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대표 이보균)는 국내외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인에게 “희망! 낙농의 미래를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낙농 경쟁력향상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퓨리나 낙농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퓨리나는 낙농 사업의 비유효율 극대화를 통해 풍요로운 목장을 만들어가자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사양가 등은 그 동안 가지지 못했던 방향을 다시 제고하면서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동부사업본부는 2월 27일 진주행사를 시작으로 3월 24일 달성, 25일 경주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경상남북도 지역 사양가 400여명에게 낙농 희망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서부사업본부는 20일 전주, 26일 광주에서 행사를 하여 전라남북도 100여명의 사양가들에서 낙농 희망 바람 몰이를 하였다. 이때 제시된 핵심전략으로는 보행지수를 통해 손실 유량 개선/비유효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대사성 질병 예방 비유효율 개선/위해 요소 관리를 통한 농장 비유효율 개선이 제시되었다. 특히, 이번에 함께 출시된 신제품 하이-컨디션, 옵티-후프제품은 농장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반종국 축우특판 부장은
산지 한우값이 30년전 58만8천원에서 현재 389만5천원으로 6.6배가 증가했으나 일소에서 고기소로 바뀌면서 소에 대한 가치는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30년 전과 현재의 소 한 마리 가치를 대학등록금과 비교해 본 결과, 일소에서 고기소로 바뀌면서 소에 대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다.30년 전 소 한 마리 가격은 58만8,000원으로 국립대학 1년간 등록금 최고가 11만3,500원 기준으로(최저 5만300원) 4년 동안의 등록금 전액을 납부하고도 남는 것(5.1년의 등록금)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8년 한우(600kg기준) 수소 평균 산지가격은 389만5,000원으로 국립대학 1년 등록금 최고가 964만9,000원(최저 300만8,000원) 기준으로 1년간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소 2.5마리를 팔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다른 생필품 구매와 비교해 보면 30년 전 소 한 마리로 쌀 21가마(80kg), 순금 38돈, 휘발유 16드럼의 구입이 가능했으나 2008년 현재 쌀 26가마(80kg), 순금 30돈, 휘발유 13드럼 구입이 가능하다. 30년 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연간 소득은 173만4,000원으로 당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낙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4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 황사가 유입되는 계절이므로 가축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기적인 소독과 목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 단위로 공동방역 계획을 수립․점검해 매주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이웃과 공동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 기온상승과 일조량의 증가로 인해 발정과 수태 및 분만이 많이 이루어지는 번식계절이다. 통계적으로 4~5월경에 발정이 제일 많고 수태율이 높은 시기이므로 번식에 유의하고 기록부에 번식 상황을 꼭 기록해야 한다. 또한 우사 특히 분만실의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개체를 청결히 유지하도록 해 주고, 분만실은 깨끗한 깔짚을 깔아주어 생산된 송아지와 분만한 어미 소가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태어난 송아지는 생후 1~2주 사이에 전기 제각기나 약품을 사용하여 제각을 실시한다. 산유량 증대에만 초점을 맞춘 사양관리 보다는 적정 산유량과 번식에 초점을 맞춘 적정 영양관리가 더 중요하다. □ 유대가격을 결정짓는 요인 중 체세포 등급에 따른 가격차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달 모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아지 생산안정제 폐지를 검토중이라는 보도내용이 전해지면서 한우농가가 정부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성명을 통해 “1997년 IMF와 2001년 수입자유화, 2008년 한미FTA등의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우농가들이 나름대로 번식기반을 유지하면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은 송아지생산안정제라는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농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번식기반을 유지해주는 가장 좋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협회는 “정부의 의도대로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원형식을 바꾸는 것이라면 농가의 불안감을 주면서 송아지생산안정제의 폐지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실제 도움이 되는 대책을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든 다음에 안정제의 폐지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맞는 절차”라고 지적했다.또한 안정제의 기준가격이 높다는 것과 관련해 “송아지생산안정제의 기준가격은 매년 정부의 송아지생산비 통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기준가격이 결정되는 것으로 2008년도 기준가격은 2007년 생산비를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2009년도 기준가
2기 한우자조금의 거출금이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행대로 두당 2만원으로 결정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1일 충남 연기 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09년도 제2차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작년도 사업결산안을 승인하고 2기 거출금액을 결정했다.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작년 한해 조성된 238억원의 자조금 가운데 소비홍보 128억원, 교육·정보제공 41억원, 대의원선거비용 4억원, 조사연구 2억원, 징수수수료 5억원, 운영비 6억원 등 총 186억원이 집행되고 53억원이 이월된 2008년도 결산안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거출금액 결정안에서는 작년 한해 평균가격인 42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만1천원까지 거출금액을 변경할 수 있으나, 현행대로 2만원씩 거출키로 한 지난 관리위원회 안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에 앞서 감사보고에서는 대의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한우농가 대변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하고, 자조금 납부지연 도축장에 대해 지역 대의원이 적극적으로 납부를 독려해야한다는 지적사항이 있었다.