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7일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HACCP 및 스마트HACCP 등 식품안전을 홍보할 2023년 SNS서포터즈 ‘가치해썹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SNS서포터즈는 안심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식품·축산 관련 대학생으로 6팀, 총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5개월간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동감 있는 HACCP 및 스마트HACCP 등 식품안전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HACCP인증원 SNS채널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한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스 브레이킹(식품안전 초성퀴즈 등), ▲식품안전 VR체험, ▲HACCP체험관 견학, ▲스마트HACCP 센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HACCP인증원의 서포터즈 활동은, 관련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에게는 뜻깊은 대외 활동이 될 뿐만 아니라 인증원의 활동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매년 많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상배 원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온 HACCP SNS서포터즈가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며 “인증원과 함께 국민의 눈으로 식품
10일~14일까지 5일간 휴가철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운영 전국 9개 한우 브랜드 등심·채끝, 불고기·국거리 최대 60% 할인 1등급 등심 5,460원, 채끝 5,780원, 불고기·국거리 2,040원에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한우고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한우 농가 상생을 위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녹색한우(전남), 농협안심한우, 안동비프(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토바우(충남),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홍천한우(강원)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우둔, 설도, 목심, 앞다리, 사태, 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우고기 부위별 판매가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5,460원, 채끝 5,780원, 불고기·국거리는 2,040원(양지 3,36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냉동갈비, 곰탕, 육포 등 한우를 활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아르헨티나 현지시간 5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주 정부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을 공식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국가이다. 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21년 7월에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상원의원이 처음 발의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연방 상원 본회의와 현지시간 지난 5일 연방 하원 본회의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결의안은 김치의 역사 및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매년 11월 22일을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뉴욕·버지니아·미시건·텍사스주 등 미국 내 10개 주‧시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선포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검역본부 소속 식물검역관과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12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식물검역관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2002년부터 식물병해충에 대하여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 대학(원)생도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 범위를 확대하고, 검역팀(식물검역관)과 일반팀(대학(원)생)으로 구분하였다. 경진대회는 ‘해충’과 ‘병’ 분야로 나누어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개최하며, 올해는 ‘병’ 분야의 식물병리학, 진균, 세균, 바이러스, 바이로이드, 잡초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검역본부는 성적이 우수한 식물검역관 5명과 대학(원)생 5명을 선정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명수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식물병해충에 관심있는 대학(원)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식물병해충에 대한 전문성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농림업과 자연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해외병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검역본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대표 홍성학)은 7일 오전,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 도고EPC(아산시 도고면 향산리 20-1)에서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 회복 이후 올해 처음이자 충남 최초로 홍콩 계란 수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출식 행사에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안두영 산란계협회 회장 등 여러 기관, 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홍성학 대표는 “아산시 최초로 계란을 수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밝혔으며 “이 모든 것은 박경귀시장님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분들의 도움 덕분에 이루어 낸 것”이라고 소외를 밝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홍성학 대표가 평소 아산시를 위해 많은 헌신을 하셨고 이번 홍콩 계란 수출로 아산 산란계농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기쁘다”고 말하고 “행정적인 부분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 회장은 “아산 최초로 홍콩에 계란을 수출하게 된 것을 전국의 산란계농가를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홍콩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나라 계란을 수출하여 국위선양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수출을 위해 보경유통주식회사와 수출업무를 추진
국산 종자로 재배된 K-농산물을 집중 판매하는 기획전 행사가 농협하나로유통 성남유통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하나로유통 성남유통센터, 농우바이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산종자로 개발된 블랙위너 흑피수박, 조생씨드제로 수박, 부라보꿀 수박, K-포스 양파, 달꼬미 단호박, 굿초이스 애호박 등의 제철 농산물이 특별 판매전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행사는 농협경제지주에서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가 수년간 협력하여 ‘종자부터 최종 생산된 농산물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판매’하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선보인 행사이다. 수입산 종자로 생산된 농산물은 해외 로열티 비용이 더해져 최소 생산비가 증가한다. 하지만 순수 국내 기술로 육성할 경우 20% 이상 원가 절감이 가능해 농산물 소비 증가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소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지불되고 있는 로열티 지출을 줄이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확산 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최근 불안정한 기후 변화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시점에서 ‘종자 국산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7일, 안재록 제5대 총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재록 신임 총괄본부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농림축산식품부 역사문화팀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33년간 농식품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안재록 총괄본부장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농정원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사업 추진과 합리적 경영으로 농정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 박수진 농업정책관이 식량정책실장에 각각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7일, 지난주 차관인사에 이어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실장급 인사를 발 빠르게 단행했다. 특히, 그동안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여성관리자를 육성하고 배치하는 등 통합(균형)인사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농식품부 내 실장급 5개 직위 중 2개 직위에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명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는 농식품부 주요 인사 계기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정희 실장이 배치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 여성 최초 1급 기관장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되었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기획력, 조직관리 능력 및 방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행정전문가 임용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량안보 강화와 원활한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능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식량정책실장에 40대 박수진(행시40회, 49세) 전 농업정책관을 승진 임명했다. 농식품부는 실장급 인사에 이어 성과와 업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3지구(영업이사 이선근)는 지난 6월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돈 경영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2년간의 불확실성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돈 산업이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곡물가격 및 환율 변동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국내외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경영전략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세부 경영목표 수립과 자신감 있는 실행 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여전히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3년 하반기 돈육 공급과 소비의 형태, 외식비 지출 의향 및 후쿠시마 오염수 대체 소비 기대 등 하반기 돈가는 상반기 대비 긍정적인 신호들이 많다. 그러나 슈퍼 엘니뇨로 인한 더위와 습도, 할당관세로 인한 수입육 증가, 국내산 재고 증가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여전히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장만의 세부 경영목표 수립과 자신감 있는 실행, 그리고 장기적 생산성 극대화를 통해 농장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건강한 초기 자돈의 중요성 이한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돈 되는 튼튼한 자돈 만들기’ 발
농협목우촌은 국민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와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전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둘리치즈너겟 △매콤꼬치햄 신제품 2종과 △비엔나가 좋아요 △통그릴프랑크 △불에구운김밥햄 △하이롱소시지 등 리뉴얼 제품 4종이다. 신제품 ‘둘리치즈너겟’은 둘리와 친구들 모양의 치킨너겟에 체다치즈가 콕콕 박힌 제품으로 둘리 띠부씰(50여종)이 동봉되어 있다. ‘매콤꼬치햄’은 마늘로 풍미를 내고 양파로 단맛을 더한 직화구이 꼬치햄으로 달달함이 묻어나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리뉴얼 제품 4종은 고길동 캐릭터로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목우촌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둘리치즈너겟을 44% 할인 판매하며, 선착순 500명의 구매자에게‘고길동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목우촌몰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이사는“이번 기획전은 아기공룡 둘리에 대한 추억이 있는 3040세대와 햄·소시지를 즐겨먹는 1020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