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9일 고양 다이노스와 함께 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도드람한돈의 날-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를 진행했다. ‘도드람 와구와구 고기파티’는 2015년부터 도드람과 고양 다이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무제한 돼지고기 파티로, 스포츠 경기 전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들과 경기장 주변에서 함께 음식을 즐기는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 컨셉으로 진행된다.이날 도드람은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찾은 팬들 중 고양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팀(1팀 당 7인 이내, 약 35명)에게 경기 시작 전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무제한으로 제공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겹살을 후원하게 됐다”며 “야구 팬들이 도드람한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여느 때보다 힘차게 경기를 응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오는 6월 9일에도 고양 다이노스 홈경기를 기념하며 고기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젊은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기위해 대학축제 현장속으로 한돈알리기 프로젝트가 진행, 대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젊은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각 대학축제 현장을 찾아 젊은세대와 호흡하며한돈 페스티벌 벌이는 등적극적인 한돈 프로모션에 나섰다. 지난 16일 광운대를 시작으로 명지대(17일), 서울시립대(18일), 홍익대(18일), 서강대(19일), 고려대(21일), 한양대(23일) 등 총 7개 대학교 축제현장에서 진행되는 한돈 페스티벌은 푸드트럭 ‘도니카’를 활용한 한돈 철판삼겹살 시식행사, 룰렛 게임, 한돈 부위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 젊은세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16일 진행된 광운대학교 축제현장에서는 ‘자취생 한돈 레시피 요리대회’를 개최, 주변의 도움없이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다양한 한돈 레시피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돈자조금은 대학 축제 외에도 젊은층 대상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 대학생 중심의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는 온
한돈자조금은 전세계 돈육 구매율이 향상되고, 주요 수출국의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부위별 균형 수급 및 해외시장에서의 우리돼지에 대한 확고한 아이덴티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 단계로 지난 해 12월부터 약 5개월 간 ‘한돈 수출시장 조사 및 수출 활성화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 14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선 첫 단계로 아세안 국가 및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한돈 수출 타깃 시장 조사를 통해 홍콩을 최우선 수출 타깃국으로 선정하고 홍콩의 타깃시장 선정 및 제품?가격?마케팅 전략 수립 등 본격적인 수출 준비에 돌입했다. 홍콩시장은 소비자 및 수입업자의 70%가 한국산 돼지고기를 ‘구매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한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다. 특히 물류 수송 및 육류 수입 규제 등이 아세안 국가들 중 가장 용이해 한돈 수출에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홍콩의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돈의 구체적인 타깃 시장을 조사한 결과, 고가 제품 위주의 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홍콩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홍콩·마카오 중심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10일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와 함께 홍콩 식품산업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 등 40명을대상으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한돈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행사는 홍콩·마카오 등 돼지고기 수출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한돈 선호도 조사 및 해외 홍보 차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한돈 쿠킹클래스는 레스토랑 도마의 김봉수 셰프 강의로 한돈통삼겹오븐구이, 한돈부추전, 한돈 등심말이 시연과시식 등이 이뤄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수출 거점시장 도출과 수출 전략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한돈 수출 전략시장인 홍콩 식품산업시장의 특성이나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파악하여 수출마케팅에 활용코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6월까지 120명 규모의 홍콩 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맛있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매력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신임 부위원장으로 손종서 대한한돈협회 부회장과 이상용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장이 선임되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는 10일 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위원장 2명을 선임하고 여비 등 제규정을 개하였으며 한돈데이 행사와 소비촉진행사, 한돈김장 행사, 도새기 축제 등 예산을 변경하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한돈으로 소확행, 우리가족 행복행’을 주제로소비자 대상의 전방위적 홍보 프로모션을 광범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부담없이 즐기고,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등심을 제외한 앞다리살, 뒷다리살, 삼겹살 등 전 부위 소비촉진을 목표로 한돈의 소비 붐업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소비처별 판매 모니터링과 데이터에 기반해 각 부위별 수급상황 분석을 추진, 보다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먼저, 앞다리살·뒷다리살의 경우 급식 소비 확대 캠페인을 추진하고, 외식소비가 많은 삼겹살 소비 증진을 위해서는 한돈 인증점 할인 프로모션과 한돈몰-카카오톡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몰 및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추진해 전 부위 소비촉진을 도모한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한돈몰에서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구이용 기획상품 30% 할인행사 및 앞다리살 500g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카카오톡과 제휴를 통해 한돈 40%
돼지의 인공수정 수태율을 높이려면 돼지정액을 나흘안에 사용해야 하며 4일이 경과하면 정자활력이 70%이하로 떨어져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정액 희석제로 돼지 액상 정액을 만들어 적정 온도(17℃∼18℃)에서 0일∼9일까지 보관하며 정자의 움직임(활력)을 반복해 관찰했다.그 결과, 3일째까지는 정자의 움직임이 80% 이상이었지만, 4일이 지난 뒤에는 70% 이하로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액상 정액의 정자 활력이 70%∼75% 이상인 것만 사용하고 있다.기존 연구에 따르면 돼지 액상 정액은 보존 기간 동안 운동성 저하와 정자의 형태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정액의 질에 따라 수태율과 새끼 수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제조한지 4일이 지난 정액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아울러, 액상 정액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7℃∼18℃ 사이의 정액 보관고에 보관하며, 1일 2회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어 가라앉은 정자를 섞어줘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 조은석 농업연구사는 “돼지의 인공수정 수태율을 높이려면 농가에서 암퇘지의 발정과 인공수정 시기를
퓨리나 시상식에서 양돈농장에도 자동차처럼 계기판이 필요(중앙백신연구소 이경원 이사)하고 양돈업의 지식경영(퓨리나 박용순)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앱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를 선보인다. 안드로이드를 기반 증강현실(AR) 스포츠 게임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 한돈 캐릭터 한도니를 활용한 스포츠 게임으로 축구, 야구, 클레이 사격 등 다양한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국가대표 한도니’ 게임 앱을 통해 한돈인증점, 각종 이벤트 등 한돈의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증강현실(AR) 스포츠 게임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 어린이들에게 한돈의 캐릭터 ‘한도니’를 통해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개발된 게임으로 한돈자조금은 앞으로 한돈 캐릭터를 활용해 게임뿐 아니라 동요, 동화 등 어린이용 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키즈 콘텐츠 플랫폼 ‘주니어 한도니’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게임 앱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 게임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시된 ‘한도니 국가대표 도전기’는 구글 플레시
“E형 간염, 돼지고기 익혀 먹으면 안전합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언론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가 돼지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자칫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해 안전한 돼지고기 섭취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협회는“E형 간염 바이러스는 고기를 71도 이상에서 20분간 가열 조리해서 먹으면 사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 높은 온도에서는 더 빨리 파괴된다”고 밝히며국내 돼지고기 섭취 식문화를 고려하면 그 주장의 근거가 미약하다고 주장했다. 그동안의 E형 간염 발병 사례를 살펴보면, 2011년 프랑스에서 돼지 생간 소세지를 섭취하거나, 2004년 일본에서 익지 않은 돼지의 간, 창자를 먹어 발병한 것처럼 외국 식문화로 인해 익히지 않은 생육 햄, 생육 소지지, 육류를 섭취하였을 때 주로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해외와 달리, 우리 국민들은 돼지고기를 익혀 먹는 식습관이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돼지고기 섭취로 인한 발병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높다. 또한 국내 수의학 및 감염병 전문가인 건국대 수의학과 최인수 교수에 따르면 “돼지고기나 그 가공품을 바짝 구워 먹는 우리 식문화 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