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중복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징거버거 세트 또는 단품구매 시 징거버거 한 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징거버거 1+1’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징거버거 1+1’ 프로모션은 초복 때 진행한 ‘복날버켓 1+1’ 이벤트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4일 동안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KFC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지난 10년간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FC의 대표 메뉴 징거버거를 더 많은 이들이 맛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두툼한 통살 필렛이 들어가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징거버거로 잃었던 입맛도 찾고, 무더위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림이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마케팅 공모전 '실록홈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림 자연실록을 HOME(집)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알리는 사람들' 이란 의미를 담은 '실록홈즈' 마케팅 공모전은 평소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즐기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UCC 영상, 레시피, 전략기획서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자연실록 제품을 활용한 톡톡 튀고 재미있는 UCC영상, 맛과 건강 및 편의성이 동반된 하림 자연실록 닭고기 요리 레시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략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운영사무국 이메일(harim_natural@naver.com)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상세모집 요강 확인 및 지원서는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홈페이지(www.harimcontest.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우수작은 9월 8일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9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외국인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이태원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오픈했다. 하남돼지집이 해외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문을 연 이태원 직영점은 ‘Korean BBQ Dining Bar’라는 공식 명칭을 단 색다른 분위기의 매장으로 외국인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한식과 주류리스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한 쾌적한 공간은 물론 국내외 고객들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 한식일품요리 24종과 전문 테이스터가 엄선한 한식 바비큐와 어울리는 와인, 칵테일, 위스키, 수제맥주 등을 구성했다. 특히, 제대로 된 삼겹살을 선보이기 위해 신세계 푸드에서 이태원점만을 위해 준비한 1+등급의 프리미엄 한돈을 원육으로 사용한 점과 시그니처 메뉴로 준비한 더블치즈 함박스테이크, 하남김치전, 뭉게두부김치, 찌개류와 국수류 등은 국내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깃집 특유의 냄새가 옷에 배기지 않도록 냄새 제거 및 스타일링 기능을 가진 트롬스타일러를 배치한 것도 이태원 매장의 중요한 포인트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Korean BBQ가 Korean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블로그 ‘Smart! 선진’을 오픈하고, 이달 28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공식 오픈한 선진 블로그 ‘Smart! 선진’은 국내 축산업 리딩 기업 선진에 대한 소식은 물론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축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블로그에는 축산업계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부터 축산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인물들과의 인터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분 레시피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 게재될 방침이다. 또 이번 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블로그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그림 속 주어진 낱말 조각 힌트를 통해 정답을 맞히는 그림퀴즈 이벤트로, 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퀴즈의 정답과 함께 공유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선진 최승선 전략기획실 팀장은 “이번 공식 블로그 오픈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방문자들과 함께 즐기며 꾸며나가는 온라인 채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난을 극복하기 위해 롯데푸드 임직원들이 팔을 걷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푸드 본사 앞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2월과 8월에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난이 심각해 기존보다 한 달 앞당긴 7월에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5.1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단계가 발동되는 5일분에 근접한 상황이다. 특히, O형의 경우 보유량이 3.9일분으로 22%나 부족해 헌혈을 통한 수급이 절실한 형편이다. 헌혈에 참여한 롯데푸드 이빛나 사원은 “회사에서 매년 진행해 온 헌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와 소믈리에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지난 2009년 첫 발족 이래 14기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고,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전파를 위해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14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육류 상식, 소비정보, 건강 레시피 등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돼지고기의 육질과 위생 상태로 좋은 고기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좋은고기 교육’,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바른 돼지고기 레시피를 배우는 ‘선진포크 쿠킹클래스’ 등이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최근 이슈가 된 ‘햄버거병’ 등 식품 위생,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믿을 수 있는 소비자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14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제공하는 전문적 교육, 체험을 통해 검증된 건강한 돼지고기 식문화를 국내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드람이 자사 제품의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도드람푸드는 자사의 냉장 정육제품인 ‘도드람한돈’이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드람한돈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은 모바일 앱을 통해 기프티콘을 주고 받는 문화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상대방의 주소를 알아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돼지고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도드람한돈 삼겹살은 신선도 유지에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도드람 시스템 아래 도축과 가공 전과정 해썹(HACCP) 인증을 받고 콜드체인시스템을 거쳐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신선도 관리를 위해 용기 내부 공기 제거 후 산소와 이산화탄소, 질소를 혼합한 가스를 채워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고 식품 보존성을 강화시키는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팩으로 진공 포장됐다. 특히 익일배송으로 신속히
편의점에서도 삼겹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과 함께 소비자 구매편의 제공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돼지 한돈을 GS25와 이마트위드미 등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이는 한편 유통채널 보다 다각화해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RM) 시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포장 한돈의 편의점 출시는 혼밥, 혼술족은 물론 식당에서 쉽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른바 고기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돈자조금이 선보이는 우리돼지 한돈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인 한돈 삼겹살과 목살 2종으로 출시된다. 중량 또한 선택의 폭이 넓다. 300~800g 단위, 소포장해 상황과 용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 한돈을 10일부터 GS25와 이마트위드미를 통해 동시 판매하며, GS25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서울, 수도권 40개점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엄격한 방역 조치 하에 11일부터 살아있는 닭(토종닭) 유통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였다. 이번 제한적인 살아있는 닭 유통 허용 조치는 지난 7일 가축방역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19일 이후 AI의 추가 발생이 없었고 AI 바이러스의 잠복기(최장 21일)를 경과함에 따라 결정되었다. AI가 발생하지 않은 전국 10개 시·도의 살아있는 닭에 대해서는 전국 유통이 허용된다.다만, AI가 발생한 7개 시·도는 AI가 발생하지 않은 시·도로는 유통이 허용되지 않고, 동일 시도 관내에서만 유통이 가능하게 된다.AI가 발생한 7개 시도내의 14개 시·군은 현행과 같이 살아있는 닭 유통을 금지한다. 또한, 11일부터 살아있는 닭이 유통되더라도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은 다음의 강화된 방역조치를 준수하여야 한다.1주일 중 5일만 살아있는 닭의 유통이 가능하며 나머지 2일은 세척·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농장에서 살아있는 닭 출하시 AI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야 하며, 시·군에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가금거래상인은 거래기록부 및 소독실시기록부 작성, 계류장 일제 소독 등을 하여야 한다.아울
KFC가 초복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핫크리스피치킨 한마리를 구매하면 한마리는 무료로 증정하는 ‘복날버켓 1+1’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3일 동안 매장당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인 1개에 한해 제공된다. ‘복날버켓 1+1’을 주문하는 고객들은 구매 당일 두 마리를 한 번에 받거나 영수증 교환권을 통해 7월 중 교환할 수도 있다. 교환은 구매한 지점에 상관없이 행사 대상 KFC 매장에서 가능하다. 또 '복날 버켓 1+1’ 고객사은 행사에 추가해 코울슬로, 콘샐러드, 스위트 칠리소스 3종을 챙길 수 있는 ‘업셀링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핫크리스피 치킨은 출시된 이래 변함없이 사랑 받아온 KFC의 시그니처 메뉴로 고객들이 복날을 한층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초복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KFC의 매콤한 핫크리스피 치킨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