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14일 ㈜축림 도매시장(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 관계자 25명을 초청하여 축산물등급판정 견학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농가에서 직접 출하한 소의 계류, 축산물이력제 확인, 도축, 예냉, DNA시료채취, 등급판정 및 경매 등 도축단계별 과정에 대한 현장 설명회와 참석자가 1일 명예축산물품질평가사가 되어 소도체를 직접 등급판정하는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황도연 지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축산관련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 소도체등급판정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축산물등급판정제도의 객관성 및 신뢰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에 자리 잡고 있는 산란계 브랜드인 해밀영농조합법인 ‘뜨레난’이 축산물안전리인증원으로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김진만 원장은 12일 경기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해밀영농조합법인(이하 해밀영농조합)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갖고 김태곤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해밀영농조합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위해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올해 5월부터 인증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해밀영농조합은 7번째의 통합인증 브랜드가 되었으며, 산란계로서는 2번째이다.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해,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김진만 인증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를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통합인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태곤 대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요즘, 인증원이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자사의 창립 기념일(10월 11일)을 맞아 소비자와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하림의 29살 청춘 이야기』 이벤트를 5일부터 11일까지 하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채널, 블로그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6년 창립된 이래 지난 29년 동안 하림이 소비자들과 나눴던 다양한 추억들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하림의 29살 청춘 이야기』 이벤트는 하림과의 특별한 추억을 연상시키는 사진이나 물건, 또는 생활 속 가까이 있는 하림 제품을 찾아 그 인증샷을 하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 덧글로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스토리채널(story.kakao.com/ch/harimtalk)과 블로그(blog.naver.com/harimmarket)에서는 창립 축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간단히 응모 가능하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LG 포토프린터(1등 2명), 자연실록 닭고기 선물세트(2등 30명), 커피 기프티콘(3등 10명)을 증정한다. 또한 인상 깊은 추억을 공유해 준 참여자들은 특별 선정하여 하림 창립 30주년 기념 책자에 소개하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한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돼지 브랜드데이인 한돈데이를 알리고, 최근 소비심리 부진,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 한돈농가 모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우선 농협하나로클럽(농협유통,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계열사 등) 40여개소와 양돈농협 직영하나로마트 30개소 등 전국 70여개소에서 앞다리를 700원/100g에 한정판매한다.도드람양돈농협에서 런칭한 순대국밥 체인점 “본래순대”는 신메뉴인 한돈국밥 출시 기념으로 9.25(금)부터 한돈국밥을 50% 할인한 4천원에 판매한다.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생산·판매하는 부산물 가공제품을 양돈농협 직영판매장 17여개소에서 1+1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와 더불어 농협 지역본부, 양돈농협은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한 한돈 시식행사와 지역 한돈급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농협 관계자는“올해 2회째를 맞은 한돈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돈은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돼지고기이며, 수입육과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가졌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가 이달 3일~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축산물 페스티벌에서 7년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어 화제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이란 국내 축산물 브랜드를 소비자 지향적인 유통환경에 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각종 위생 요건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는 신선함, 고품질을 추구하는 CJ 돈육 브랜드로 농장에서 식탁까지(우수한 생돈 선발, 엄격한 가공과정, 신선한 공급)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생산되며, 각 지역 대리점이나 전용 식당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돈과 CJ사료의 가치를 높이고자 오래 전부터 노력해왔고, 그 결실로 CJ사료를 먹인 돼지로 만든 프레시안 생돼지고기가 7년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인정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우수 축산물브랜드를 더욱 많이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우리 축산농가의 성장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생돼지고기]
