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관리가중요시되는 요즘,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생생삼계탕’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생생 삼계탕 3종’은 냉장보관 제품으로 찹쌀이 들어간‘생생 삼계탕’과 녹두와 황기로 영양을 더한‘생생 녹두 삼계탕’,‘생생 황기 닭백숙’으로 구성되어 있다.‘생생 삼계탕 3종”은 가마솥에서 직접 고아낸 진하고 담백한 육수와 국내산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신선함과 조직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김재열 농협목우촌 상품기획본부장은“좀 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기존 삼계탕 제품과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했다”며“앞으로 농협목우촌 삼계탕 선물세트가 다양한 제품 구색과 편의성으로 계절적 수요를 뛰어넘어 선호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농협목우촌은 신제품‘생생삼계탕’3종 출시 기념으로21일부터31일까지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로부터 한우는 몸보신에 최고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만큼 한우는 우리나라에서 좋은 고기로 대중화 되어 있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지금 이맘때처럼 몸이 나른해지고 입맛도 없고 무기력해질 때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해 주는 한우를 먹는 것이 좋다. 봄철 한우의 영양학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는 한우 부산물 부위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감기로부터 보호, 면역력 상승에 좋아환절기, 면역력을 강화를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한우에 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을 조성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한우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피를 맑게 하고 위장기능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감기 등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한우에는 철분, 비타민 B군, 아연, 셀레늄 등 우수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원기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봄철, 나른한 몸 기운 없을 때 한우 곱창 한우 곱창은 철분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인 곱창은 다이어트중인
새봄을 맞이하여 팜스코 육가공사업본부에서는 국산돈육가공품과 Cross Selling을 위한 등산 판촉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등산이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북한산 10개 등산코스에서 4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하이포크 족발 시식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등산 필수품 하이포크 족발"이라는 행사 슬로건과 함께 산행 코스에서 족발과 막걸리를 시식, 판매를 하고 막걸리와 족발을 한번에 포장할 수 있는 보냉백을 무료 샘플링 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5향으로 끓여서 잡내가 전혀 없는 하이포크 족발은 등산에 그야말로 필수품이다. 팜스코는 육가공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2013년에 출시한 두부보다 지방함량이 낮은 저지방 제품 “3%날씬한 햄소시지”를 시작으로, 국내산 광천토굴새우젓으로 감칠 맛을 살린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소시지”와 나트륨함량을 30%이상 절감한 “나트륨을 줄인 담백한 저염햄”, 최근에는 순대,족발까지 ,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객과 함께하는 팜스코” 는 앞으로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
한돈 대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포크’가 손쉽고 위생적으로 집에서 직접 조리가 가능한 ‘내가 만든 순살 족발’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도드람 ‘내가 만든 순살 족발’은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손질된 순살 족발 원료육과 소스가 1팩에 포장되어 있어,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쫄깃하고 맛있는 족발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1팩의 양은 조리 후 4-5인 가족이 먹기에 충분하며, 도드람에서 개발한 특제 소스를 더하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하게 조리 가능하다. 시중에서 사먹는 족발의 경우 돼지고기를 가공하고 유통하는 단계가 길어 위생이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반면, 도드람 ‘내가 만든 순살 족발’은 도드람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돼지고기를 소스와 함께 포장하여, 중간 가공단계 없이 바로 이마트에 유통, 판매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족발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 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 임산부에게 좋다. 이외에도 메타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간을 튼튼하게 해 알코올 해독과 숙취 예방에 좋고,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엘라스틴 등이 풍부해 동맥경화, 고혈압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은 2014년 5월 출범한 “e-고기장터” 가 사업개시 1년여 만에 구매회원(사업장)이 1천개소를 돌파하는 등 축산물 온라인 도매유통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e-고기장터”는 유통체계 개선으로 축산물의 가격안정화를 도모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위생적인 농협안심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온라인 도매쇼핑몰로 지난해 5월 개장한 바 있다.