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6월 8일자 인사 발령이 났다.
이준원 차관은 1962년 생으로 천안고와 서울대 농업교육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위싱턴주립대 농업경제학 석사, 제 28회 행정고시 출신이다.
주요경력 사항
'85. 3~'87. 6 軍복무 (ROTC)
'87. 8~'00. 8 사무관 및 서기관(경제기획원, 농림부)
'00. 8~'00. 8 투자심사담당관
'00. 8~'02. 8 FAO 근무
'03. 3~'04. 6 장관 비서관
'04. 7~'07. 1 유통정책과장, 인사기획관, 구조정책과장
‘07. 1~‘08. 1 국방대학교 파견
'08. 2~‘11. 2 주 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11. 2~‘13. 4 녹색성장정책관, 농어촌정책국장
‘13. 4~’15. 3 차관보
‘15.3.31~’16.6.7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요 공적 사항
□ 국정철학 수행
ㅇ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13.10)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맞춰 지난 3년간 농업 체질을 개선하고 핵심개혁과제 성과 확산에 매진해 옴
- 농림축산식품부 핵심개혁과제(‘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5대 국정과제의 과제별 성과목표, 추진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음
ㅇ 농정신뢰 제고 및 정책 체감 성과 확산을 위해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였음
□ 농정 추진 주요 업적
ㅇ 지난 20년간 최대의 농정숙제였던 쌀 관세화 유예를 종료(‘14년말)하고, 국내 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 대책을 마련
- 농업계 등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설득을 통해 관세화(513%)결정
ㅇ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에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중 FTA, 중장기 가뭄 대책 등 중요한 현안 및 과제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중심을 잡고 추진하는 한편, 전문가‧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
□ 즐겁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선도적 역할
ㅇ 직급 차별 없이 직원들을 존중하며, 인간적인 교감과 소통을 중시
ㅇ 형식과 권위를 탈피하는 자세로 직원들의 신망을 얻음
ㅇ 모든 직원들이 본인이 업무 분야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도록 강조하여 직원들의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