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전통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이 마침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지바이오 계열 육가공 전문업체인 ㈜마니커FG(대표:윤두현)는 8월 29일, 경북 경산공장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이날 미국 수출용 삼계탕을 첫 출고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삼계탕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10여 년 간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의 축산물 생산 및 수출국인 미국시장 진출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미국 정부에서 자국 시장에 판매하려는 축산물에 대해 제도와 생산 공정상의 위생조건, 검사 시스템 등을 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맞출 것을 요구하는 이른바, ‘위생 동등성의 원칙’을 내세워 엄격하게 규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니커FG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와 대구지방식약청 등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위생 및 검사시스템 등을 보완한 끝에 미국 실사단의 두 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과했다.마침내 지난 3월, 미국으로 가금류 가공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에 한국을 포함한다는 개정법령이 공표되면서 대미 삼계탕 수출이 본격 추진되었다. 이번 삼계탕 수출은 미국 시장에 축산물로서는 최초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계육협회가 ‘육계협회’로 명칭 변경을 하면서 양계산업의 갈등을 조장해 온것과 관련하여 오는27일 여의도에서 대대적인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나 25일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 잠정 보류키로 결정했다.오세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회의에 앞선 지난 22일 농식품부 장관과 정식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양계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향후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으면서 궐기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육협회 명칭변경 승인 취소는 불가하나 양계협회가 계열화사업에 불공정사례 등을 조사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문제로 부각되었던 생산자 단체에 대한 정의를 타 생산자단체와 협의가 도출될 경우 법제화를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계열사들이 자조금 거출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가 적극 추진키로하였다. 따라서 양계협회는 정부에서 약속한 내용들이 추진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후 대응책을 마련키로 하였다. 양계협회는 가금처리협회로 출발하여 닭고기 도계 및 가공을 목적으로 모인 단체로 계열업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온 계육협회가 육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이를 원점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계육협회가 생산자단체를 가장해 ‘육계협회’로 명칭 변경, 정부로부터 승인을 득함에 따라20일 오후 2시 청와대앞 청운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하였다.양계협회는 지난 12일 계육협회가 정부에 육계협회로 명칭변경 요청을 한 이후 이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1인시위에 돌입했으나 정부는 곧바로 명칭변경 승인을 통보하면서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양계협회는 가금처리협회로 출발하여 닭고기 도계 및 가공을 목적으로 모인 단체로 (주)하림 등 계열업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온 계육협회가 육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이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계협회는 1인시위를 통해 ‘양계농민 주권 빼앗는 관피아 단체인 ‘계육협회’의 즉각적인 해산을 요구하고, 계육협회를 육계협회로 지정하려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질타하면서 계열사와 생산자 단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세월호 사태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정부가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고 있는 만큰 이번 기회에 양계업계에 뿌리박은 관피아를 척결하고 망가지는 양계산업을 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계육협회가 생산자단체를 가장해 ‘육계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12일 청와대 입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인시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육협회는 가금처리협회로 출발하여 닭고기 도계 및 가공을 목적으로 모인 단체로 (주)하림 등 계열업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여왔으나 어느순간 양계인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생산자 단체를 표명하면서 결국 이름까지 육계협회로 변경키로 결의하면서 양계협회를 무력화 시키려 하고 있다. 양계협회는 협회내에 육계분과위원회가 존치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계육협회를 육계협회로 인가해주려하면서 양계업계 분열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계협회는 1인시위를 통해 ‘양계농민 주권 빼앗는 관피아 단체인 ‘계육협회’의 즉각적인 해산을 요구하고, 계육협회를 육계협회로 지정하려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질타하면서 계열사와 생산자 단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세월호 사태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정부가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고 있는 만큰 이번 기회에 양계업계에 뿌리박은 관피아를 척결하고 망가지는 양계산업을 살려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산란계 수익성 향상을 위한 부산물 수출활성화 방안으로 산란을 마치고 도태를 앞둔 산란계를 그동안 산란노계와 산란폐계로 부르던 것을 산란성계육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양계협회는 지난 24일 협회사무실에서 이상호 위원장 주재로 열린 채란분과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소비자들의 이미지 개선과 수출확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베트남으로 수출되던 한국산 노계육이 ‘자국에서 먹지않고 버리는 닭을 수출한다’고 보도된 후 수출이 중단된 바 있으며 금년에는 AI발생으로 베트남과 홍콩으로 수출되던 산란성계육의 수출이 중단되면서 인식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수출활성화를 위해 수출전문 도계장의 필요성도 부각되었다. 육계는 내장적출이 간편한데 이어 산란성계육은 사육기간이 길어 수작업으로 내장을 적출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산란성계육을 처리하는 산란성계도계장에도 일반 도계장처럼 무이자 또는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여 시설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산란계에서 산란노계와 폐계를 산란성계육으로 명칭을 바꿈에 따라 앞으로 모든 매체(축산관련 매체 등)에서는 산란성