이날 조위필 대의원회 의장은 어려움을 이유로 거출금을 내리자는 일부 의견도 있었으나, 오히려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거출금을 더욱 늘려야한다며, 자조금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낙농가들이 주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4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황사가 유입되는 계절이므로 가축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3월부터 5월까지는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기적인 소독과 목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 단위로 공동방역 계획을 수립․점검해 매주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이웃과 공동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기온상승과 일조량의 증가로 인하여 발정과 수태 및 분만이 많이 이루어지는 번식계절이다. 통계적으로 4~5월경에 발정이 제일 많고 수태율이 높은 시기이므로 번식에 유의하고 기록부에 번식 상황을 꼭 기록해야 한다.또한 우사 특히 분만실의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개체를 청결히 유지하도록 해 주고, 분만실은 깨끗한 깔짚을 깔아주어 생산된 송아지와 분만한 어미 소가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태어난 송아지는 생후 1~2주 사이에 전기 제각기나 약품을 사용하여 제각을 실시한다. 산유량 증대에만 초점을 맞춘 사양관리 보다는 적정 산유량과 번식에 초점을 맞춘 적정 영양관리가 더 중요하다.유대가격을 결정짓는 요인 중 체세포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리터당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의 의미와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유에 대하여 바로 알고, 국내산 우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우유관련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분야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갖는 우유와 관련된 사진 및 우유가 자연·인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 등이 잘 표현된 사진으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이번 행사의 주최는 농협중앙회, 후원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이다. 출품방법은 아날로그의 경우 농협홈페이지에 구성된 “우유사진공모”란에 On-line 등록 후, 출품표를 인화사진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하고 디지털은 농협홈페이지에 구성된 “우유사진공모”란에 파일을 첨부하여 On-line 등록 후, 출품표를 인화사진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출품은 1인당 3점까지 할 수 있다. 작품규격은 11×14인치 흑백 또는 칼라사진으로 인화해 제출하면 된다. 단, 우유 회사의 로고, 상표 등이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컴퓨터 합성 및 과도한 색상변화 사진은 제외이며 디지털카메라 촬영사진은 JPG형식, 해상도 2400×3500 Pixel이상(2M이상)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낙농산업의 수급안정 등 문제는 소비확대에서 해법을 찾을 것이다농식품부 허태웅 축산경영팀장은 26일 유성에서 개최된 낙농육우협회 임원연수회 겸 낙농육우인지도자대회에서 낙농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허태웅 팀장은 축산분야 업무는 이번이 처음이라 아직까지 축산 현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부모님이 축산을 하셨고 농대를 나온 만큼 양축농가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전남도지회 사무국장의 식량안보를 무시하며 FTA 협상만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낙농발전종합대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낙농문제는 소비확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를 위해 학교우유(보조)급식을 차상위 계층까지 반드시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낙농산업이 어려운 만큼 암송아지도 수매를 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송아지값이 2만원한다는 데 대해 가슴이 아프다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농업 마이스터대학에서 낙농부분이 제외되었다는 지적에 대해 확인해 보고 누락되어 있으면 내년부터는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한 EU FTA에 대해서는 낙농과 양돈업이 가장 피해가 큰 만큼 이에 대한 피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우 출하시 근출
4월 3일은 사슴데이(사)한국양록협회(회장 강준수)는 국내 양록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사슴데이”행사를 오는 4월 3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개최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사슴데이 행사는 오전 11시 “사슴데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녹용탕 시음 및 사슴불고기 시식행사를 통하여 국산녹용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는 물론 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FTA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낙농육우 특별대책위원회(낙농특위)를 회장단과 조합장협의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한, 국회 토론회나 세미나 등을 개최해 FTA 추진동향 설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언론 보도를 통해 여론을 조성키로 했다. 농축산단체와 연대활동을 강화하며 지역별 농민단체 연대활동에 동참키로 했다. 앞서 실실한 FTA 영향분석 연구용역 결과 한 EU FTA 체결시 낙농부분 생산액 1,028억원이 감소되고 한미FTA와 함께 고려하면 1,449억원의 생산액 감소가 예상된다. 여기에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체결할 경우를 모두 합하면 3,274억원의 생산액이 감소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규정개정은 회장선거규정에서 선거권 위임제도를 폐지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명문화해서 모든 업무를 관장토록했다. 선거공보 제작과 발송을 위해 선거기간을 선거일 공고를 선거 전 10에서 20일로 변경하는 등 규정을 개정키로 했다.후보등록기간은 7일간에서 5일간으로 변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