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신제품‘목우촌우유’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유가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주부9단 요구르트, 리얼 스트링치즈에 이어 출시한‘목우촌우유’는국산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하여 낙농육우협회에서 인증하는 K-MILK마크(국산우유인증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우유이다.또한 ‘CLEAN·FRESH·NATURAL-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우유’라는 컨셉에 걸맞게,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를 단 2시간 이내에원스톱 라인으로 가공하여 신선함을 더했다.목우촌우유는 원유과잉 생산과 우유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낙농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농협목우촌’과‘부산경남우유농협’이 공동마케팅·생산한다.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육가공품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유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면서“목우촌우유를 통해 낙농민들의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목우촌우유는‘900mL’와 ‘900mL2개입 행사제품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제품 출시기념으로23일부터 30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허니 열풍을 이어갈 신개념 허니초콜릿 우유가 등장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100% 국내산 저지방 우유에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더한 프리미엄 초콜릿우유 ‘허니초콜릿우유’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울우유 허니초콜릿우유는 프리미엄 코코아에 천연 아카시아 꿀로 맛을 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아카시아 꿀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풍부한 영양 때문에 벌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또한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설탕이나 시럽이 아닌 천연감미료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꿀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칼로리도 낮다. 서울우유 허니초콜릿우유의 칼로리는 200ml 기준 130kcal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엄격하게 생산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하게 관리한 100% 국내산 저지방 우유만을 사용해 천연 벌꿀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허니초콜릿우유를 유리병을 연상시킬 수 있는 투명 PET 용기에 담고 초콜릿우유 특유의 색감은 물론 꿀의 황금빛이 돋보일 수 있도록 블랙 라벨
긴 방학을 마치고 새학년 새학기를 맞게 되는 요즘. 과거와 달리 아이들의 실외활동이 적고 학원이나 게임 등 대부분 실내에 있는 경우가 많아 성장기 아이들의 신장, 골격 등이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초, 중, 고등학생의 시기는 일생 중 신장 및 체중증가가 가장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이 때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신체 성장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단백질, 지질 이외에도 칼슘의 일일 요구량은 800~900mg으로 일생 중 가장 높은 때이기도 하다. 이때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성인이 된 이후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거나 건강한 골격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우리가 뼈와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칼슘의 생리적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2005년 제정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20세 이후 성인 남녀는 700mg, 12~19세는 750~900mg, 5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800mg의 칼슘을 매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그렇다면 실제로 우리가 매일 음식물로부터 섭취하는 칼슘의 양은 얼마나 될까? 미국과 같이 우유나 유제품을 일상적으로 먹는 국가의 경우, 하루 동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해 3월 선보인 서울우유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인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100억 매출 달성에 힘입어 ‘모카’와 ‘아포가토’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가장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Specialty) 원두를 선별해 만든 자체 커피음료다. 1년 전 스페셜티 카페라떼 마일드(Mild)와 다크(Dark) 2종으로 첫 출시 된 이후, 월평균 100만개씩 판매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와 ‘아포가토’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커피 취향에 맞춰 라떼에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이나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 파우더를 추가해 디저트 커피로서의 스타일을 극대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 제품에는 진하고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유럽형 초콜릿 커피의 풍미를 높였으며, 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가토 제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더해 이탈리안 디저트 커피로서의 품격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티 카페라떼에 쓰인 원두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기능성우유브랜드인 밀크랩(Milk Lab)을 공식 론칭하면서 첫 제품으로 우유단백질을 강화한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질 좋은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일반우유대비 1.8배 높여 우유를 통해 양질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우유를 통해 우유단백질을 섭취하게 될 경우 육류와 같이 별도의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일반적인 단백질에 비해 흡수율이 높아 일상 속 영양 관리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지방함량을 일반우유의 40% 수준인 1.5%로 낮춰 신체 활동에 꼭 필요한 단백질 섭취는 늘리면서 체중조절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낮은 지방함량으로 자칫 싱거워질 수 있는 맛을 우유단백질로 채워 담백함을 더했다.