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사료BU 군산공장 기술팀(팀장 강민수)은 하절기 다발하는 전기사고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고객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점검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전기점검은 적어도 1년 2회 환절기에 해당하는 4~5월과 10~11월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4~5월은 하절기 장마철 대비 누전 등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고, 10~11월은 동절기 대비 발열 장비의 사용 전 점검을 위한 것이다.
이번 CJ Feed 전기점검 서비스팀은 고객농가를 대상으로 ▲돈사 전체 차단기 점검 ▲노후차단기 교체 ▲발열상태 점검 ▲전기선로 점검 ▲배선분배 현황 점검(개선 필요시 권고)등을 실시하고 있어 시기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 Feed 전기점검 서비스를 받은 농가 반응을 살펴보면 심각한 곳을 발견해 수리해 준 경우 “ 큰일 날 뻔 했는데, 정말 고맙다”거나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랐다. 타사에서는 받아 본적이 없다 “ 며 무척 고마워한다.
강민수 군산공장 기술팀장은 “전기로 인한 화재는 한 순간에 모든 재산을 빼앗아 갈수 있고 농가에서는 화재보험 가입과 평소 전기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점검만이 재난을 예방 할 수 있다” 며 “보다 많은 고객 농가에게 서비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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