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몸에 좋은 완전식품 계란을 국민들이 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계란 먹기 10계명’을 11일 발표했다.이번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 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란 먹기 10계명’에 따르면 노른 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으며,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또한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계란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완전식품’으로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에 2회 씩 꾸준히 먹으면 필수영양소 뿐만 아니라 두뇌, 눈 건강에 좋은 콜린, 레시틴, 루테인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많은 국민들이 ‘계란 먹기 10계명’을 숙지하여 시간대 및 상황별로 계란을 섭취하여 건
-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을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닭고기자조금은 전년도 토종닭협회에 이어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동참함으로써 자조금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이에 따라 기존 사업 예산을 변경해 소비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2일 제1축산회관에서 ’12년 사업 예산 21억6천만원을 28억5천만원으로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금년부터 한국계육협회가 자조금 10억 조성을 목표로 자조금 사업에 동참키로 했으며, 자조금사업 중 각 축산단체별(양계협, 토종협, 농협) 사업 예산 중 불용 처리될 예산이 조정되어 6억9천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위원회는 증액된 예산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농림수산식품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위원회는 변경된 예산으로 금년도 말까지 추진 가능한 사업만 추가 편성하고 닭고기 가격 하락 등 업계전반에 어려움 타개를 위해 오프라인 닭고기 소비 홍보와 방송프로그램 제작방영 및 협찬 등 소비 홍보에 추가 편성키로 했다. 변경된 예산은 대의원회와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집행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등급 계란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등급란 코너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과 등급 계란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해당 코너에서 등급 계란 증정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행사 당일 계란의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보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며 등급계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신선한 계란의 경우 노른자가 탄력이 있고 탱글탱글하며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몇 개 꽂히지 않고 노른자가 터지는 것이 특징.이벤트에 참가한 주부 김은혜(29)씨는 “요리 할 때 껍질을 깨자마자 노른자가 터지고 흰자가 주르르 흐르는 계란도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이쑤시개가 꽂아질 정도로 탱탱한 것을 보니 신기하다”며, “신선도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난다니 앞으로는 꼭 등급을 확인하고 계란을 구매 해야겠다”고 전했다.계란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이른바 ‘국민반찬’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계란 품질의 명확한 차이를 몰라 구입 시 어떤 계란이 좋은 계란인지 혼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양계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할 환절기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우리나라의 가을철 일교차는 10℃ 이상으로 커서 잠깐의 사양관리 실수로도 생산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닭은 다른 동물과 달리 환경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가을철 사양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산란계는 가을철 일교차가 클 때는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환기가 잘 안돼 암모니아 가스,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날아다니는 각종 병원균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생산성 저하와 호흡기질병 등으로 인한 손실을 가져온다.계사내의 유해가스 농도는 아침 8시가 가장 높고, 정오가 가장 낮은데, 환절기에도 최소한의 환기를 해 주어야 한다. 환기관리를 위해 적당한 양의 공기를 계사 안으로 들여보내기 위해서는 배기 팬을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바깥의 찬 공기가 적절하게 내부 공기와 섞이면서 계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야 냉기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바깥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사료섭취량이 늘면서 수당 단백질 섭취량과 난중 증가가 일어난다. 이러한 난중 증가에 따라 난각질이 얇아지고, 깨진 계란이 늘어나므로 계란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여름철
