 20여 곳에 대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 축산기업중앙회 경남도지회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제공을 위한 방안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력번호 표시 및 정확성, 묶음번호 구성내역서 비치 여부, 거래내역서 작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또한, ‘축산물이력제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축산물이력번호 조회 애플리케이션 ‘축산물이력정보’, ‘안심장보기’ 시연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최치환 지원장은 “추석을 맞아 투명한 축산물유통질서가 확립되도록 축산물이력제를 통해 소·돼지고기는 물론 가금산물 유통이 건전해지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 연휴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민경천 위원장)는 소비자 대상으로21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형유통업체,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한우작목반, 청계천 한우직거래 판매장 등 한우전문판매장에서 대대적인 ‘2017 추석 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한우자조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품비 중시의 소비 트렌드와 1인 가구를 위한 한우 소포장 팩 기획 등 한우를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할인판매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시중 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100g 기준 등심(6,200원), 안심(8,400원), 채끝(7,000원), 불고기·국거리(3,000원)> ‘2017 추석맞이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와 더불어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열린다. 1등급 이상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평균 36%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가품비 좋은 한우를 구입
KFC는 국내 론칭 33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와 제휴를맺고 ‘타워버거 1+1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KFC 모바일 앱과 위메프 웹사이트를 통해 ‘타워버거 1+1’ 무료 쿠폰을 0원에 구매하면 타워버거 1개의 가격으로 2개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2매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6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KFC 관계자는 “33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KFC의 대표 버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음식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KFC코리아의 기업 가치 하에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음식을 대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