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2일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축산·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에 따르면 양돈, 축우, 양계, 수의 등 기술자문위원 4명과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 날에는 △양돈분야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안희권 교수 △축우분야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경훈 교수 △양계분야 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 길동용 교수 △수의분야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 문진산 박사가 주제별로 발표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김정훈 박사와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토론에는 돈사 배출가스 저감, 보호지방급여와 도체 성적 향상, 산란계 난각 품질, 낙농 빅데이터 활동 등 올해 축산업계에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이 논의됐으며 농가 현장과 접목하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축산 기술 선진화를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분당 본사에서 “2014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을 열고, 자문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순천대학교 양철주 교수 ▲친환경 축산과 동물복지형 IT 첨단 양돈, 서울대학교 백명기 교수 ▲한우산업의 전망과 생산성 향상 방안, 국립축산과학원 가금과 최희철 과장 ▲ 가금 연구 동향과 금후 방향,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 ▲ PRRS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최신 연구 동향 또한 축산·사료 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을 토대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한국 축산의 연구와 발전에 힘써주는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10일 2013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새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7명을 모시고 2013년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업무보고와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사업에 대한 협회의 업무보고와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협회 회원가입에 대한 추진사항 및 기술연구원의 사료검정인정기관으로 지정과 검사장비 확충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과 농촌진흥청 김현순 국외농업기술과장, 코트라 최광수 수출첫걸음 지원팀장이 새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성공적인 수출시장 개척업무에 대한 기술자문위원들의 격려가 있었고, 코트라의 인력과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활발한 수출시장 개척을 할것을 요청하였다. 곽형근 부회장은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확대와 차별화된 지원방안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며 동물약품산업 발전에 앞으로 협회가 교두보 역할을 할것을 다짐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은 내년도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4월 30일 소 질병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소의 주요 질병 진단상황과 방역대책을 논의하였다.대학교수, 시·도 방역관계자, 임상수의사 등 진단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한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최근 소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중독 질병 발생 상황과 강원도 평창의 소 보툴리즘 발생 사례 및 방역조치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고 발표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가축 중독 질병 진단을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의 신설이 시급히 필요하다는데 모든 진단전문가의 의견이 일치하였고 소 보툴리즘 예방을 위한 농가 수칙을 제작·배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기되었다.한편 검역본부 관계자는 오는 6월에 돼지 질병 진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축산 현장에서서 활동하는 진단전문가와 소통함으로써 현장 질병 문제의 해결과 진단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20일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윤효인 교수)를 개최하여 새로 위촉한 이효수 위원(전 Kotra 이사/중국지역 본부장)을 포함한 기술자문위원 17명을 모시고, 협회와 기술연구원 업무추진 현황 보고 및 한국동물약품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동물약품의 수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동물약품 수출을 위한 등록서류 작성 지원 시스템 구축, 해외 정보수집 및 공유, 국내 전문가를 활용한 현지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의견개진이 있었으며, 그 외 국내 동물약품 산업의 대외 홍보와 반려동물용 동물약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협회에서는 앞으로 인력을 보강하여 정책당국 및 공공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인적 네트워크 구축, 해외 정보축적과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