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와 언론, 국회를 모독하면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아 -하림이 새빨간 거짓말로 소비자와 언론, 국회, 농가 등을 모독하고 나섰다. 대한양계협회는 성명을 통해 각종 언론 등에 배포한 하림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하림 상표 부착제품은 모두 국산”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하림 이름으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수입원료 제품에 대한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농가와 국회, 언론에까지도 얄팍한 속임수로 현실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대한양계협회의 성명서 전문-“하림” 새빨간 거짓말로 임기응변식 구태 지속- 소비자와 언론, 국회를 모독하면서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아 - 하림이 새빨간 거짓말로 소비자와 언론, 국회, 농가 등을 모독하고 나섰다. 각종 언론 등에 배포한 하림의 자료에 따르면 “하림 상표 부착제품은 모두 국산”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림 이름으로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수입원료 제품에 대한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기만하고 농가와 국회, 언론에까지도 얄팍한 속임수로 현실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특히 스스로 지난해 21.5%의 닭고기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1일 가수 2AM을 선정고등학교(서울 은평구 갈현동 위치)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한다.임슬옹의 모교이기도 한 선정고등학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뿐 아니라 2AM과 함께하는 파워블로거 간담회, 선정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행사 개최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 좋은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특히 계란 식단으로 무려 3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창민의 다이어트 비법 외에 계란을 활용한 체력관리, 피부 관리 비결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멤버들의 건강을 든든히 지켜주는 계란 예찬론이 펼쳐진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인 2AM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학생들의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교 계란 급식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 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산업보호와 계란소비촉진 그리고 산란농가의 발전도모를 위해 200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소비자에게 국산계란의 안전성과 신선함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공동으로 13일 영양취약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국민건강지키기 하루 두알-행복N계란 나누기 캠페인’을 발족했다. 양극화 및 고령화로 저소득층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이 영양 취약 계층으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면, 쌀 중심이었던 주요 공급원에서 단백질 포함 인체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 계란 10만개가 새로운 후원식품으로 추가됐다.특히 평균 미만의 단백질을 섭취해 영양소 불균형이 심각한 노인층의 건강에는 먹기 간편하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손꼽힌다.이 날 발족식에서는 안영기 위원장(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임태형 사회공헌센터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강종성 협회장(한국계란유통협회), 정문채 전무(대한양계협회), 권영웅 부장(농협중앙회), 김기윤 회장(축산경제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발족식 이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영등포 지역의 독거노인 들을 대상으로 푸드뱅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기도 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저소득층에게 계란은 간편하게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 위장계열사 앞세워 닭고기 수입 실체 드러나 - 대한양계협회는 13일 국내 닭고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하림이 계열사를 앞세워 닭을 대량으로 수입· 유통시켜 온 것과 관련, 각성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날 두 얼굴로 양계업 말살하는 하림 각성하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금년 수입닭고기로 만든 닭강정이 판을 치고 생산과잉으로 인한 불황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림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수입 강도를 더욱 높이며 육계산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이어 하림의 닭고기 수입사실이 드러난 만큼 하림은 더 이상의 수입행각을 버리고 국내 산업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지금까지 불황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올바른 계열화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경주를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 - 국내 닭고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하림이 위장계열사를 앞세워 닭을 대량으로 수입· 유통시켜 온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업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금년 수입닭고기로 만든 닭강정이 판을 치고 생산과잉으로 인한 불황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림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 수입 강도를 더욱 높이며 육계산업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몸에 좋은 완전식품 계란을 국민들이 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계란 먹기 10계명’을 11일 발표했다.이번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 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란 먹기 10계명’에 따르면 노른 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으며,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또한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계란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완전식품’으로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에 2회 씩 꾸준히 먹으면 필수영양소 뿐만 아니라 두뇌, 눈 건강에 좋은 콜린, 레시틴, 루테인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국민들이 ‘계란 먹기 10계명’을 숙지하여 시간대 및 상황별로 계란을 섭취하여 건
