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센터장 이 관)는 23일~25일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경연대회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와 국제요리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전년도에 비해 풍성한 행사 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주말나들이객들에게는 화훼공판장 꽃구경, 시민의 숲 방문과 함께 가족 나들이 장소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1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고 요리사들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다. 국제요리경연, 라이브경연, 전시경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올해 조리기능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종원 씨와 드라마 기황후에서 당기세 역의 열정적 연기를 펼친 탤런트 김정현 씨, 걸그룹 에이걸스가 라이브경연대회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이 요리대회, 바리스타, 전통주, 제과, 디저트 요리 등의 전시가 함께 계획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도 3일간 동시에 개최되어 관심을 모은다. 한편, aT센터 이관 센터장은 “역대 최대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가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aT센터 공동주관으로 그 막을 올린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16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제요리경연, LIVE경연, 전시경연으로 나누어 열리며 특히 LIVE경연과 전시경연은 볼거리가 많아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요리종사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최근 전 세계에서 열광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서 크게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요리에 웰빙 바람이 불면서 국내에서도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음식이 단순 먹거리의 개념을 넘어서 예술이자 한 나라의 대표 문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한걸스’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TV에서만 보았던 연예인들이 요리경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즐거움 뿐만 아니라 대회의 긴장감,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aT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요리의 풍미와 요리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