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28개의 선출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총 2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11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선출구별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6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고 경기도 안성시 선출구를 포함하여 116개의 선출구에서 무투표 당선 예정이다. 경기도 가평, 경남 하동 선출구를 비롯하여 총 12개의 선출구에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출구별 대의원 선거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월 12일(월)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북 ▲12월 13일(화) :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12월 14일(수) : 전북, 광주·전남 순으로 선거를진행한다. 의원 선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지역 축협 또는 한우협회 시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관빈)는 “한우자조금 대의원이 어느새 제4기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선거 해당지역의 한우농가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 4기 한우자조금 대의원의 임기는 4년(‘16. 2. 16 ~ ’20. 2. 15)이며, 한우자조금의 사업 계획·편성
국내산 명품한우의 맛과 품질에 마카오 현지 바이어들과 오피니언 리더, 식품업계 VIP들이 열광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마카오 현지에서 한우의 맛과 풍미를 널리 알리고, 한국산 명품한우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자17일 마카오 Studio City 호텔에서 한우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홍콩으로의 첫 한우 수출 이래로 마카오에도 한우를 수출하기 위하여 양측은 수출검역·위생증명서 합의, 국내 수출작업장 등록, 검역관의 국내 현지실사 등 수출에 필요한 검역 및 위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올 4월부터 한국산 명품 한우의 마카오 수출길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aT는 이번 행사에 마카오 당국 관계자, 육류전문 수입·유통업체, 호텔 및 요식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문화 공연과 함께 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영상과 한우를 주 재료로 하는 메뉴를 선보였으며, 향후 12월 한 달 간 한우로 만든 신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국내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맛과 품질이 뛰어난 명품
한우자조금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들에게 잘 치루라는 응원을 넘어 시험이 끝난 수험생에게 이색격려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7일)을 맞아 서울 일대의 고등학교 4곳(여의도고,용산고, 영동고, 휘문고) 교문 앞에서 고시장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에게 건강함과 끈기 있는 한우 기운으로 수능 합격 기원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심신안정에 좋은 국화차, 핫팩 2,000개, 무릎 담요 2,500개 등을 제공했다. 시험이 끝난 오후에는 수고했다는 격려 메시지를 담아 한우버거 나눔을 통해허기진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준비한 한우버거 2,000개가 모두 소진됐으며,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장시간 동안 정열을 쏟아 부은 수험생들을 위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한우버거를 준비했다”며 “수년간의 노력이 좋은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1일~3일 진행된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대성황을 이룸에 따라 12월 중 한번 더 추진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관리위원회의를 갖고 한우자조금 사업예산 변경과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했다. 사업예산 변경은 TV 광고에 1억원을 증액하고 한우 숯불구이 축제에 5억6천여만원을 증액키로 했으며 한우 할인판매량 초과에 따른 지원금 초과분 5천만원 등 7억3천7백여만원을 항간 전용하여 증액키로 했다. 2017년 사업예산 계획안은 농가거출금 144억5천여만원, 정부지원금 84억원, 수금안정적립금 60억원, 전년도 이월금 52억3천여만원 등 전체 340억8천여만원이다. 2016년 대비 변화된 예산은 소비홍보비가 97억1천여만원으로 5억3천여만원이 감소하였고 세부 내역은 TV·라이오 광고가 40억원에서 30억여원으로 10억여원이 감소되었고 옥외광고 1억원, 디지털광고 1억6천여만원, 소비홍보물제작 1억여원 등이 증가되었다. 유통구조 예산은 18억여원에서 21억여원으로 증가되었고 교육 및 정보제공은 70억2천여만원에서 64억5천여만원으로 감소되었다. 조사연구 예산은 6억8천여만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기념 소비촉진 행사 및 한우 반값 숯불구이축제에서 한우고기 186억 원어치가 팔렸다. 직거래판매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각종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만족을 주겠다는 새로운 시도가 통한 것이다. 본 기념행사 중 하나인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기념 할인대축제’는 전국의 대형마트·농협계통 매장·한우영농조합법인 1630여개 매장에서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한우고기를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해 171억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에서는 한우자조금과 한우협회가 주관한 ‘한우 반값 숯불구이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열렸다. 포장판매는 물론이고, 현장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존이 마련돼 있어 14억 4천만 원어치의 한우고기가 판매됐다. 약 2,000명 정도(축구장 면적 2배)를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에 3일간 총 10만 여명이 다녀가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데오 게임, DJ공연과 버스킹 등도 함께 열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한우를 아껴준 소비자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11월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살곶이공원(서울 성동구 소재)에서 개최한 “2016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의 상징 행사로 ‘한우반값숯불구이축제’ 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평소 한우를 아껴주신 국민, 소비자에게 감사의 보답으로 11월 1일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로 지정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3일간 10만여명이 참가해 총 28톤(20억원 상당, 등심 400마리분)의 한우고기를 소비함으로써 한우소비촉진 홍보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로 인해 행사 당일 경락가격이 1,000원 이상 오르고, 내려가던 소값이 주춤하는 성과를 올렸다. 축구장 2개의 면적에 2,0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자리에 몰려든 인파로 장관을 이루었으며 행사 주최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소비자들도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면서 중장년층을 비롯, 대학생, 가족단위, 직장인 등이 참여해 야외에서 열리는 숯불구이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우협회는 이번 행사를 교훈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새로운 차원으로 접근해 소비자에게는 가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김영란법으로 위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맞이하여 지진희씨가 개막을 선언했고 수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한우고기를 구워먹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창립 17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를 겸해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지부와 우수지회 등을 시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농가를 격려하는 날로 지정된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을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됐다. 특히 11월 1일, 2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은 기존의 기념행사 대신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축제’를 목표로 기획되어 일반인 등 111명이 참여하는 ▲한우사랑 플래시몹 ▲2016인분 한우 찹스테이크 나눔행사 ▲한우불고기 반값 할인(1일 1,000개 600g 1만원 판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금년에는 한우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서울광장 할인 행사(주관 농협중앙회)와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의 숯불구이 축제(주관 한우협회)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들을 찾았으며이날 행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는 팔도 명품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1)’을 기념하여 11월 1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살곶이체육공원에서 ‘2016 한우 반값 숯불구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한우숯불구이존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단돈 1만 원에 구입해 바로 먹을 수 있어 식사를 즐기고자 많은 사람이 몰렸다.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판매존에서는 정육식당 대비 50~70%까지 저렴하게 한우고기를 판매해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100g 기준, 등심 1등급 5,000원, 1+등급 6,300원, 1++등급 7,500원이다.▲스테이크나눔존에서는 한우자조금 홍보대사 지진희, 한우자조금 이근수 위원장,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이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는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그 밖에 한우 로데오 게임, DJ공연과 버스킹 등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우자조금 이근수 위원장은 “매년 11월 1일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해 한우 소비가 활성화 되는데 앞장서겠다.”며 “한우 농가를 돕는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