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도본부장 이성식)는 지난11일 가축위생방역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도본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경기도 북부청사 옥천석 가축방역팀장,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승훈 축산사업팀장, 축산기업중앙회 이호선 경기도지회장, 도드람LPC 김경환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주요악성가축전염병에 대한 사전예방과 돼지열병 청청화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가축방역기관 및 생산자단체의 자발적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회의에 앞서 협의회 위원들은 구제역·HPAI 의심축 발견 시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출동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초동방역팀 활동과 폭염속에서도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방역사?검사원의 많은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도본부장 이성식)는 가축위생방역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지난12일 도본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방역본부 이성식 도본부장, 경기도 북부청사 김성식 수의정책팀장, 축산위생연구소 김만중 소장, 경기도북부 축산위생연구소 이재구 소장,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승훈 축산사업팀장, 경기도수의사회 추윤호 수석부회장, 한우협회 유완식 경기도지회장, 양계협회 이영재 경기도지회장, 축산기업중앙회 이호선 경기도지회장, (주)평농 임희경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주요악성전염병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을 위하여 각 기관 및 생산자단체의 실시간 정보교류와 대응책을 마련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방역본부 경기도본부 이성식 본부장은 회의에 앞서 “가축전염병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유관기관과 생산자의 유기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질병발생 정보의 공유를 통한 역할분담과 실천을 통해 가축질병의 청정화 달성과 안전축산물 공급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