-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을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닭고기자조금은 전년도 토종닭협회에 이어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동참함으로써 자조금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이에 따라 기존 사업 예산을 변경해 소비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2일 제1축산회관에서 ’12년 사업 예산 21억6천만원을 28억5천만원으로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자조금 10억 조성을 목표로 자조금 사업에 동참키로 했으며, 자조금사업 중 각 축산단체별(양계협, 토종협, 농협) 사업 예산 중 불용 처리될 예산이 조정되어 6억9천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위원회는 변경된 예산으로 금년도 말까지 추진 가능한 사업만 추가 편성하고 닭고기 가격 하락 등 업계전반에 어려움 타개를 위해 오프라인 닭고기 소비 홍보와 방송프로그램 제작방영 및 협찬 등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변경된 예산은 대의원회와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집행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등급 계란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등급란 코너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과 등급 계란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해당 코너에서 등급 계란 증정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행사 당일 계란의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보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며 등급계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신선한 계란의 경우 노른자가 탄력이 있고 탱글탱글하며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몇 개 꽂히지 않고 노른자가 터지는 것이 특징.이벤트에 참가한 주부 김은혜(29)씨는 “요리 할 때 껍질을 깨자마자 노른자가 터지고 흰자가 주르르 흐르는 계란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이쑤시개가 꽂아질 정도로 탱탱한 것을 보니 신기하다”며, “신선도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난다니 앞으로는 꼭 등급을 확인하고 계란을 구매 해야겠다”고 전했다.계란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이른바 ‘국민반찬’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계란 품질의 명확한 차이를 몰라 구입 시 어떤 계란이 좋은 계란인지 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양계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할 환절기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우리나라의 가을철 일교차는 10℃ 이상으로 커서 잠깐의 사양관리 실수로도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닭은 다른 동물과 달리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가을철 사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산란계는 가을철 일교차가 클 때는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환기가 잘 안돼 암모니아 가스,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날아다니는 각종 병원균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생산성 저하와 호흡기질병 등으로 인한 손실을 가져온다.계사내의 유해가스 농도는 아침 8시가 가장 높고, 정오가 가장 낮은데, 환절기에도 최소한의 환기를 해 주어야 한다. 환기관리를 위해 적당한 양의 공기를 계사 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서는 배기 팬을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바깥의 찬 공기가 적절하게 내부 공기와 섞이면서 계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냉기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바깥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늘면서 수당 단백질 섭취량과 난중 증가가 일어난다. 이러한 난중 증가에 따라 난각질이 얇아지고, 깨진 계란이 늘어나므로 계란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여름철
큰나무집 조갑연 대표가 토종닭으로 궁중약백숙 부문 명인에 선정·추대됐다. 지난 31일 여수 소재 흥국체육관에서 (사)대한명인회(회장 윤상호) 주관으로 열린 ‘제14차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궁중약백숙 부문에 조갑연 대표가 대한명인으로 등극했다. 음식부문 중 토종닭을 이용한 요리로 대한명인에 선정된 것은 조갑연 대표가 처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윤상호 회장은 “대한명인은 그 분야를 대표하며 선도하는 지도자로써 다가오는 세기의 전환기적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끌고 후대에 전해야 한다.”고 하며, “특히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얼을 바르게 연구하고 생활에 접목시켜 우리 문화의 가치를 선양해야 한다.”고 그 의미를 정의했다.조갑연 대표는 “국민 누구나 토종닭 요리 하면 큰나무집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명인으로 추대 받은 것을 발판삼아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고유 종자인 토종닭의 다양한 제품 개발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한명인은 (사)대한명인회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적 업적이 큰 인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국악, 공예, 인문, 음식분과로 나눠 추대하고 있으며 현재 2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4일 ‘대한민국 건강에너지 에그타임 레시피 공모전’ 최종시연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그타임에 맞춰 아침식사대용 부문, 오후 2~3시 간식 부문, 숙취해소 부문, 학교 점심 급식 메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계란을 파스타 면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인 ‘계란누들 타이식 파스타(아침식사대용 부문)’를 개발한 채정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찬밥 활용에 좋은 ‘알록달록 달걀밥말이(아침식사대용 부문)’를 개발한 윤용숙씨가 선정됐다.장려상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돋보이는 ‘새콤달콤쫄깃쫄깃 계란피자(학교급식메뉴 부문)’를 개발한 정상길씨, 계란 특유의 노란색감이 돋보이는‘노란 옷을 입은 노란계란말이밥(학교급식메뉴 부문)’을 개발한 김세연씨, 계란밥을 피자 도우로 응용한 ‘에그라이스피자(오후 간식 부문)’를 개발한 손성민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심사위원을 맡은 요리 전문 잡지 수퍼레시피의 이정희 팀장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