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사료주식회사(회장 정태원)는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으로 1천만원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흥성사료 강노용 전무와 권일근 이사는 지난 12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안영기 위원장에게 산란농가 불황탈출 기금을 전달하고 계란산업 현안 및 위기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노용 전무는 정태원 회장을 대신해 “산란계 농가와 계란자조금의 위기 극복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금 전달의 취지를 밝혔다.이에 대해 안영기위원장은 “당장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탁해준 기금은 불황극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모두 힘든 시기에 흥성사료가 산란계농가와 함께 고통을 나누자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하였다.한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에 모아진 계란나누기운동 기금을 계란소비 신규 창출 시장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란홍보대사로 가수 달샤벳을 위촉하고 남성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을 선물로 나눠주는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수 달샤벳을 2012년 7월 12일 사당4동에 위치한 남성중학교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뿐 아니라 달샤벳이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남성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나눔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는 좋아하는 계란요리, 계란에 관한 추억, 계란사랑으로 4행시 짓기 등 파워블로거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달샤벳 멤버 모두가 평소에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품과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계란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서 남성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이어져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계란을 많이 먹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져 수험생활에 도움을 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계란 농가를 일으키는 데도 큰 힘이 되기 때문에 계란을 많이 섭취할 것을 적극 알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하루에 2회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에그타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경호 콘서트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뿐 만 아니라 두뇌활동에 좋은 콜린 등 양질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 계란은 아침 출근 및 등교 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오후 2~3시 피곤할 때 피로회복제로, 저녁 회식 후 숙취 해소용으로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다양한 체험 코너에서는 참가자의 계란의 구매 행태와 주로 가지는 에그타임, 그리고 에그타임을 가질 때 선호하는 요리 등에 관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총 1만 5천명의 참가자에게 즉석에서 계란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향후 계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계란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알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에그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들이 하루에 2회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지고, 이를 통
계란가격 폭락으로 농가들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계란값에서 사료비를 지불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대규모 농장만 살리는 정책에 반대한다.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들은 지금까지 묵묵히 일을 해 왔지만 최근 10년간 상황을 보면 우리에게 성적표는 너무나 충격적이다.2000년에 대비하여 2012년 3월 현재 계란생산농가는 1,200농가가 폐업하여 매년 100농가씩 문을 닫았고, 반면에 사육수수는 1,200만수가 늘어나 매년 100만수씩 증가하였다. 더구나 계란생산비는 매년 5원씩 증가하고 있다. 계란가격은 매년 등락폭이 있지만 현재 산란계 농가들이 받는 가격은 생산비가 상승해도 상승분을 계란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가격이 폭락하면 모든 손해는 농가만 부담하는 형국으로 사료비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야 말로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계란판매가격은 생산비를 반영하지 못하고 생산비를 절감하여 운영해야 하는 농가 입장에서 생산비 중 가장 높게 차지하는 사료비는 매년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농가의 선택은 사육수수를 늘려 생산비를 절감하는“규모의 경제”였다.사육규모 중 산란계 5만수 이상 농가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초로 시행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에서 12개 농장이 인증을 받았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3월20일 국내 최초로 도입․시행된 동물복지 축산농장(산란계) 인증에 대해 금번에 제1차로 12개 농장을 11일자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금번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그간에 26개 농장에서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심사원(공무원)이 일일이 농장을 방문하여 실사한 결과 ▲경남 하동 금남면 청솔다정원(대표 정진후) ▲충북 단양 영춘면 병두농장(대표 문종성) ▲경기 평택 안중읍 믿음농산(이길우) ▲강원 횡성 서원면 명천농원(대표 조우연) ▲충북 단양 영춘면 풀미골느티농장(대표 김철호) ▲충북 단양 영춘면 영춘양계(대표 이운국) ▲충북 단양 영춘면 용소농장(대표 박명종) ▲충북 음성 대소면 동일농장(대표 정혜선) ▲강원 춘천 사북면 양지마을농장(대표 김구봉) ▲충북 제천 백운면 우리농장(대표 장영광) ▲충북 음성 생극면 이레농장(대표 이창기) ▲충북 제천 백운면 강희농장(대표 강성회) 등 12개농장이 선정됐다. 그간의 심사는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근거로 하여 세부적 사항별로 심사를 한 것으로써 그 기준에 적합한 농장을 선정하였다고 검
