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오는 27일 국회의사당 본청 의원식당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회의원 및 농수축산연합회 김준봉 상임대표를 비롯한 농수축산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선 토종삼계탕 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더위 타파와 함께 토종닭과 약용작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복날 대표 보양식인 ‘약선 토종삼계탕’ 3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김연수 한국토종닭협회장은 ‘땀을 많이 흘리고 단백질 소모가 많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에는 닭고기가 가장 좋은 음식이다”며 “그중에서도 우리 토종종자인 토종닭과 국산 약용작물로 만든 약선 토종삼계탕으로 보양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최근 계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생산농가를 돕는 취지로 7월 27일(금) 외환은행 목동점에서 계란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표 완전식품인 계란(구운란)을 외환은행 후원을 얻어 방문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 계란의 효능과 더불어 “대박”을 상징하는 의미를 살려 “알부자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계란을 영양만점 간식으로 자리매김 하는 동시에 기업이 고객에게 선물하는 문화를 창출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 9월 이후 외환은행 전점포(400여개)에서 고객사은품으로 구운란을 구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계란소비확대 및 계란가격 정상화에 앞장서겠다”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외환은행과 손잡고 계란산업 불황타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앞으로 금융업계 뿐 아니라 기업,기관 등에서도 계란나누기 캠페인을 확대 진행하여 계란을 기업이 고객들에게 선물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소비량을 늘림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계란생산농가의 도움이 되고 계란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계란자조금 홈피 개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산업 불황 극복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계란산업 불황극복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했다. 계란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된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에 없었던 계란홍보대사들의 활동영상 및 파워블로거들의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홍보 활동 등을 게재하여 홈페이지에 접속 했을때 계란소비촉진 캠페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012년 온라인매체홍보 사업을 통해 매달 계란홍보대사를 선정하여 계란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농가법률상담 코너를 운용하여 산란농가들에게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계란산업 불황 극복이 앞당겨 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www.eggboard.or.kr)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19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닭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닭고기자조금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나눔 실천을 위해 삼계탕 500 인분이 전달되었다. 이날 (사)대한양계협회 및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도우미를 자청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닭고기 나눔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편 이준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분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육계산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청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명혁), (주)청풍명계(대표 이준동)와 18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세미나실에서 친환경 대형육계 생산 및 가공기술개발연구 협력 협의서를 체결했다.이번 연구협약은 지난 15년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대형육계 생산기술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한편, 이렇게 생산된 대형육계의 가공․유통체계를 확립하여 차별화된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는 친환경 브랜드 육계 생산을 위한 시설 환경 개선 및 항생제 대체제 현장 접목연구를 맡고, 청원군농업기술센터와 (주)청풍명계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육계 생산 및 가공․유통체계 확립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기관 간에 본연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농촌진흥청 가금과 최희철 과장은 “본 현장접목 연구과제 추진을 통해서 친환경적으로 대형육계를 생산하여 부분육 및 가공육의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농가의 닭고기 생산비용 절감은 물론 주요 닭고기 수입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청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닭고기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닭고기자조금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나눔 실천을 위해 삼계탕 총 800 인분이 전달된다. 또한,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저소득층 노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도우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양계협회 임직원 및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임직원이 일일 도우미로 나서 ‘이웃사랑 닭고기 나눔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로 했다. 한편, 이준동 (사)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닭고기 소비촉진이 기대되며 앞으로 꾸준히 우리 이웃을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흥성사료주식회사(회장 정태원)는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으로 1천만원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흥성사료 강노용 전무와 권일근 이사는 지난 12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안영기 위원장에게 산란농가 불황탈출 기금을 전달하고 계란산업 현안 및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노용 전무는 정태원 회장을 대신해 “산란계 농가와 계란자조금의 위기 극복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이에 대해 안영기위원장은 “당장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탁해준 기금은 불황극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모두 힘든 시기에 흥성사료가 산란계농가와 함께 고통을 나누자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한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에 모아진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을 계란소비 신규 창출 시장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란홍보대사로 가수 달샤벳을 위촉하고 남성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을 선물로 나눠주는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수 달샤벳을 2012년 7월 12일 사당4동에 위치한 남성중학교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뿐 아니라 달샤벳이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남성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나눔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는 좋아하는 계란요리, 계란에 관한 추억, 계란사랑으로 4행시 짓기 등 파워블로거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달샤벳 멤버 모두가 평소에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품과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계란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서 남성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이어져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계란을 많이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져 수험생활에 도움을 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계란 농가를 일으키는 데도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계란을 많이 섭취할 것을 적극 알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하루에 2회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에그타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경호 콘서트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뿐 만 아니라 두뇌활동에 좋은 콜린 등 양질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 계란은 아침 출근 및 등교 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오후 2~3시 피곤할 때 피로회복제로, 저녁 회식 후 숙취 해소용으로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다양한 체험 코너에서는 참가자의 계란의 구매 행태와 주로 가지는 에그타임, 그리고 에그타임을 가질 때 선호하는 요리 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총 1만 5천명의 참가자에게 즉석에서 계란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향후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계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알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그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들이 하루에 2회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지고, 이를 통
계란가격 폭락으로 농가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계란값에서 사료비를 지불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대규모 농장만 살리는 정책에 반대한다.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들은 지금까지 묵묵히 일을 해 왔지만 최근 10년간 상황을 보면 우리에게 성적표는 너무나 충격적이다.2000년에 대비하여 2012년 3월 현재 계란생산농가는 1,200농가가 폐업하여 매년 100농가씩 문을 닫았고, 반면에 사육수수는 1,200만수가 늘어나 매년 100만수씩 증가하였다. 더구나 계란생산비는 매년 5원씩 증가하고 있다. 계란가격은 매년 등락폭이 있지만 현재 산란계 농가들이 받는 가격은 생산비가 상승해도 상승분을 계란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가격이 폭락하면 모든 손해는 농가만 부담하는 형국으로 사료비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야 말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계란판매가격은 생산비를 반영하지 못하고 생산비를 절감하여 운영해야 하는 농가 입장에서 생산비 중 가장 높게 차지하는 사료비는 매년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농가의 선택은 사육수수를 늘려 생산비를 절감하는“규모의 경제”였다.사육규모 중 산란계 5만수 이상 농가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