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이 모인 자리에서 실버세대의 우유섭취 중요성이 강조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제2회 우유와 유제품의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국내외 석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와 ㈔한국축산식품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단독 후원한 행사로 고령화 시대의 우유와 유제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1위 유업체로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를 통한 다양한 건강증진효과와 식품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부 세션과 2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호주 스윈번대학 인지학 전문 교수인 콘 스터프(Con Stough)와 미국 도미니칸대학 영양학과 명예교수인 쥬디스 A. 베토(Judith A. Beto)가 각각 ‘유제품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노년기에서 칼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뉴질랜드 매시대학 특훈교수이자 2012년 뉴질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올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블렌딩 발효유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이하, 러뷰)’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개를 찍고, 일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러뷰는 진한 요거트와 과일 잼을 섞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발효유이다. 출시 당시부터 CF계의 최연소 샛별이자 먹방 스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큰 주목을 모았다. 실제 광고에서 추사랑은 입 주변에 요거트 러뷰를 듬뿍 묻혀가면서 먹는 등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요거트 러뷰의 섞어 먹는 특징을 깜찍하게 표현했다. 러뷰는 제품의 상단에는 흰색 발효유가, 하단에는 딸기, 애플캐롯, 오렌지자몽, 사과, 블루베리 고유의 색과 맛을 지닌 과일 잼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따로 먹거나 함께 블렌딩해서 먹으면 된다. 뿐만 아니라 러뷰는 뚜껑에 내용물이 묻어 나지 않도록 특수 코팅 기법인 발수리드를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깔끔하고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러뷰는 100%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국산 원유와 분유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살리고, 투명하면서도 긴 컵에 발효유와 과일 잼을 담아 알록달록한 색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정우성과 100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를 개최했다.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한 아침에주스가 그 동안 ‘과즙 100%의 신선한 약속’을 신뢰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고객사은행사이다. 이날 파티에 함께 자리한 배우 정우성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브랜드 모델로,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함께 사인회, 퀴즈, 간단함 게임 대결 등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정우성은 파티에서 5명의 고객에게 18K 화이트골드에 3부 다이아몬드가 눈꽃모양으로 장식돼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사에 눈길을 끌었다. 반지의 주인공이 된 이들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실시한 ‘정우성과 함께하는 100% 약속 이벤트’ 당첨자 4명과 당일 파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이다. 이 다이아몬드 반지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과즙100% 본연의 신선함을 지키겠다는 아침에주스의 약속을 상징하는 눈꽃모양으로, 전통 있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프린세스에서
농협중앙회는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식품으로서의 국내산 우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우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대상은 우유와 자연·인간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표현한 포스터로 국내외 미발표된 작품이어야 하며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한이 없으며(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 접수기간은 2014년 8월11일부터 9월30일까지이고 수상작 발표는 10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본 공모전의 상금은 총 740만원이며 입상작품은 총 30점(부문별 각 10점)이며 공모 입상작품은 우유자조금사업 등 우유 소비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국방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군 장병 우유급식 용량을 일일 250㎖에서 200㎖로 축소한다는 방침이 알려짐에 따라,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크게 우려를 표명하고 현행유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피력했다.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2년 9월 육군이 군 장병(1.3군, 2작사) 5,492명을 대상으로 급식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93%의 장병들이 우유급식 용량을 ‘현행유지(68%)’ 내지 ‘늘려 달라(25%)’ 의견을 묵살한 채 현행(250㎖)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7%에 불과한데도 용량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군은 전체 후식류(주스류) 구매 금액은 줄여나가는 반면, 13년도 수입원료(농측과즙)가 들어간 망고, 파인애플 음료의 급식비는 54억원으로, 전년 32억원 대비 6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방부가 건강 및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국내산 우유는 외면한 채 수입과일 음료구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파인애플, 망고주스 상반기 기준 급식비 33억)더욱 더 큰 문제는 용량을 축소하게 되면 현행 군 납품단가(425원)보다 농협 군납조합 제조원가가 26원이상 상승하여 오히려 연간 4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해 커피빈과 손을 맞잡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커피빈과 제휴를 맺고 우유가 들어간 PET 형태의 RTD(Ready To Drink)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커피 3종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모카라떼로 모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생산한 신선한 국산 우유와 커피빈의 프리미엄 커피추출액이 조화롭게 블렌딩 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선한 우유의 공급라인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커피빈은 기존에 없던 RTD 형태의 커피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커피빈과의 협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강남역 커피빈 매장(역삼동 흥국생명빌딩 1층)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라떼 아트리움(Latte Artrium)’을 오픈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라떼아트 3D 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무료로 커피빈 RTD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에 4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신제
정우성이 직접 전하는 눈꽃모양 다이아몬드 반지의 주인공 5인을 찾아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의 2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눈꽃 다이아몬드 반지를 증정하는 ‘정우성과 함께하는 100% 약속 이벤트’를 오는 8월 10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침에주스의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과즙100% 본연의 신선함을 지키겠다는 아침에주스의 약속에서 착안된 것으로, 당첨자에게는 신선한 약속을 상징하는 눈꽃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기간에 아침에주스 2종이 함께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패키지 내에 동봉된 정우성 카드에 적힌 인증번호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www.seoulmilk.co.kr/diamond.jsp)에 입력하면 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매주 1명씩 4주 동안 반지의 주인공 4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된 4명은 8월 26일 정우성과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브랜드 파티에서 정우성에게 직접 반지를 받게 된다. 또한 파티 현장 추첨을 통해 추가 1명에게도 반지가 주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무허가 제조시설에서 아이스크림(식품유형: 축산물가공품)을 제조·판매한 오모씨(남, 42세)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공모자 외국인 P모씨(남, 39세)와 김모씨(남, 41세)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오모씨는 아이스크림 제조업체가 2013년 1월 영업을 폐업한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무허가 시설에서 제조된 아이스크림을 납품받아 3,891kg을 판매하였다.또한 2013년 6월부터는 해당 무허가 시설에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제조하여 15,321kg을 대부분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제품은 터키식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며 주로 오모씨가 운영하는 일반음식점(터키식당)에서 2013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총 17,112kg(시가 3억 1,372만원 상당) 판매되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더 이상 생산?유통되지 않도록 해당 시설을 폐쇄토록 조치하는 한편, 해당 제품 1,410kg(3kg×470상자)을 압류조치하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고의적 식품위해사범에 대한 단속 및 수사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중국 수출용 ‘목우촌우유’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목우촌우유’ 브랜드로 한족시장 공략을 위해 초도물량 1톤이 지난 6월 출고되었으며, 중국 북경·청도·상해 등지의 주요 대도시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우유와 함께 액상 요구르트도 3톤이 출고되었는데, 이는 중국 요구르트 보다 다소 작은 62㎖ 사이즈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목우촌은 전 세계인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의 우수한 축산식품을 공급한다는 비전을 갖고, 이번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중국으로의 우유 수출을 월 100톤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1리터 PE소재의 용기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리터 PE 소재 제품은 기존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흰 우유 1.8리터, 2.3리터 대포장 제품군의 라인업 제품이다. 특히 1리터 일반 종이팩 제품과는 달리 단단한 PE소재의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나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용기에 사용된 PE소재는 안전성이 검증된데다 가벼워 위생적으로 우유 본연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이번 1리터 PE소재의 용기에는 은색 메탈의 라벨을 적용해 입체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한편 이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대형할인점 기준 2,750원이며, 7월 4일부터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