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이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생생텃밭에서 ‘국회텃밭·한유연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국회 생생텃밭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도시농업포럼,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이하 한유연),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원,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 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장순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을 합쳤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김장과 한돈 수육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올해는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2000포기와 우리돼지 한돈 수육 500㎏을 준비했다. 이날 담근 김장과 수육은 총 500개의 나눔박스에 포장돼 현장에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우리 돼지 한
(주)금돈(금보육종, 대표 장성훈)은 돼지문화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무료체험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8 사랑나눔 행복한 한돈6차산업’ 이란 주제로원주시 지역 소외계층에게 소시지·피자 만들기·동물 먹이주기 체험, 점심식사, 한돈게임과 한돈상품까지 증정하여 나눔을 전했다. 행사에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원주노숙인센터, 사랑의 전화,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행복을 나눴다. 장성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한돈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에 대한 혐오감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지난 10월 사료 판매량 5만톤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연초에 세운 올해 사료판매량 50만톤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드람의 지난10월 사료 판매량은 5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21% 증가한 것으로연간 누적 판매량은 44만톤에 이르며이는 전년 누계 판매량인 39만톤보다 약 12.6%가 증가한 수치다. 도드람은 사료판매량의 증가에 대해“도드람김제FMC의 정상 가동으로 인한 출하 물량 증가와 신규 조합원 가입 등으로 사료 이용량이 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따라도드람은 연초에 국내 양돈 사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료 판매량을 50만톤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도드람은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누적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매월 사료 이용 농가가 참여하는 사료위원회를 통해 원가를 공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원동학 지부장)가여주시청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 등에 전달해 달라”며 1,400만원 상당의 한돈 2,350kg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박광진 회장을 비롯해 원동학 여주시지부장 등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한돈 나눔은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로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해 1,655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늘려 총 2,350kg의 한돈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원동학 여주시지부장은 “우리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돈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역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한돈산업 발전에 협조를 약속하며 한돈혁신센터 건립에도 힘을 보탰다. 26일(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한돈혁신센터 교육홍보관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사업부장)는“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힘을 보태줘감사하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약속했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3월 3일 삼삼데이에 맞춰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양계사료
국내 사료업계의 대표주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26일 팜스토리 도드람B&F 이대환 이사가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며“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양돈기업으로 팜스토리 도드람B&F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팜스토리도드람B&F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도드람B&F는 국내 업계최초로 한국경영생산성대상 ‘고객만족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 표창 받은 바 있는 양돈분야의 대표적인 우수기업으로 능동적인 변화와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그 동안 우리나라 한돈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미국에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으면 한국엔 연말 대국민 한돈 할인행사가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전국 7개 양돈조합 직영판매장에서연말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양돈조합 직영판매점은 서울경기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부산·경남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 등 7곳이다. 행사기간중삼겹살을 정상가의 약 40% 할인된 가격인 1kg 12000원(제주 14000원)에 구매 시, 삼겹살이나 목심 1kg를 추가 증정하며매장별로 삼겹살 할인상품 1,000kg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경남양돈농협은 삼겹살 1kg을 8000원(3000kg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며 추가 증정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더불어 한돈 BI(Brand Identity)계약 1차 육가공업체 직영판매장에서도 22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연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신청 매장에 한해서만 진행되며, 다양한 한돈 할인 및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대국민 한돈 캠페인을
동물약품업체 베링거인겔하임(대표 서승원)이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선발 시상식’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서승원 대표는 지난 22일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회장에게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선발 시상식 지원에 써달라”며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서승원대표는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시상금을 후원하면서 “FTA 등 국제 경쟁 시대에 한돈농가들이 철저한 전산기록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길 바란다”며 매년 후원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하태식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에서 기탁한시상식 후원금은 한돈팜스 성적(MSY, 이유후육성률, 복당이유두수, 모돈회전율 등)을 분석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한 농가에게 시상에 뜻깊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돈협회는 협회가 운영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인 ‘한돈팜스’의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고, 철저한 전산성적 기록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돈팜스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우수농가를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으로 우수농가 시상은 오는 11월 30일 ‘2018년 한돈농가 전산성적 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
정부는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확산되고 진정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있어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난 21일 대한한돈협회와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23일에는 주중 농무관이 참석하는 전문가 회의를 연속으로 갖는 등중국의 ASF 발생동향과 국내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논의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1일 열린 한돈협회와 협의회에서한돈협회지부장 등 대표자들에게 ASF 예방 관리대책 추진사항과 보완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ASF 예방 대응방안에 대해심도있게 논의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험 항공노선 검역 강화,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불법 반입 수입금지산 축산물의 유통·판매 단속 실시, 남은음식물과 야생멧돼지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고용노동부, 산업인력관리공단과 협조해 축산업 관련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이외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의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식약처와 협조해 외국인 밀집지역의 식품판매점과 인터넷 상에 수입금지산 축산물에 대한 유통·판매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유통 수입축산물을 원천 차단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부와 협조하여 남은음식물을 직접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연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2주동안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돈 브랜드 6곳의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한돈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담아한포크, 도드람한돈, 돈마루한돈,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등 6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 18종을 총 8천세트(약 8톤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원하는 한돈 브랜드를 선택하여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로 보낼 수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회장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연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돈을 나누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하반기 소비자 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