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을 확대하라!한국토종닭협회는 8일 성명을 통해 2014년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이 1% 증가했고 추경예산에 비하면 2%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국가예산 평균 증가율인 4.6% 이상 예산을 늘려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 토종닭 관련 종사자는 물론 전 농축산인과 연대하여 강력한 대응으로 추쟁 등을 전개할 것을 천명했다.한국토종닭협회 성명서 전문성 명 서 (사)한국토종닭협회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48-14 전화(02)3437-9906, 팩스(02)3437-9907, www.knca.kr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2014년 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을 확대하라!국회와 기재부는 농축산 분야 ‘14년 예산을 당장 증액하라! 2014년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은 18.6조원으로 올해 18.4조원보다 1% 증가했고 오히려 추경예산인 18.9조원보다 2% 줄어들었다. 이는 국가 예산 평균 증가율인 4.6%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농축산업의 공분을 사고 있다. 거대 축산 강국들과의 잇따른 FTA 체결과 지리적 인접국인 한중 FTA 8차 협상 등 시장 개
한국계육협회(회장 정병학)는 11월 5일(화) 안성팜랜드(경기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에서 닭고기 소비촉진과 관련하여 방송인이자 전 기상캐스터인 박은지씨를 닭고기 소비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홍보대사 박은지씨는 “국내산 닭고기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백색육 닭고기에는 콜라겐이 많아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돼 평소에 즐겨먹는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과 더불어 당일 오후 3시부터는 본행사의 개회와 함께 축하 공연, 홍보 영상 상영, 상생 퍼포먼스, 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닭고기 등급판정사업의 활성화 일환으로 유통업체 판매용 닭고기에 대한 등급판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10월부터 대형업체(이마트)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닭고기 전량에 대하여 등급판정을 실시하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여러 해에 걸쳐 등급판정 받은 닭고기를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업체들과 닭고기 등급표시 판매를 꾸준하게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유통업체에서 등급닭고기에 대한 시범판매 행사를 거쳐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로 협의하였다.유통점 판매 닭고기에 대한 등급표시가 일부 업체에서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판매되는 모든 품목에 전격적으로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닭고기 등급판정은 국내산 닭고기에 대하여 신선도 검사 및 외관ㆍ비육 상태ㆍ외상 등 11가지 품질기준을 적용하여 닭고기 품질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닭고기 등급판정은 2003년부터 실시되어 학교급식용 닭고기의 품질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2011년 닭고기 개체포장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소비자가 직접 품질을 확인하고 구입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등급판
한국가금학회(회장 한재용) 제 3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가 오는 11월 8일 서울대학교 201동 101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학회 4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학회에서는 신진가금학자 특강에 이어 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원로 특별 강연으로 오봉국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순재 건국대 명예교수가 각각 나서 과거 한국가금학회에 대한 회고를 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차세대학술상 등 포상자에 대한 논의 등 정기총회 준비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APPC(아태가금학회)조직위원회(위원장 한재용) 가 지난 10월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 진행상황 보고가 있었으며,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APPC조직위원회는 등록비, 부스설치 적정가격, 학술 및 관광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나라의 회원들 리스트를 확보하여 이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APPC 홈페이지(http//www.appc2014.org)가 구축되면서 사전 등록 및 강사 초록접수 등을 위한 시연회가 있었으며, 빠른 시일내에 홈페이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기획홍보위원회(위원장 이희수)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성공적인 APPC를 위한 걸음을 시작했다. APPC 2014는 오는 2014년 10월 19~23일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각국으로부터 학자 및 농가 2,0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지게 된다. 학술행사에서는 농가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농가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며, 행사기간중 축산기자재 및 약품, 사료 등의 부스를 마련하여 수출기회나 기업홍보를 위한 홍보의 자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와 농업회사법인 (주)한협이 주관하는 “제1회 한닭인 대회”가 지난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유스 대강당에 토종닭 관련 종사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한닭인 대회는 토종닭 협회 창립 10주년과, 3대째 육종사업으로 토종닭 종자를 지켜낸 농업인회사법인 ㈜한협이 6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대회로 뜻 깊게 치러졌다.협회는 우리 토종닭 “한닭”은 역사와 전통, 문화 속에 발전해왔으며 세계적으로 보급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처럼 우수한 토종닭 “한닭”을 재조명하고 중요성을 알리며 한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한닭을 수출하여 한식, 한우와 더불어 정부의 한식세계화 노력에 의미를 더하고 이를 극대화하고자 기획,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념대회에 앞서 ▲ GSP 국산종계 개발 및 산업화 계획(GSP종축사업단 서옥석 단장) ▲ 축산정책방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서재호 사무관) ▲ 국내외 AI 발생현황 및 예찰결과(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과 정진호 사무관)에 대해 교육해 관련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
개그맨 양세형은 5일 오후 한탄강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번 계란소비촉진 행사는 우리 농가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양세형은 위촉식과 더불어 계란 돌리기 게임, 제2회 계란 캠핑요리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캠퍼들에게 계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군대 전역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하루에 라면 두 개에 계란 한 알만 먹고 버티던 시절을 고백해 큰 이슈화 되었던 양세형이 이번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홍보대사 위촉은 “남다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양세형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우리 농가를 위한 계란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제의 뉴스 : 즉석밥 또 곰팡이 발생… 안전성 문제 심각
10월 10일로 제 8회‘임산부의 날’을 맞아 완전식품인 계란이 주목받고 있다.저출산으로 임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임산부와 태아에 있어 영양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에서안전한 먹거리로 계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란은 먹거리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도 유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계란은 엽산과 칼슘,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완전식품으로 태아의 뇌 발달과 기형아 출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모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건강식”이라며 “요리법도 어렵지 않고 몸에도 좋아 임산부와 태아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계란에는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며, "사람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평소 식단에 계란을 추가하면 두뇌 건강은 물론 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아의 뇌 조직은 생후 1년 동안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즉 임신 중 엄마가 섭취한 음식이 아이의 두뇌발달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계란
최근 닭고기 가슴살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닭고기 가슴살 등 부분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하지만 국내의 여건은 아직도 1.5㎏ 정도의 소형닭 생산방식에 머물러있어 부족한 부분육은 대부분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산 부분육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대형육계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사전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평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현장평가회를 여는 농가는 고상식 계사에서 대형육계를 생산해 깔짚 부족과 도체이상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고기는 대부분 32~35일령의 육계를 도계한 것으로 도체 무게가 1㎏ 전후로 부분육 생산이 어렵고 성숙이 되기 전에 도계됨으로 충분한 닭고기의 맛을 내기 어려웠다.그러나 대형육계는 출하일령이 42~49일로 생체 무게가 2.5 ~2.8㎏로 살코기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며 맛 인자인 이노신산(Inocinic acid) 등이 많아 맛이 좋고 고기가 쫄깃하다. 특히, 대형육계 생산 시 부분육 생산이 가능하고 가슴살 생산량이 많으며 입추시 병아리에 대한 가격 부담이 낮아져 경영비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지난 9월 27일 경남 거제 소재 산란계 전문도계장인 한려식품의 전복동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양자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하였다. 한려식품은 월 50만수 이상의 산란계 도계 능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계육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영기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 계란자조금은 계란산업 발전에 사용되는 자금인 만큼 산업의 한축인 도계장도 업계 발전을 위해 계란자조금 거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한려식품의 업무 협조로 계란산업이 재도약하기 기원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