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2일~25일간 기관의 특성을 살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이상기후로 인한 벌꿀 생산량에 타격을 입은 양봉농가, ‘위드코로나’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일선에서 고생 중인 보건소 의료관계자, 1시설 1후원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양봉협회 화성 지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헛개나무 (풍성 1호, 신품종)를 후원하여, 벌꿀 생산량 급감으로 타격을 맞은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 밀원수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경기지원 특화업무인 벌꿀제 유통 활성화 사업인 ‘소비자 안심! G-Honey Up!’행사와 병행해 진행됐다. 23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쓰시는 의료진을 위한 등급 계란(구운란)과 다과(마카롱, 귤)를 전달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앞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 의료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하여 성인용 기저귀를 후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25일 품질평가 피드백 사업인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 컨설팅 활동에 참여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0개월간 품질향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한 결과를 보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는 우수농가 특화 컨설팅(그린나래 농가), 영세농 성장 기반 지원(성장사다리)을 위한 경기지원의 축산물품질평가 피드백 사업으로, 이번 우수농가 선정은 경기지원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출하개월령, 정육품질향상도, 1+등급 이상 출현율(이상 한우), 규격돈( 83kg~92Kg) 출현율, 1+등급 이상 출현율(이상 한돈) 등의 품질향상 지표에 배점 기준을 적용해 종합 평가했다. 우수농가로는 그린나래 한우 부문 송윤재 농가, 그린나래 한돈 부문 박성엽 농가, 성장사다리 부문 이대근 농가가 선정됐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각 부문의 우수농가를 축하하기 위해 용인한우영농종합법인, 서울경기양돈농협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 등 많은 축산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료관계자들은 협찬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회순 경기지원장은 “이번 우수농가 선정으로 사업 참여 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이 고취되길 바라며, 우수농가 사례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전통시장 집중 점검기간을 맞아 15일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남부시장을 찾아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홍보행사는 축산물이력제도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영세업소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소 1++ 등급 세부 근내지방도 표기[1++(9)], 장부의 기록관리(영수증, 거래내역서), 식육판매표지판 이력정보 표기 등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준수사항에 대해 알렸다. 특히, 닭·오리 이력정보 표기 및 식육판매표지판 배부, 스마트폰 App을 활용한 전산신고 방법 등 기관 신규사업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회순 지원장은 “이러한 홍보활동을 통해 제도 이행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수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과 물맑은양평한우(노정호 회장)는 5일 경기 양평소재 양평축협한우프라자에서 한우 품질 고급화 및 수익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맑은양평한우 농가의 품질 고급화를 통해 농가 수익을 향상하고, 농가 환경과 경영 능력을 개선하는 활동에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서를 바탕으로 민·관·공 협의체로 구축된 경기지원 피드백 인프라 [무엇이돈(豚) 물어보소(牛)]를 활용하여 ▲고품질 생산 농가 및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자 사양관리 노하우 교육,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등급판정결과 피드백 및 수익성 분석자료 제공,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경영 시스템 자문 및 기술 교류, ▲축평원 빅데이터 자료와 등급판정 결과를 통한 농가 컨설팅, ▲사양관리, 사육밀도, 시설관리 등의 한우 정책 공유 등의 추진에 협력하게 된다. 김회순 경기지원장은 “축평원 경기지원과 물맑은양평한우가 상호협력하여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등급판정 결과와 농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 활동으로 한우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15일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수원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같이 가는 가치,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다익선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경기지원은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정확한 이력번호로 식육판매표지판 현행화, 1++등급 근내지방도(BMS 7,8,9) 세부항목 표시, 거래내역서 기록·보관 등에 대해 이력제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였다. 새롭게 시행되는 모바일을 통한 거래내역 신고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정육점 판매가격이 축산물가격비교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가격 수집, 공개에 대한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소비자들이 손쉽게 축산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진행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장 물건을 구매하여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자 구매 심리를 회복시키는데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수원센터 및 반딧불이 연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연무시장 상인회와 공동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진흥공단 조기숙 센터장은 “경기지원과의 협업을 통해 더 스마트하고 편리해진 전통시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은 24일 한경대학교 동물생명융합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공공기관 주요사업,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 채용 규모와 세부절차, 동문 선배와의 질의응답을 통한 직무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대학생들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공공기관 입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경대학교 이득환 학부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채용시장이 현저하게 위축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걱정이 높아져 가는 시기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회순 경기지원장은 “금번 채용 설명회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축산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은 다가오는 31일 ‘2차 대학생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축방역본부 경기도본부와 협업하여 공공기관 채용과정 및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6월~8월 중순까지 관할작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재개발지역 건물붕괴, 물류센터 화재, 항만 지게차 사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안전사고의 잦은 발생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점검을 통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코로나19 방역수직 준수여부, 도축장, 도계장, 계란집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등급판정 장소, 예냉실, 소·돼지 이동통로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장 안전 MAP 작성 및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관련 시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작업장 경영자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에 대한 개선을 추진했다. 김회순 지원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경기지원을 ‘안전사고 ZERO존’으로 만들어 ESG 경영가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회순)은 23일 안성시 소재 자연샘양봉(대표 김동완)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벌꿀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천연(등급)꿀과 사양꿀의 구분방법, 벌꿀등급판정 소개, 꿀벌·여왕벌의 생태, 벌통의 구조, 양봉산물의 종류 이론교육과 벌꿀 채밀작업 및 로열젤리 채취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양봉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산 벌꿀의 소비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체험 행사는 축평원, 안성시청, 양봉농가와의 협업으로 7월말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회순 지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벌꿀 생산량 감소와 수입개방, 사양꿀의 천연꿀 둔갑판매 등으로 양봉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들의 올바른 꿀 구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경기지원 농산물 안전성분석실이 5월 27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잔류농약, 중금속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 및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농관원에서는 2008년 시험연구소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지원이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농관원은 지난 2020년부터 전문컨설팅을 거쳐 경기지원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을 위한 분석시설 및 장비 확충, 직원들의 분석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경기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의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농약 320성분, 중금속 2성분(납, 카드뮴)’에 대한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으며, 경기지원이 발급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시험성적서는 ILAC/APAC 104개 회원 국가에서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농관원 경기지원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은 농산물의 수출확대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의 2021년 농식품 수출 목표는 81억불(전년대비 7% 증)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나, 수입국들의 안전기준 강화 및 시험성적서 요구 등 농산물의 수출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11월 한달동안 관할지역 내 영세한 식용란수집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계란이력제의 판매단계 준수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용 계란을 유통하는 HACCP 인증 소규모(1~2인 이하) 식용란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포장재 이력번호 표시 요령 ▲이력시스템 가입 및 활용 방법 ▲입출고 전산신고 관리 매뉴얼 ▲스마트폰(APP ‘이력제신고’)을 이용한 간편 신고방법을 집중 홍보 교육했다. 이날 교육 목적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 설명을 통해 위생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회순 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제도 이행 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수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