(사)대한양계협회 오세을 회장은 지난16일~20일에 개최된 201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련 인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가 치킨외식산업의 발상지로 중국 청도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치킨과 맥주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치맥페스티벌을 탄생시켰다. 협회에서도 금년 처음 마련된 치맥페스티벌 홍보관 내에 양계협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협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세을 회장은 개막행사에 이어 홍보관, 각 관련업체 부스를 돌아보고 향후에는 협회에서 더 큰 관심을 갖고 치맥페스티벌이 전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과 함께 향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양계장 안전관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보고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농장에서 전기누전에 의한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설취류 등에 의해 전선이 훼손되지 않도록 구서작업을 철저히 하고, 환기제어장치인 컨트롤 박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빗물이 전선줄을 타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전선관리를 철저히 하고 열풍기 사용시 열풍기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계사 청소를 위해 물청소를 실시할 경우 장화와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여 감전사고를 막아야 할 것이며, 계사 정비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할 것을 강조하였다. 여름철에는 난뢰피해예방에 신경을 쓰고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계사주변 배수로정비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본 내용은 팜플랫으로 제작되어 홈페이지, 회원지는 물론 각 도지회, 지부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시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도 모두 월드컵 응원으로 열기가 뜨겁다.지난 18일에 있었던 러시아전이 무승부로 끝나 23일(알제리전), 27일(벨기에전)에 치러지는 두 경기의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하지만 태극전사 경기가 전부 새벽시간에 개최되어 응원하는 국민들이 더위와 긴장감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나날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체력이 중시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간편하고 출출한 허기를 달래줌과 동시에 영양적 측면을 고려한 간편식품으로 계란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구운 계란과 삶은 계란 등은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하고, 보관도 편리하여 월드컵 응원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계란은 일반 가정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이고 또한 구입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여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마트, 편의점 등)또한 새벽경기 시청에 피로누적이 예상되는데 이에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좋은 단백질 등 수 많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완전식품 계란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계란과 함께 건강도 챙기면서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열심히 응원할 것을 제안한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분당 본사 사무실에서 “강건한 중추는 농장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산란계 캠페인 포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업그레이드된 퓨리나 산란계 신제품과 함께 산란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초점을 두었다.양계사업부 김진형 전무는 회의 시작에 앞서 “현재 HPAI로 인해 위축된 시장에서 중추 공급은 부족하고 계란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진에 포커스를 두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술력으로 무장된 제품과 현장 서비스 활동을 펼쳐 시장에서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캠페인 포부를 밝히며, 산란계 시장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신제품 퓨리나 슈퍼500 산란계 사료, 프로그램양계 마케팅과 기술연구 담당 서상훈 박사는 이번 신제품은 고 능력으로 육종 계량된 산란계의 유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이번 신제품이 개발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유전 능력을 발휘를 위해서는 강건한 중추 육성이 필수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퓨리나 슈퍼500 산란계 제품은 미국 본사의 새로운 영양 시스템을 적용하여, 산란기의 균일한 사료섭취, 산란 피크 향상, 후기 산란 지속성까지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어 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달걀 흰자에 있는 오보뮤신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저분자 펩타이드로 만들 수 있는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달걀 흰자에 들어있는 오보뮤신에 효소를 넣고 가수 분해해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한다.이렇게 생산한 저분자 펩타이드는 자유 라디칼(Free Radical) 소거 능력이 오보뮤신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약 20% 높았다.자유 라디칼은 몸 속의 대사 과정이나 자외선 등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로 몸 속에서 산화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각종 질병이나 노화에 관련된 물질로 알려져 있다.농촌진흥청은 새로 개발한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과 생산된 가수 분해물의 특허 출원(10-2013-0059942)을 마쳤으며, 상용화를 위해서는 세포 실험과 동물 실험, 임상 실험 등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김현욱 연구사는 “효소 처리 가수 분해 방법이 상용화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달걀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부가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