“e-고기장터”는 농협안심축산의 특화된 안전성검사시스템(한우동일성검사, 항생물질검사 등)을 통과한 농협안심축산물을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특가상품 홍보동영상 방영 및 전구매회원 대상 안내문자 발송, 구매회원과 판매회원이 온라인상에서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조정방송을 실시하는 등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련사업자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농협안심축산 “e-고기장터”는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판매회원(현재 27개소)의 확대를 통한 다양한 안심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구매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여 우리 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판매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과 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는 2일부터 등급 판정받은 닭고기에 대해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닭고기등급판정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거래지표 마련으로 소비자와 유통업자,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신선육 통닭과 부분육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등급닭고기의 롯데마트 내 판매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닭고기 생산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품질에 따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등급닭고기 판매는 롯데마트 전국 109개 매장(롯데슈퍼·롯데빅마켓 제외)에서 1등급 이상의 닭고기로 진행된다. 냉동육이나 2차 가공육은 제외되며, 부분육을 포함한 신선육에 대하여 판매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 허 영 원장은 “국내 굴지의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에서의 등급닭고기 판매 개시가 앞으로 닭고기등급판정 물량을 빠른 속도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하면서 “등급닭고기에 대한 소비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하여 기관의 물적·인적 자원을 동원하여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닭고기등급판정은 2003년 4월 닭고기등급판정 시범사업을 거쳐 실시된 제도로 올해로 시행 12년차를 맞았다.닭고기의 등급은 통닭은
“양돈농가, 육가공업체, 일반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실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추구 합니다”축산물 유통전문가 윤은상 우성유통 총괄이사의 말이다.윤 이사에 따르면 우성유통의 임직원들은 그 동안의 축산물 유통 구조개선 연구를 통해 축적한 신개념 시스템을 적용, 생산과 수요를 연결하며 단기간 내에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우성유통은 소매유통 보다는 전국의 육가공업체에게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단위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고 품질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공급으로 농가와 육가공업체,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윤 이사는 “지역에 따라 돼지가 넘치기도 모자라기도 한다. 경상도와 전라도 등 지역에 따라 선호하는 고기 품질이 다르다”며 “우성유통이 이를 재 배분함으로써 중간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돼지고기 전체 유통 비용이 줄게 된다. 이는 곳 소비자 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육가공 및 유통업체가 이를 통해 막대한 고정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윤 이사는 사료와 유통업체들이 전문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료회사를 중심으로 재편된 계열화 사업과 과도한 규모화 경쟁은 돼지고기 품질은 낮아지고 공급은
농협은27일부터 3월 15일까지 17일간 '맛있는 한우등심 초특가' 2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설명절 맞이 한우고기 할인 행사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3월 입학식 등 새봄·새출발을 맞아 온 가족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이용(등심, 채끝)과 갈비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300여 개소에서 진행되는 할인 행사에서 한우고기 구이용 부위(등심, 채끝)와 갈비를 각각 27% 할인된 50,000원/kg(1등급 기준)과 42,000원/kg(1등급 기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최대 35%까지 할인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내산 축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직거래 판매장 설치를 지원하는 '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한우, 육우, 돼지 사육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1년 이상의 실적이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및 농협중앙회 비회원조합으로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생산자단체는 2월 28일까지 시·도에 신청하고 시·도는 신청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여 농식품부에 신청하면 된다.축산물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매년 20개소씩 총 16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한우 15개소, 돼지 4개소, 육우 1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금번 직거래 판매장 설치 지원은 직거래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좋은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것으로 직거래 판매장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적으로 92대가 운영 중인 축산물 직거래판매차량,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유통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영연방 3개국(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과의 FTA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식육가공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83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15곳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민속 명절인 설을 앞두고 수입축산물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축산물을 많이 보관하고 있는 업체의 유통기한 위·변조 등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식육가공업체(8개소), 식육포장처리업체(42개소), 축산물판매업체(14개소)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및 원산지 위·변조 행위,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유통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연장 표시(1개소)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폐기용’ 미표시 보관(3개소) ▲원료수불부 및 생산·작업일지 미작성(4개소)▲작업장 시설의 비위생적 관리(2개소) ▲보존기준 위반(1개소) ▲자체위생교육 미실시 등(4개소)이다.이번에 적발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원료육(쇠고기)으로 포장육 제품(우다짐육)을 생산할 경우 원료육의 유통기한 이내로 유통기한을 표시해야 하지만 부산시 OO군 소재 식육포장처리업체는 포장육 제품을 생산하면서 포장육의 유통기한을 원료육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