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소재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냉동간식 모음전에 참가한다. 이번 냉동간식 모음전에서 오뚜기는 열대과일로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와 돌판 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냉동 사각피자, 정통 중화풍 고급 만두인 딤섬 새우슈마이, 홍게슈마이 등 제품 골라담기 행사와 시식행사 등을 진행한다.
진주햄은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주햄은 이번 체결로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약 30여개 제품에 대한 일반유통 시장에서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게 됐다. 로투스베이커리즈 그룹은 벨기에 회사로 전 세계에 비스킷, 와플, 스프레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유통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진주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제과 기업인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제품이 만나 판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를 비롯해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오리지널, 크런치), 로투스 와플, 안나(진저, 카푸치노, 오렌지), 로투스 디노사우르스(시리얼, 밀크초코릿), 패스트리쿠키 ’비첸지’, 수입 캔디인 ‘록키마운틴 마시멜로우’ 등을 진주햄이 일반유통 시장에서 판매한다. 진주햄 박정진 대표는 “벨기에 전통과자 ‘스페큘러스’ 시장점유율 1위인 ‘로투스’와 대한민국 대표 간식 소시지인 진주햄 ‘천하장사’의 제휴를 통해 General Trade 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높은 매출 성장과 취급률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 서영우 콤비가 파워에이드 TV-CF 촬영현장에서 스포츠 열정을 폭발시키며 '브로맨스(bromance) 에너지 파워'를 입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11일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의 올 시즌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으로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르며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원윤종, 서영우 선수는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현장에서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파워에이드의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로, 이번 광고는 최고의 목표를 위해 올 여름 뜨겁게 열정을 불태운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두 선수는 촬영현장에서 실제 훈련 강도를 뛰어넘는 고강도 운동을 선보이며 뜨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양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서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올해 TV-CF 캠페인 키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해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3863억원의 매출을 기록, 미국의 제너럴 밀스사에 이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15위권 이내에 든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제과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2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도축에서 테이블까지 3일 이내 빠른 유통으로 신선도 확보는 물론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하남돼지집 돼지고기의 빠른 수급과 신선도의 비결은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점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남돼지집은 저온숙성을 거친 국내산 냉장육인 '한돈'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돈의 경우 운송기간이 길어 냉동육으로 공급되는 수입산과 달리 육즙이 살아 있으며,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하남돼지집만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가 고객들의 식탁까지 올라오는 기간을 최소 3일 이내로 단축시켜 신선한 돼지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지역을 빠른 시일 내 배송하기 위해 한돈 육가공업체 6곳에서 돼지고기를 가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4°C 이하의 신선 냉장상태로 포장,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저온유통)으로 관리 공급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국내산 돼지를 전 매장에 사용하고 있는 업계 최초의 한돈 판매 인증업소로 한돈으로 신선함과 빠른 수급 둘 다 만족시키고 있다”며 “고객이 믿
샘표가 고추장 양념의 반찬 통조림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멸치만을 엄선해 태양초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함께 볶아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살렸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멸치볶음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숍’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개선된 디자인과 새로운 서비스, 온라인에 최적화된 환경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정원e숍은 서비스, 주문, 결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였다. 먼저, ‘정기배송’과 ‘공항배송’ 서비스가 추가됐다. 정기배송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를 설정해 두면 제품을 해당 날짜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공항배송은 김치, 반찬 등 해외에 가지고 갈 제품을 공항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특성에 따른 다양한 큐레이션형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만의 셰프 코너에서는 ‘우리아이 영양식단’, ‘다이어트 건강식품’, ‘기러기 아빠의 아침밥상’ 등 소비자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건강한 영양식단 코너에서는 나만의 식단 맞춤 서비스를 통해 추천 식단에 따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식탁 지름길 코너에서는 본인 또는 다른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이나 정기배송 구매한 제품을 추천한다. 일반회원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회원제 ‘정원 CLASSIC’도
동원F&B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고구마 원물 간식 ‘자연한입 ICE 고구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더욱 깊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하며,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스낵 ‘꼬북칩’의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톡톡 튀는 개성에 국내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월드스타 싸이가 ‘네 겹 스낵’ 꼬북칩과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네겹이 주는 바삭한 식감과 꼬북칩 패키지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냈다. 또 CM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아 ‘한겹 줄게 네겹 다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 싸이가 등장하는 꼬북칩 광고는 TV는 물론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서 겹 수와 식감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스낵”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꼬북칩만의 차별화된 바삭한 네겹 식감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과 식품안전의 날의 제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중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