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2년간 원료가격 폭등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환율급등 등으로 지난한해 수차례 사료가격이 인상되면서, 지난해 8월 유대단가가 120원 상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낙농목장이 어려운 시기를 지냈다. 기축년인 2009년에는 세계 경기침체가 바닥을 쳤다는 평가와 환율의 안정화 그리고 무엇보다 사료원료가격의 하락으로 머지않아 사료가격 인하 등의 반가운 소식들이 많아 낙농사업의 전망이 맑다.하지만, 지난 몇해 동안 우리 목장에서 일어난 현상을 짚어보고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왜 발생되었으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극복하여 변화에 적응하여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도록 하자.대한민국의 검정성적은 이미 전세계의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젖소의 개량이 범국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대부분의 낙농목장이 고능력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원료가격상승과 저가, 저질원료의 유입으로 우리는 스스로 혹은 본인도 모르게 구입TMR 등을 통해 고능력우에 맞지 않은 사료로 젖소를 망가뜨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뿐만 아니라, 유대단가의 인상이후 많은 유업체에서 쿼터의 동결이나 축소 움직임으로 많은 낙농가들이 쿼터를 초과한 우유를 납유할
“CJ헬씨마이스터 자돈사료는 연변방지나 폐사율에서는 정말 탁월한 사료네요.” 이는 CJ Feed의 자돈신제품(헬씨마이스터 자돈)의 급여테스트를 실시한 농장대표의 말이다.CJ제일제당 사료BU의 김진석 지구부장은 4월부터 전북익산 람원농장 (대표 유형규), 전북남원 고센농장(대표 김종만)을 대상으로 지난 3월에 출시한 신제품(헬씨마이스터 자돈) 급여테스트를 실시하였다.금번 테스트에 참가한 두 농장은 평소 자돈의 연변 설사 등으로 10% 내외의 이유 후 폐사로 고민하던 농장으로 처음 테스트 참가에 대해 반신반의 하던 농장 대표들도 테스트 결과를 직접 체험하고는 CJ사료에 대한 무한한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공정성을 위해 급여했던 A사 제품을 먹인 대조군은 육성율이 86.7% 인 반면 CJ헬씨마이스터는 실험군은 폐사없이 100% 육성율을 보였다.한편 “‘건강’ 그 하나에 맞췄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헬씨마이스터 시리즈는 현재 국내 양돈현장에서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질병, 환경, 안전성에 제품의 개발 컨셉을 두고, 수개월에 걸친 제품개발회의 및 시험을 통해 런칭한 제품으로 자돈 1호, 2호, 3호, 임신돈, 포유돈으로 구성되어 있다.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분당 본사에서 양주와 연천 지역을 중심으로 퓨리나 사료의 최적 영양 설계와 고품질, 청정 돈육이 접목된 ‘38햇살 포크’ 브랜드 런칭을 위한 38햇살포크 브랜드사업 조인식을 거행했다.이번 조인식은 양주시 백석면에 위치한 효촌 육가공(대표이사 백유현)과의 브랜드 협약식으로 양주와 연천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조인식을 시작하며 강화순 이사는 양돈 산업의 자생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안전 돈육 생산을 지향하고 HACCP등의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는 깨어있는 생산자 단체와 이러한 단체들과의 협력 관계로서 판매 및 유통 구조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육가공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38햇살 포크는 연천과 양주 지역의 퓨리나 사양가로 이루어진 생산자 단체와 효촌 육가공에 의해 운영 되고 있으며 고품질 돈육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자 단체들의 생산성 및 등급 출현율이 매우 뛰어나 대부분의 농가가 MSY 20두 수준을 넘고 있으며 1등급 출현율도 87%에 육박하고 있다. 퓨리나와 효촌 육가공은 앞으로 퓨리나 사료와 서비스를 접목한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퓨리나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낙농 사양가 120여명을 모시고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좋은 생산성과 비유효율로 좋은 성적을 내는 송내목장을 소개하면서 퓨리나 목장 맞춤 티엠알을 장점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했다. 유재근 축우판매부장은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 사양을 통하여 비유효율을 높이자’는 주제로 회의 서두를 시작. 비유효율을 퓨리나가 국내 낙농가에게 처음으로 소개된 지수로 미국의 낙농효율 모델을 한국 낙농사정에 맞추어 소개한 것이다. 한마디로 급여 사료가 유량을 어떻게 내는가 하는 효율을 지수로, 비유효율을 통하여 급여된 사료와 목장운영 효율을 분석하고 목장의 현재, 미래의 수익성까지 볼 수 있는 퓨리나 사료만의 차별적인 낙농서비스이다. 우수 목장으로 소개된 송내목장은 착유우 30두로, 평균 유량 38.1kg, 유지율 3.9%, 체세포1등급, 번식간격 13.9개월, 비유효율1.57의 놀라운 성적을 보였다. 송내목장 어윤준/윤정례사장은 “퓨리나 목장맞춤티엠알을 급여하면서 유량이 3년간 연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영양 및 번식서비스를 받으면서 2008년 1년간 평균 38.1kg의 높
우성사료(대표이사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21일 파주 센트럴웨딩홀에서 파주지역 낙농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안드레아목장(대표 구홍서)은 2년 만에 두당 평균유량 10kg 향상과 높은 번식성적 개선을 보였다.2000년에 귀농하여 육성우 13두로 시작한 안드레아목장은 현재는 총9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귀농의 성공사례이기도 하다.“처음 시작 때부터 최고가의 사료도 먹여보고, 여러가지 선진사양관리도 적용했지만 번식문제와 더불어 쉽게 성적이 향상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는 구홍서 대표는 2년 전부터 “오웰빙 사료와 우성의 컨설팅을 받은 후로 목표 성적에 도달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안드레아목장은 3월 현재 검정성적 기준 착유두수 33두로 평균유량 36.4kg, 평균산차 2.6산, 유지율4.2%, 공태일수127일로, 2년전 성적에 비해 평균유량 공태일수, 산차, 유지율등 전부분에 걸쳐 종합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또한 검정농가 평균성적에 비해 33두 착유기준시, 평균유량 6.1kg, 평균유대단가 59원/L, 년간 사료비 제외 공제수익 7천8백만원 추가수익으로 고 생산비 시대에 두당 수익성은 매우 좋아져, 오히려 투자를 더 강화하