(사)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 6월 21부터 2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일본계란유통현황연수’를 무사히 마쳤다.이번 연수는 첫째날 동경에 위치한 계란전문 GP장인 소사GP 방문에 이어 한국의 계란유통협회에 해당하는 일본란업협회를 방문하여 쇼오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양국의 계란유통업현황에 대하여 환담하고, 양단체의 교류협력을 통한 양국의 계란유통업 발전을 공동노력을 다짐했다.일본 란업협회 쇼오지회장은 양국을 대표하는 계란전문유통협회의 만남에 큰의미를 부여하였고, 일본의 계란유통 시장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일본의 경우 대기업이 아닌 계란전문유통기업들이 계란유통업을 전문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날 나가노 현지에 위치한 후레모찌 GP 센터 방문과 현지의 첨단 포장설비 공장등을 둘러보았으며 마지막날에는 현지 대형할인매장등의 계란유통현황을 둘러보았다. 이번 일본 연수에 대하여 강종성 회장은 일본의 경우 계란전문유통기업이 계란유통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살려 크게 성장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금번 연수를 밑거름으로하여 국내 계란유통수준을 일본과 같이 전문화, 선진화 할수 있도록 국내계란유통업을 도약시키는 더욱 매진할 것이라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2012년 우수 종계장으로 계림농장과 둔포농장을 인증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을 원하는 종계장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곳에서 신청을 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의 결과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의 종계장이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받았다.이번에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된 곳은 육용종계장으로 계림농장(충남 논산)과 둔포농장(충남 아산) 2곳으로 2011년 2개소에 이어 올해 2개소를 더해 총 4개소가 인증됐다.‘우수 종계장 인증’은 우량하고 청정한 종계 생산을 위해 일정한규모를 갖추고 계통관리는 물론 철저한 위생․방역관리로 생산성이 높은 종계 생산이 가능한 종계장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인증하는 제도이다.인증기준은 종계(규모, 계통관리, 검정 등), 위생․방역관리, 입지조건(시설 및 환경 등), 인력으로 구성된다.인증기준에서 비중이 큰 항목은 종계로 집단규모가 육용종계의 경우 사육마릿수가 최소 20,000수, 산란종계의 경우 15,000수 이상 돼야 하며 계통관리와 일반검정 등은 계군 규모에 따라 최근 1년 이상의 성적을 바탕으로 심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기자가 계란홍보 전도사로 위촉됐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계란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계란 소비량을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를 2012년 ‘계란홍보전도사’로 위촉했다.학생들에게는 두뇌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단백질섭취가 부족한 노년층에게는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계란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이다. 홍혜걸 기자는 6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계란홍보전도사로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연간 진행되는 건강 관련 강의를 통해 계란의 효능을 알리고,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그동안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대중에게 제공해 온 홍혜걸 기자는 언론뿐만 아니라 전국 시․도 군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등에서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우리나라 최초의 의사출신 의학전문 기자로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해 온 홍혜걸 기자를 계란홍
세계 최초의 ‘계란’요구르트가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영국 런던의 레드헤더식품연구소는 훈제 연어살과 채소 샐러드, 잡곡 빵, 그 뒤 치킨 캐서롤을 메인으로 후식으로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바로 맛과 영양분을 모두 잡은 ‘최고의 식단’으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의 색다른 요구르트가 시판될 예정이다. 바로 우유 대신에 계란으로 만든 요구르트 ‘요알로’가 그 주인공이다. 농업회사 법인 (주)녹향(대표이사 박영수, 전남 장성)은 기존 요구르트를 우유 대신에 계란을 넣은 요구르트를 개발해 7월부터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계란은 완전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음용하기가 쉽지 않아, 주고 반찬으로서만 이용되었다.”며, “이제는 계란의 한계를 넘어 계란의 영양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보다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계란요구르트 ‘요알로’를 개발했다.”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계란은 3조원대의 유산균음료시장과 1조4천억원대의 요구르트 시장, 1조2천억원대의 계란유통시장, 10조원대에 육박하는 화장품 시장, 그리고 2조8천억원대에 이르는 건강기능성식품 시장을 가지고 있어 계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에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향후
- 소래영농조합은 "우리맛닭"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좌 축산과학원 서옥석 박사, 우 소래영농조합법인 김연수 대표) 옛날부터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사람들이 보양식으로 먹어온 것이 바로 ‘삼계탕’이다. 그래서 닭고기는 여름철에 특히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다. 이러한 닭고기 중에서도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개량한 국내 토종닭 ‘우리맛닭’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축과원과 파주시는 ‘우리맛닭’의 차별화 브랜드화를 통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수도권 대상 고급형 닭고기 공급 단지 구축해 년 90만수, 10개 상품, 100억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우리맛닭’을 고급화하여 저가시장(기존 브로일러육, 수입육)과 중저가시장(육색육계, 백세미, 유사토종닭)과의 차별화를 두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리맛닭’ 종계사육농장인 소래영농조합은 금년도 ‘우리맛닭’ 30만수 판매 목표로 다양한 메뉴 개발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으로 ‘우리맛닭’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시설과 생산․영업부문에 2년간 약 5억원의 투자와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맛닭’은 일반 닭고기보다 감칠맛을 내는 핵산물질 이노신이 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