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왓따 죠스바’ 껌을 시장에 선보였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죠스바에서 착안했다.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오는 27일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이 지난 10월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공식 후원하는 서울삼성농구단과 함께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 캠페인의 일환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무료로 농구교실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매일우유 저지방2% 키 쑥쑥 농구교실은 27일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후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드리블, 패스, 슛 등을 배워보고 팀별 대항전 농구 경기를 실시하는 순서가 준비돼 있다. 농구교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매일우유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https://www.facebook.com/milk.maeil)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23일까지 농구교실 모집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농구교실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농구교실은 ‘매일우유 저지방2%’와 매일유업이 공식 후원하는 삼성농구단이 뜻을 모아 준비한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반려견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 노하우로 개발한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컴플리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옥수수, 밀가루, 쌀 등의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등 혈당지수의 상승을 낮춰주는 Low GI(Glycemic Index) 원료를 사용했으며,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배제한 그레인 프리 제품이다. 천연 원료와 신선한 생고기를 사용해 오리지널, 연어, 오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 제품에는 생 닭고기를 사용했다. 아미오 컴플리트 3종에는 뼈 바른 생고기를 바로 넣어 제조하는 RMDI(Raw Meat Direct Injection) 특수공법을 적용해 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샘표식품의 스트레스 킬러 '질러(Ziller)'가 신제품 '견과스낵' 3종을 선보였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견과 스낵’ 시리즈는 영양소가 풍부한 블랙푸드인 흑미에 각기 다른 견과류를 더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견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맛으로 차별화해 제품에 따라 각각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질러 아몬드랑 흑미랑은 오독오독 씹히는 아몬드에 구운 양파 맛을 더해 향긋하고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살렸으며, 질러 캐슈넛이랑 흑미랑은 캐슈넛의 부드러움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더해져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질러 호박씨랑 흑미랑은 바나나의 달콤한 향에 고소한 호박씨를 더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정식품은 견과류 중에서도 영양이 많이 함유된 식품 중 하나인 호두를 그대로 담은 ‘리얼 호두밀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리얼 호두밀크’는 호두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 호두에 다량 함유돼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 성분으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두뇌활동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이나 온 가족 영양 간식 혹은 바쁜 아침 식사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 접점확대에 나선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5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파스퇴르 밀크바는 전국 7곳을 운영하게 됐다. 파스퇴르 밀크바에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돼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젖소의 얼룩무늬를 적용해 원유의 우수성을 표현하도록 했다. 또 파스퇴르의 고급 원유로 만든 19종의 밀크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우유 100%로 만드는 정통 그릭요거트, 마리앙투아네트 밀크티, 티라미수 라떼 등 다양한 밀크 디저트가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체리블라썸 등 시즌에 맞춰 계절성 메뉴도 운영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고객을 찾아가는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스퇴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햄은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총 4일간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15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전문 박람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는 식품관련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육가공 식품기업 진주햄’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어육 및 축육 소시지 전반을 소개하며 해외 수출을 위한 바이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햄은 대표적인 국민 간식인 ‘천하장사’의 프리미엄 천하장사(500g, 560g), 천하장사 콘치즈, 박람회 기획에 맞춘 수출용 천하장사(치즈, 치즈우유, 콘치즈, 새우)를 선보인다. 육공방의 생소시지 4종과 후랑크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 드라이에이징 베이컨 등도 함께 선보인다. 진주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품업계 간 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수출 판로개척과 거래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KFC는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그릴바베큐 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릴 바베큐 버거’는 국내산 패티를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사해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선한 채소와 식욕을 돋우는 은은한 향의 달콤한 베이컨 소스,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 대회 경기장(매점)과 선수숙소(본부호텔), 케이터링업체(아워홈) 식품취급 시설을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피파 20세 월드컵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지방식약청(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에서 이번 대회에 식음료 검식관으로 참여하는 지방청·지자체 공무원과 대회 관련 식품취급시설 조리종사자 등 관계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식음료 안전관리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국제경기대회 식품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음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피파 U-20 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식약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식품사고가 없는 대회가 되도록 빈틈없는 식품 안전관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대규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및 기관별 현장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동원참치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조정석은 지난해 ‘리챔’의 모델로 동원F&B와 인연을 맺었으며, 올해는 동원참치의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동원참치 광고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참치캔의 가치에 집중했다. 동원F&B는 조정석과 김세정을 통해 동원참치에 친근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정석과 김세정이 출연한 동원참치 TV 광고는 6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