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취향 따라 맛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햇살담은 간장’ 브랜드를 리뉴얼헤 선보였다. 새로 선보이는 ‘햇살담은 간장’이 맛에 더 집중한 것은 발효 명가 대상의 노하우가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 100% 자연숙성한 발효양조간장에서 한층 더 맛을 강조해 ‘깔끔한 맛’과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깔끔한 맛은 발효 다시마를 기본으로 사용, 두 번 숙성해 간장 본연의 깔끔한 감칠맛을 냈고, 깊고 풍부한 맛은 쇠고기 육장과 어장으로 맛을 내 단맛과 감칠맛이 풍부하게 조화된 맛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수제맥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제맥주 제조업체 65곳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맥주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이해 음식점 내에서 맥주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소규모 주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제맥주에 대한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제품 관리 △제조시설의 위생상태 △보관기준 준수여부 △서류관리(원료수불부, 생산일지 작성 등) △영업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이다. 또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맥주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정별 온도관리와 제조기계‧기구에 대한 세척, 소독요령 등 맞춤형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앞서 수제맥주 제조업체 65곳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수제맥주 제조를 위한 특별교육을 지난 30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통계교육원에서 실시했으며,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수제맥주 영업자의 식품안전 인식 개선과 위생적인 제조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아울러 맥주와 같이 알코올 함량이 낮은 주류라 하더라도 많이
웅진식품은 대용량 ‘사장껌’, ‘부장껌’을 선보이고, 주요 편의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사장껌, 부장껌은 지난 1월 웅진식품이 선보인 스트레스 해소용 껌이다. 두껍고 바삭한 코팅층 안에 매콤한 향과 새콤한 맛의 껌이 들어있어 제품을 씹으면서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다.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에서 건강성을 한층 강화한 흑초 신제품 ‘클렌즈 디톡’과 ‘에너지 부스트’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클렌즈 디톡’과 ‘에너지 부스트’ 라인은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각각 ‘비움’과 ‘채움’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은 백년동안 흑초 제품에 디톡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채소를 담아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사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U-20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 선수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그의 활약 모습을 담은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코카-콜라사는 “매 경기마다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번 달려 나가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사진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정식품은 대표적인 디톡스 과일로 동남아에서 자생하는 감귤나무과 열매인 깔라만시를 넣어 만든 ‘깔라만시 에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깔라만시 에이드는 라임류 열매인 ‘깔라만시’와 허브 바질의 씨앗인 ‘바질시드’를 함유해 열대과일의 이색적인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식물성 다이어트 음료다. 특히 열대과일인 깔라만시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과 함께 씹으면 톡톡 터지는 바질시드가 가득 담겨있어 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KFC는 그라탕 같이 포크나 스푼으로 떠먹는 형태의 신개념 치킨 메뉴인 ‘떠먹는 치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떠먹는 치킨’은 징거필렛 위에 치즈 슬라이스, 버섯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다. 여기에 달콤한 토마토 크림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화이트 크림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징거필렛은 매장에서 100% 국내산 생닭을 직접 손으로 조리해 곧바로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바삭하고 두툼해 입 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코카-콜라사의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지난 4월 출시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지면 촬영 현장에서 10기압 고강도 추출 과정을 통해 깊어진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향과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호는 두 가지 콘셉트에 맞춘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0기압 고강도로 추출해 깊은 커피 아로마와 스타일리시한 패키지가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와 이민호의 프리미엄 매력이 어우러져 마치 패션 화보 같은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며 “비주얼, 연기력, 인기 삼박자를 다 갖춘 이민호가 표현해낸 깊고 풍성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협력해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해 개발, 수제 디저트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또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이밖에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삽입하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하는 등 한층 품질을 높였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한 달도 채 안돼 약 2만 여 팩 판매되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드람은 이 같은 인기 비결로 직화곱창 특유의 불맛을 꼽았다.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참숯 직화구이 특유의 풍미가 더해졌다. 특히, 도드람 직화곱창은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약 3분 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돼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간단한 술 안주로 제격이다. 도드람은 직화곱창의 완판 행진 및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직화곱창 라인의 신제품 ‘직화막창’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인수한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과 협업하여 족발, 불고기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번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출시하게 됐으며,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