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개방형 직위 신규채용▲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임기: 3년 (2016년 2월1일~2019년 1월 3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김병률 박사가 1월 29일 열린 학국식품유통학회 총회 및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식품유통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병률 박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 농업관측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 박사는 국회 입법지원위원, 농식품부 자체평가위원, 한국농수산대학 운영심의위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시장관리위원회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48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조직으로 신설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역사상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국장급)이 탄생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김정희(46세) 농촌정책과장이 2016년 2월 1일자로 고위공무원에 임명되었다고밝혔다.김 신임국장은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남성못지 않은 적극성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김 신임국장은 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농식품부의 주요요직(총무과장, 농촌산업과장, 지역개발과장 등)을 역임하여, 농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기획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식품부는 과거에도 역량있는 여성간부 육성을 확대하고 소수직렬에 힘을 실어주고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월 단행된 과장급 인사에서도 소수직렬(전산)이자 여성과장인 박경아 정보통계정책담당관을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임용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최초 여성 지원장으로 권진선 서기관(4급)을 경남지원장에 임명한 바 있다.농식품부는 “여성의 공직사회 진출이 급증한 만큼,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고위직에 오를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김 신임국장은 “앞으로 농정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많은 여성 공무원들에게
국장급 승진▲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파견)국장급 전보▲ 권재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3급승진▲ 이영식 운영지원과장과장급 전보▲ 강형석 농촌정책과장▲ 김민욱 농협경제지원팀장▲ 김상경 축산경영과장▲ 김종구 유통정책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보직▲ 농업관측센터장 이용선▲ 농업관측센터 채소관측실장 김성우▲ 농업관측센터 과일과채관측실장 성명환▲ 농업·농촌정책연구부장 박준기▲ FTA이행지원센터장 한석호▲ 감사실장 옥치목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하 농신보) 충북지역보증센터에 여성 센터장으로 문보민씨가 취임했다. 그동안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하여 여성의 임용문이 좁았지만, 최근 높아진 여성의 권위와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으로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려는 조직문화의 변화 움직임이 더해져 여성 센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정창진 농협중앙회 상무(농신보 담당)는“이번 여성 센터장의 취임을 계기로 유리천장을 깨고, 농신보에서 여성들이 본인들의 능력을 더욱더 활발히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하늘소리예술단 이규양 이사장이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로 임명됐다.이규양 신임 감사는 27일 오후 4시 aT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글로벌 공기업인 aT가 국민의 눈높이 변화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정부는 공기업 정상화 및 공직사회 부패척결 대책을 발표하면서 부정부패시스템 척결이 곧 경제를 살리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aT가 이러한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와 청렴을 생활화라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적발을 위한 감사가 아닌 예방감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함으로써 감사에 대한 거부감을 불식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임 이규양 상임감사는 민자당(現 새누리당) 대변인실 행정실장, 국회의장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사)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회?(사)국민보건정책협의회 이사와 함께 (사)하늘소리예술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소속기관 최초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 지원장에 첫 여성 지원장을 임명했다. 농관원 출범 이후 최초 여성 지원장인 권진선(55세) 서기관(現 인증관리팀 근무)은 1월 28일자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를 관할하는 도단위 기관장인 경남지원장에 발탁되었다. 권진선 신임 경남지원장은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업무추진에는 문제를 예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준비된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1년 행정서기보(9급)로 공직에 입문하여 35년의 공직생활동안 2006년 농관원 최초로 여성사무관 승진과 사무소장을 역임하였으며, 본원과 농식품부를 두루 거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속기관 첫 여성지원장이 현장과 더 긴밀하게 소통하여 배려·복지농정을 섬세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여성공직자의 증가추세에 발맞추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선 경남지원장은 “첫 여성 지원장으로 임명된데 대하여 개인의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여 농정성과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장직위 승진▲ 강동윤 홍보담당관▲ 박종훈 간척지농업과장▲ 하종수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정경석 친환경농업과장▲ 문석호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윤승우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권진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한성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변동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백운활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김해령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과장급 전보▲ 변상문 경영인력과장▲ 박선우 식량산업과장▲ 이상혁 친환경축산팀장▲ 박상호 식품산업정책과장▲ 전한영 수출진흥과장▲ 윤영구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박희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김병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이장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조병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 송태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김영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이재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이상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김정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이경일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서호석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윤석도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송영환 국립종
■ 국장급승진▲ 최유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