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효과적일까? 다음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발표한 내용이다. 콜린, DHA 등 태아의 뇌성장 촉진시키는 성분 가득 태아의 뇌조직은 생후 1년 동안 거의 모두 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임신 중 섭취한 계란이 장기적인 아이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계란 속에는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인 콜린(Choline)뿐 아니라 DHA와 아라키돈산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태아의 뇌조직을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특히 임신 전과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과 유사한 성분인 콜린(Choline)은 영아의 정신장애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같은 스트레스 연관된 장애가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살균효과로 면역력 높여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여성에게도 계란의 흰자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계란 흰자에 포함된 ‘리소자임’은 감기약에 사용 될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력 향상 성분으로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녹여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이다.
하림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계열농가에 가축재해보험을 들도록 강요한 뒤 수익자를 자사로 지정해 매년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계협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가축재해보험의 경우 국비가 50% 지원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보험문제는 그 동안 하림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내용의 일부라며 이 밖에도 농가 채무에 대한 이자, 불공정한 상대평가, 수입 닭고기 사용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하림이 불거지는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이 안쓰럽지만 잘못된 점은 분명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서울역 대규모 집회에 이어 본격적으로 하림에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국감에서 김영록 의원은 닭고기를 대량 수입해 국내산 닭값을 떨어뜨린다면은 점유율이 가장 높은 하림을 스스로 죽이는 일이다. 이는 지난 국감에서 김홍국 회장이 한 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HK상사를 통해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연내 닭고기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이 하림의 이중적 태도 때문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김홍국 회장은 그렇게 말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물량 부족으로 수입을 많이 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많이 줄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영록 의원은 농가의 명의를 도용해서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재해 발생시 보험금을 하림이 받았다면은 이것은 탈법행위가 아니냐며 서규용 장관에게 자세히 알아보고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홍국 회장은 그것은 보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농가여야 한다. 병아리와 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질권을 설정해 놓고 보험금은 질권자에 주도록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양계인들은 국내 최대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이 무분멸한 닭고기 수입으로 양계업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었다.(사)대한양계협회 소속 양계농가 1500여명은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하림이 지난 2년간 계열사를 내세워 수입 닭고기를 대량 유통시키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 왔다는 사실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대한양계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닭고기 수입으로 생긴 업계의 피해를 보상하고 계열사인 HK상사에서 수입한 닭고기는 전량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소비자와 농가에 공개 사과하고 향후 닭고기 수입을 하지 않겠따는 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하림 관계자는 “HK상사는 하림과 독립된 닭고기 수입대행업체”라며 “우리 하림은 보도자료를 통해 육가공닭은 수입산을 사용하지만 신선닭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대한양계협회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뒤 한강로를 거쳐 남영역까지 1.5㎞구간을 행진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10월 4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육계농가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그룹 항의‧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하림그룹이 HK상사라는 계열사를 앞세워 지난해 2만 3천여 톤, 금년에도 1만 1천 톤 등 닭고기 전체 수입물량의 1/3을 수입해 온 것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명 및 공개사과, 닭고기 대량 수입으로 생긴 업계 피해보상, HK상사에서 수입한 닭고기 및 수입적재물량 전량 폐기, 향후 닭고기 수입을 일체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 이준동 회장은 “국내 육계사육농가를 보호하고 외국산 닭고기 수입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막대한 정부자금을 지원받아 성장한 하림이 오히려 수입에 앞장서 국내 육계산업의 뿌리를 흔드는 모습을 묵인 할 수 없다”고 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추석과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노인 건강에 좋은 계란 섭취를 권장했다.지난 6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계란 기능 및 효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65~74세 연령군의 30%, 75세 이상 노인층 44%가 평균필요량 미만의 단백을 섭취하고 있어 노인계층의 단백질 섭취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족한 단백질 보충과 환절기 체력관리를 위해 하루 2회 정도는 꾸준히 계란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영양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게는 간편하고 몸에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계란이 필수라고 밝혔다.또한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과 콜린성분은 노인의 치매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루테인 성분은 노인성 시각장애인 황반노화 및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 관련 연구 결과를 통해 독일,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등 장수국 일수록 계란 소비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석과 노인의 날을 맞아 부모님 건강을 위해 마음을 담은 계란을 선물해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 소비자와 언론, 국회를 모독하면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아 -하림이 새빨간 거짓말로 소비자와 언론, 국회, 농가 등을 모독하고 나섰다. 대한양계협회는 성명을 통해 각종 언론 등에 배포한 하림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하림 상표 부착제품은 모두 국산”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하림 이름으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수입원료 제품에 대한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농가와 국회, 언론에까지도 얄팍한 속임수로 현실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대한양계협회의 성명서 전문-“하림” 새빨간 거짓말로 임기응변식 구태 지속- 소비자와 언론, 국회를 모독하면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아 - 하림이 새빨간 거짓말로 소비자와 언론, 국회, 농가 등을 모독하고 나섰다. 각종 언론 등에 배포한 하림의 자료에 따르면 “하림 상표 부착제품은 모두 국산”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림 이름으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수입원료 제품에 대한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농가와 국회, 언론에까지도 얄팍한 속임수로 현실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특히 스스로 지난해 21.5%의 닭고기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일 가수 2AM을 선정고등학교(서울 은평구 갈현동 위치)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한다.임슬옹의 모교이기도 한 선정고등학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뿐 아니라 2AM과 함께하는 파워블로거 간담회, 선정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행사 개최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 좋은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특히 계란 식단으로 무려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창민의 다이어트 비법 외에 계란을 활용한 체력관리, 피부 관리 비결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들의 건강을 든든히 지켜주는 계란 예찬론이 펼쳐진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인 2AM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학생들의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교 계란 급식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산업보호와 계란소비촉진 그리고 산란농가의 발전도모를 위해 200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소비자에게 국산계란의 안전성과 신선함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공동으로 13일 영양취약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국민건강지키기 하루 두알-행복N계란 나누기 캠페인’을 발족했다. 양극화 및 고령화로 저소득층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이 영양 취약 계층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면, 쌀 중심이었던 주요 공급원에서 단백질 포함 인체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 계란 10만개가 새로운 후원식품으로 추가됐다.특히 평균 미만의 단백질을 섭취해 영양소 불균형이 심각한 노인층의 건강에는 먹기 간편하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손꼽힌다.이 날 발족식에서는 안영기 위원장(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임태형 사회공헌센터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강종성 협회장(한국계란유통협회), 정문채 전무(대한양계협회), 권영웅 부장(농협중앙회), 김기윤 회장(축산경제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발족식 이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영등포 지역의 독거노인 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기도 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저소득층에게 계란은 간편하게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 위장계열사 앞세워 닭고기 수입 실체 드러나 - 대한양계협회는 13일 국내 닭고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하림이 계열사를 앞세워 닭을 대량으로 수입· 유통시켜 온 것과 관련, 각성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날 두 얼굴로 양계업 말살하는 하림 각성하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금년 수입닭고기로 만든 닭강정이 판을 치고 생산과잉으로 인한 불황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림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수입 강도를 더욱 높이며 육계산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어 하림의 닭고기 수입사실이 드러난 만큼 하림은 더 이상의 수입행각을 버리고 국내 산업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지금까지 불황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올바른 계열화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 - 국내 닭고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하림이 위장계열사를 앞세워 닭을 대량으로 수입· 유통시켜 온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업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금년 수입닭고기로 만든 닭강정이 판을 치고 생산과잉으로 인한 불황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림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수입 강도를 더욱 높이며 육계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