큰나무집 조갑연 대표가 토종닭으로 궁중약백숙 부문 명인에 선정·추대됐다. 지난 31일 여수 소재 흥국체육관에서 (사)대한명인회(회장 윤상호) 주관으로 열린 ‘제14차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궁중약백숙 부문에 조갑연 대표가 대한명인으로 등극했다. 음식부문 중 토종닭을 이용한 요리로 대한명인에 선정된 것은 조갑연 대표가 처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윤상호 회장은 “대한명인은 그 분야를 대표하며 선도하는 지도자로써 다가오는 세기의 전환기적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문화를 바르게 이끌고 후대에 전해야 한다.”고 하며, “특히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얼을 바르게 연구하고 생활에 접목시켜 우리 문화의 가치를 선양해야 한다.”고 그 의미를 정의했다.조갑연 대표는 “국민 누구나 토종닭 요리 하면 큰나무집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명인으로 추대 받은 것을 발판삼아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고유 종자인 토종닭의 다양한 제품 개발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한명인은 (사)대한명인회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적 업적이 큰 인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국악, 공예, 인문, 음식분과로 나눠 추대하고 있으며 현재 2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4일 ‘대한민국 건강에너지 에그타임 레시피 공모전’ 최종시연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그타임에 맞춰 아침식사대용 부문, 오후 2~3시 간식 부문, 숙취해소 부문, 학교 점심 급식 메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계란을 파스타 면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인 ‘계란누들 타이식 파스타(아침식사대용 부문)’를 개발한 채정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찬밥 활용에 좋은 ‘알록달록 달걀밥말이(아침식사대용 부문)’를 개발한 윤용숙씨가 선정됐다.장려상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돋보이는 ‘새콤달콤쫄깃쫄깃 계란피자(학교급식메뉴 부문)’를 개발한 정상길씨, 계란 특유의 노란색감이 돋보이는‘노란 옷을 입은 노란계란말이밥(학교급식메뉴 부문)’을 개발한 김세연씨, 계란밥을 피자 도우로 응용한 ‘에그라이스피자(오후 간식 부문)’를 개발한 손성민씨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상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심사위원을 맡은 요리 전문 잡지 수퍼레시피의 이정희 팀장은“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0일에 가수 B.A.P를 안양여자중학교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뿐 아니라 B.A.P가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안양여자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보내기운동 등으로 이뤄졌다.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는 계란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히 B.A.P 멤버 모두가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의 비결로 계란을 꼽았으며, 최근 신곡 발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체력관리를 위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계란을 꼭 챙겨먹는다며 계란 예찬론을 펼쳤다. 이어서 안양여자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어져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계란을 많이 먹으면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 레시틴 등 양질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임을 적극 알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B.A.P를 통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이 포함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으로 5백만원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지난 27일 팜스코 오명호이사와 윤태섭부장은 정학상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방문,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게 기금을 전달하였다. 팜스코의 오명호이사는 이번에 닥친 산란농가의 위기를 전업계가 협조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팜스코는 양돈전문 업체에서 양계전문 사료업체로 인정받는 회사가 산란농가 불황극복 기금 후원한다는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달하면서 이번에 후원받은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은 계란을 전혀 먹지 못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장기적 불황극복대처 연구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란계농가의 단합된 힘이 대형부화장의 산란실용계산업 진출을 막는데 성공했다. 전국 산란계농가 약 300여명은 지난 21일 40만수 규모의 산란실용계농장을 계획 중인 경기도 이천 한국양계TS(주) 앞에서 대형부화장의 산란계산업 진출반대 의지가 전달했다. 한국양계TS측은 산란계농가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재 준비 중인 40만수 산란실용계농장외에는 향후 산란실용계 산업진출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수급조정과 관련하여 산란종계는 연간 50만수 이하로 생산‧유지하고, 한국양계TS 뿐만 아니라 전체 부화장은 270만수 이하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산란계산업은 최근 3년간 최고의 사육수인 6,500만수 이상으로 계란생산량도 크게 증가했지만, 여름철 소비급감으로 계란가격은 생산비를 크게 밑도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런 가운데 대형부화장에서 는 자금력을 앞세워 대규모 산란실용계산업을 진출을 꾀하고 있어 산란계농가의 반발을 야기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두뇌가 좋아지는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에그 타임’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한다. 계란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 뿐 아니라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레시틴, 콜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식사대용 식품이자 간식이다.부스에서 운영되는 에그 타임에 관련된 설문조사에 응답한 관람객들에게는 구운 계란 세트를 증정하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상상력 쑥쑥 에그 아트’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된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브레인 푸드인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의의가 크다”며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성장기의 학생들이 계란을 먹으며 집중력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란의 효능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창의세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2012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과 7~8홀, 3층 강연장에서 8.14~8.19까지 6일간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