CJ 제일제당 사료BU 군산공장 기술팀(팀장 강민수)은 하절기 다발하는 전기사고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점검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전기점검은 적어도 1년 2회 환절기에 해당하는 4~5월과 10~11월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4~5월은 하절기 장마철 대비 누전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고, 10~11월은 동절기 대비 발열 장비의 사용 전 점검을 위한 것이다.이번 CJ Feed 전기점검 서비스팀은 고객농가를 대상으로 ▲돈사 전체 차단기 점검 ▲노후차단기 교체 ▲발열상태 점검 ▲전기선로 점검 ▲배선분배 현황 점검(개선 필요시 권고)등을 실시하고 있어 시기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J Feed 전기점검 서비스를 받은 농가 반응을 살펴보면 심각한 곳을 발견해 수리해 준 경우 “ 큰일 날 뻔 했는데, 정말 고맙다”거나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랐다. 타사에서는 받아 본적이 없다 “ 며 무척 고마워한다.강민수 군산공장 기술팀장은 “전기로 인한 화재는 한 순간에 모든 재산을 빼앗아 갈수 있고 농가에서는 화재보험 가입과 평소 전기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점검만이 재난을 예방 할 수 있다” 며 “보다 많은 고객 농가에게 서비
온난화로 인해 한층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농장주들은 사양관리에 각별한 신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CJ Feed는 농장주들의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차별화 된 크린 피드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선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 여름은 가축을 키우는 농장주들에겐 여간 곤혹스러운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가축 사양관리에 있어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인데,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각종 곰팡이와 세균에 의해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드빈 및 급여라인의 주기적인 청소, 급이기 세척, 적절한 사료의 보관 등 안전한 사료의 공급을 위해서 농장에서 해야 할 일들은 많지만 농가에서 실제로 실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에 CJ제일제당 사료BU 동부사업부(사업부장 조영훈)는 지난 5월1일부터 고객 대상으로 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피드빈 청소 ▲피드빈 개폐기 끈 교환 ▲피드빈 제품명 스티커 부착 등이다.이번 서비스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동부사업부 김종한 담당은“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는 CJ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으로 최근 본 서비스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4월 22일 대구소재 세인트웨스트호텔에서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소개된 형제농장(대표 변준환/경북 의성군)은 MSY 23.3두, WSY 2,600kg 달성으로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양돈브랜드인 “의성마늘포크”를 생산하는 형제농장은 우리나라 양돈농가 MSY 평균이 15두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이다.양돈 대표 브랜드 “의성마늘포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의성마늘포크”는 2003년 브랜드 탄생 이후 대한민국브랜드대전을 비롯하여 축산물브랜드대전과 소시모(소비자 시민 모임)에서 선정하는 우수브랜드에 5회 연속인증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양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형제농장의 변준환 사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양돈에만 전념한 양돈 전문인이다. 타고난 성실함과 탐구심이 많은 그는 농장의 문제가 있을 때 마다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부분부터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간다고 말한다. 스스로 “양돈에 인생을 걸었다”는 변준환 사장은 대한민국 양돈의 희망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송유식 양돈과장 은 그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4월 7일 경북 상주(상주농협예식장)에서경북지역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솔뫼목장(대표 박용환)은 연평균 33두를 착유하는 외형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목장이지만 성적만큼은 전국 상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농장이다. 솔뫼목장의 박용환사장은 “우성사료를 사용하기 전엔 낮은 유지율 (3.4%), 나쁜 번식성적(공태일수181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오웰빙사료를 접하게 된 후부터 성적이 많이 개선되고 소들도 안정이 되어 최근 들어서는 수의사를 불러 본적이 없다” 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지난 1년간의 솔뫼목장 성적을 살펴보면 평균유량 35.2kg, 유지율 4.1%, 체세포 64천이며 공태일수 또한 133일로 전국 검정농가 평균 대비 성적이 월등히 높았으며 검정농가대비 두당 년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는 전체 사료비(조,농후사료)대비 40%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사료비 시대에 맞춤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시훈 축우부장은 낙농목장의 경쟁력은 “경제수명 연장과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마인드
연일 폭등하고 있는 사료가격으로 인해 축산업을 영위하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가 도래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모돈과 자돈의 설사로 인한 약품 구입비 증가로 양돈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전세계 유일한 다기능 다목적 사료첨가제 ‘레반’을 생산, 양돈가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화제의 업체는 충남 연기군에 소재한 (주)리얼바이오텍(대표 이재옥)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DFA-IV의 원료가 되는 레반 생산기술과 레반으로 부터 DFA-IV를 생산하는 핵심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레반은 식품체와 미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질로 수천 수만개의 과당으로 이루어진 바이오폴리머로서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청국장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호박, 양파, 마늘 등과 생명력이 강한 보리, 선인장, 목초와 같은 식물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내에서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같은 기능으로 작용한다.설사 예방과 미네랄, 비타민 흡수촉진, 장내유산균 성장 촉진에 효과적인 다목적 사료첨가제 레반을 양돈사료에 첨가할 경우 섬유소의 형태와 균형의 조화를 이뤄 사료 배합사료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가축의 설사방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