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보노톡스, 일본 백화점 다이마루 입점 ‘일본 화장품 시장 입지 다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보노톡스는 지난 20일 일본 주요 백화점 브랜드인 다이마루 도쿄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홈쇼핑 QVC의 벤더사 자격을 획득한 이후 꾸준히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보노톡스는 다이마루 백화점 입점을 통해 또 한 번 일본 내 인기와 뜨거운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다이마루 백화점은 설립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백화점 업계의 상징으로 약 14개에 달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 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도쿄점은 일본의 심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곳으로 보노톡스가 일본 화장품 업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에는 보노톡스의 아이콘 제품인 세컨드 스킨 크림을 비롯해 타임리스 코드, 비사인, 볼비 등 5개 브랜드 제품이 들어온다. 그만큼 보노톡스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다이마루 입점에 갖는 관심을 보여준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노톡스 관계자는 “입점 첫날부터 번호표를 받아 대기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모여 들었다”며 “현재도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마루 도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