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180ml, 900m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850원, 3,0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윤성식 팀장은 “밀크랩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최근 단백질을 활용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9대 조합장에 송용헌(만70세) 現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지난 11일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1,739표 중 744표(득표율 42.8%)를 획득하며 당선됐다. 2011년 5월 제18대 서울우유협동조합장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용헌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지난 4년간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우유 M/S확대’, ‘역대 최대 배당실현’ 등을 실천에 옮기겠다고 내걸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당선자는 오는 2015년 3월 21일부터 4년간의 제19대 조합장 임기를 시작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덴마크의 고급 유산균 연구 기술력이 적용된 발효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는 플레인, 사과,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낙농선진국인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연구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유산균은 장운동에 특화된 유익한 생균으로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자주 쓰일 정도로 효과나 안정성이 입증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제품은 체세포수와 세균수가 낮아 가장 높은 등급을 받고 있는 양질의 100% 국산 1등급A원유만을 사용해 신선함과 깔끔한 뒷맛을 살리는 한편, 유산균 본연의 유익한 성분이 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허 받은 ‘유산균 마이크로 캡슐 코팅기술(발명특허 제0322872호)’로 천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해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패키지에 감각적인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패턴을 입혀 장운동 촉진에 기능적인 제품 특징 외에도 심리적 위안을 주는 북유럽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치즈를 맛볼 수 있도록 서울우유 대표 치즈 제품으로 구성된 치즈선물세트 4종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치즈선물세트는 다양한 종류의 국내외 치즈를 함께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취향까지 고려한 설 선물로 손색없다. 무엇보다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표준 구성 세트를 마련했다. 모든 세트에는 체다슬라이스치즈, 웰작고다치즈, 웰작체다치즈, 프리고스트링치즈, 치즈육포가 공통으로 포함돼 있으며, 5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다른 치즈 제품이 포함된 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치즈선물세트 5호에는 앙팡치즈, 뽀로로 플레인치즈, 뽀로로 칼슘왕치즈, 초코아이스, 밀크캔디, 츄잉밀크캔디가 포함됐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선물하기 좋은 실속형 치즈선물세트이다. 가격은 5만원. 치즈선물세트 7호는 기본 구성에 저지방고칼슘치즈, 지방줄인치즈, 뼈속칼슘치즈, 초코아이스, 래핑카우, 벨큐브 4종이 추가된다. 식사, 간식은 물론 술안주까지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범 농협 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홍보 행사가 10일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열렸다. 농협은 매주 화요일을 '우유 하나 더 먹는 날'로 정하고 농협 구내식당 이용 임직원 2500명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농협 차원의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원유생산 과잉 및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 2002년 이후 우리나라 분유 재고량이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낙농업계에서 생산한 분유를 헐값에 처분하거나 버려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우유의 주 소비층인 영·유아층의 감소로 인해 장기적인 소비량 감소가 예상되어 낙농가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범 농협 캠페인을 통해 농협은 ▲농협의 모든 대내외 행사나 회의 시 신선한 국내산 우유 음용 ▲각종 사회봉사 및 대외 활동 사은품으로 유제품(국내산 치즈 선물세트 등) 활용 ▲매주 화요일을 임직원 우유 먹는 날로 지정(직원 1인당 우유 200㎖ 1개 제공) 등을 실시한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우리 농협가족의 적극적인 우유소비 참여는 범국민적인 우유 소비확대를 위한 시발점이며, 계속되는 FTA 확대와 산업기반 약화로 힘
매일우유가 매월 2일을 ‘2% 저지방우유 마시는 날’로 정하고, 만2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2% 저지방우유 하루 2잔 섭취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2-2-2 캠페인’을 실시한다.2월 2일을 시작으로 매달 2일 선보이게 될 ‘2-2-2 캠페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지방과 고열량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매일 마시는 우유부터 지방 함량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2% 저지방우유로 바꿔 섭취할 것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21일 동안 210명의 밀크 챌린저가 매일 저지방우유를 마시는 습관에 도전하는 ‘매일 밀크 챌린지’ 프로젝트를 선보였던 매일우유가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힘쓰겠다는 취지다.체내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비만이 있는 사람 외에도 평소 육류 등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속 지방은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2010년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르면 하루에 일반우유를 2~3컵 마실 경우(지방 열량 144kcal~216kcal), 유아나 성인 모두 하루에 필요한 지방의 상당량을 일반우유를 통해 채우게 된다. 이때 지방 함량을 절반으로 낮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