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장기간 거래가 없이 잠자고 있는 예금을 고객에게 찾아주기 위해 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은 고객이 예금한 이후 장기간 거래가 없이 찾아가지 않는 계좌를 찾아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운동으로 고객만족과 권익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환급대상 예금은 입출식예금의 경우 최종거래일이 2010년 12월 31일 이전, 정기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이 2014년 12월 31일 이전인 예금이며, 장기간 거래가 없어 소멸된 계좌 예금도 포함된다. 농협은 대상고객에게 안내문 등을 통해 환급을 안내하고 휴면예금 환급 전담 창구를 운영해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고객이 환급 대상자 여부를 농협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 문의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잔액이 10만원 이하이면서 별도 지급제한이 없는 장기무거래 계좌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간편 해지도 가능하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지난해에도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으로 44만여 계좌 1,569억원의 소중한 고객 예금을 찾아드린바 있다”며,“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농협중앙회는 지난 9월 24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광복 이후 농협의 변화와 향후 과제' 라는 주제로 '2015년 제2회 미래농협포럼'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사에서 채원봉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은 “농협은 1961년 협동조합의 씨앗을 뿌리고 농촌 근대화의 역군으로서 경제발전에 앞장섰으며, 녹색혁명을 비롯한 비약적인 농업발전을 선도해 왔지만, 농업·농촌의 대내외적인 시대적 환경변화로 농협 역시 변화가 필요하였고, 따라서 미래농협의 모습을 모색해 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포럼의 좌장으로는 노재선 교수(서울대), 발표자 박성재 교수(순천대), 한국농업경제학회장 김동환 교수(안양대), 한국식품유통학회 부회장 권승구 교수(동국대),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 한국협동조합학회장 김두년 교수(중원대), 농촌경제연구원 황의식 박사, 농협경제지주 농경사업본부 김창수 상무가 참석하여 향후 농협 발전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관심 있는 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제2회를 맞이하는 미래농협포럼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전문가 네트워크 기반을 잘 활용하여, 농업·농촌.·농협 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지난 8월 27일 출시한 '조합원· 준조합원우대통장'이 출시 20영업일 만에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은 농협에 대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출시 이후 줄곧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예금·적금 및 입출식 통장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조합원·준조합원 의 가입기간, 경제사업 이용실적 등 거래 특성에 따라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농·축협 조합원 및 준조합원 고객은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에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10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자전거, 홍삼선물세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10월부터 계좌이동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농·축협의 가족인 조합원·준조합원이 농협을 더욱 애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에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민 우유·닭고기·계란 등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국민이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함으로써 양축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나아가 우리 축산물의 소비확대의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와 함께 고향가시는 길에 드실 수 있는 간식용 우유와 닭고기 강정, 구운계란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이기수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 전 국민이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양축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농협도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22일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출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 구구데이 행사에 이어 닭고기 가격하락으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최근 닭고기 산지가격(원/kg)은 평년대비 20% 이상 하락한 1천원대 초반으로 생산비(1,339원/kg)에도 크게 미치지 못해 양계농가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실정이다.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속되고 있는 닭고기 가격 하락으로 양계농가들이 생존마저 위태로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어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국민들이 우리 양계농가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닭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에서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AI가 발생하였고 추석명절 귀성객으로 인한 인적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협에서는 16일부터 전 농협 방역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특별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사업장에 특단의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 활동에 돌입하기로 하였다.또한 건강한 가축을 위한 질병관리 지도·지원의 일환으로 구제역 기 발생농장과 NSP항체형성 농장을 집중관리하고 올바른 구제역백신 접종요령을 홍보하며, 서울대 등 전문교육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수의진료 역량강화에 힘쓰고 축사시설 현대화, 농장 HACCP인증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축산농가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시에 '가축방역' 교육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며 플랜카드 게시 등 각종 방역캠페인과 함께 IT를 활용한 온라인 방역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이러한 특별방역 추진의 일환으로 구제역·AI 청정화를 위한2015년도 NH방역지원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를21일 농협사료 충청지사(충북 청주 소재)에서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대표이사를 비롯해 임형수 충북본부장, 박희수 축협협의회장 등 축산조합장과 관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스마트 뱅킹 추진운동을 3개월간 실시하고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 100명을17일 ‘스마트뱅킹 추진 달인’으로 선발했다.금년 6월부터 8월 말까지 벌인 추진 운동에서 경남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의 김태희 계장이 664건을 추진해 최고의 달인으로 선발되었으며,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은 5명이나 달인 100인에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이날 선발된 100인의 달인에게는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표창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이 지급되었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달인들을 시상하며 “핀테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스마트뱅킹 고객 유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스마트뱅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2010년 4월 처음 시작된 농협상호금융의 스마트뱅킹 서비스는 약 5년 만에 고객수 700만명을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 들어 8월말 현재까지 고객수가 약 224만명 증가, 증가율 47%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보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스마트뱅킹 고객수 1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가 우리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14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을 방문하여 650만원 상당 목우촌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후원 물품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250가구에 전달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난 3년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추천으로 지난 9일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역사회소외계층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과일사랑365 서포터즈 발대식 및 제1회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FTA협정 체결 등으로 인한 수입과일의 범람과 소비자 기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과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자 중심의 과일산업을 소비자 지향형 과일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큰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과일사랑 365 서포터즈'를 공모하여 선발된 15명이 참여하며 ▲ 서포터즈 위촉식 및 발대식 행사 ▲ 포토 이벤트 및 중소과일 시식 부스 운영 ▲ 서포터즈 임무 및 운영지침 전달 ▲ 포토타임 등이 진행되었다.이날 위촉된 과일사랑 365 서포터즈는 향후 국산 과일의 효능과 레시피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농협의 주요 과일 데이 행사 및 다양한 과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발대식 행사 종료 후 제1회 팸투어(현장체험)를 위해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로 이동하여 NH영서포터즈 18명과 함께 배 수확 작업과 배쨈, 배깍두기 담그기 체험을 진행한다.농협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가족단위 혹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팸투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구세군서울 후생원’에서 식기류, 쌀 등 생활용품을 후원품으로 전달하고 김밥을 만들어 후생원 아동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구세군서울후생원’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양육 하는 시설로 현재 8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 중이다. 이날 직원들은 김밥 재료를 직접 준비해 만들고 후원품으로 선물한 새 그릇에 담아 식사를 함께했다.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는 “이웃의 정이 그리워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를 실천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선물을 받은 기분” 이라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농협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