농협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년 추석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 한우, 한돈 등 우리 축산물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할인판매한다.경기(용인축협), 강원(평창영월정선축협), 충북(보은옥천영동축협), 충남 (논산계룡축협), 전북(남원축협), 전남(광주축협), 경북(안동봉화축협), 경남(창녕축협) 등 8개 지역에서 산지 직배송된 지역 우수 브랜드 축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축산물 이동판매점에서 등심, 채끝 등 주요 인기부위를 소비자가격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일 닭고기와 달걀 먹는 날(구구데이)을 앞두고 달걀의 영양과 잘못 알려진 상식 등을 소개했다.달걀에는 병아리가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시력보호 물질로 노른자에 풍부한 루테인(Lutein)과 지아잔틴(Zeaxanthin)은 황반에서 항산화작용과 자외선을 차단해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콜린은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인지질인 레시틴은 항산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1개(50g) 열량은 75kcal~80kcal로 낮고 포만감은 크다. 달걀 속 질 좋은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줘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지난해 1인당 달걀 섭취량은 254개로 꾸준히 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이 높다’ 같은 잘못된 상식이 퍼지면서 달걀을 먹지 않는 소비자도 있다.그러나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2알 정도는 자유롭게 먹어도 괜찮다.인간은 약 70%~80%의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합성하고 나머지 20%를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 즉, 음식으로 먹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은 경우, 체내에서 합성하는 콜레스테롤 양이 줄고 반대의 경우는 체내에서 합성하는 콜레스테롤 양이 늘어난다.농촌진흥청이 5주 동안 실험용 쥐에 달걀을 먹인 결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농협웰미트(농협 말고기 브랜드)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브랜드 말고기를 백화점에서 선보인다. 현재 농협 웰미트는 제주지역의 일부 유통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내륙지역과 수도권의 경우 농협이 직영하는 안성팜랜드와 a마켓(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농협은 이번 AK플라자 분당점에서 농협웰미트 말고기를 론칭함으로써 수도권 유통매장 말고기 소매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28일부터 1주일간은 론칭 프로모션으로 시식행사와 할인판매를 지속 실시하며, 백화점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말고기 쿠킹클래스를 열어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판매가 정착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협관계자는 하반기 중 대형유통매장 판매도 추진 중에 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모션을 통해 말고기를 우리 식탁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생산성 1위를 지향하는 닭고기 전문회사 ㈜올품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구축하기 위한 대열에 합류했다.’19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올품 대회의실에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김진만 원장과 ㈜올품 변부홍 대표이사가 만나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날 협약식에 인증원에서는 라정한 심사1처장과 이주연 영남지원장, 농장팀장 등이, ㈜올품 측에서는 안창선 경영지원본부장과 장완석 사육본부장, 박인용 가공공장장 등이, 상주시청에서는 김완수 축산진흥과장과 윤해성 축산위생계장이 참석 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은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가공, 유통 및 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HACCP을 적용한 축산물만을 취급하여 국민에게 안심축산물을 공급하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가 조기에 인증 받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올품은 인증원과 MOU을 체결한 26번째 경영체로, 인증원은 ㈜올품 직원 및 해당 농가에 HACCP 교육과 HACCP 적용에 필요한 현장 기술지원, 수수료 감면 등을 지원한다.㈜올품은 안전관리통합인증과 관련하여 인증에 필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최근 육계 사육마릿수 증가에 따른 닭고기 가격하락과 메르스로 위축된 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팔팔데이(8월8일)를 맞이하여 닭고기 가격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닭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88(팔팔)끓인 닭고기를 먹고 기운이 88(팔팔)나는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닭고기에 대한 특별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12일 말복을 맞이하여 닭고기 소비촉진를 통한 수급조절 등 닭고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닭고기를 대형할인매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한다. 12일까지 이마트 등 대형할인매장에서는 닭볶음용(800g)에 대해 1+1으로, 7~8일 동안에는 생닭고기를 30% 할인하여 판매한다.아울러, 소고기·돼지고기는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육류 수급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간 자율적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또한, 육계협회 및 닭고기 생산업체에서는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12일 말복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고아원 등에 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닭고기 소비촉진과 더불어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통해 적정 사육마리수 사육 및 수급상황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