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계란나누기' 캠페인 전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과 함께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탁무권)를 통해 빈곤층 독거어르신 가정에 올 해 말까지 계란 10만개를 전달하는‘사랑의 계란나누기’캠페인을 실시하고, 계란기부 협약 및 전달식이2일서울 노원푸드마켓에서 진행되었다.금번 캠페인의 주제는 빈곤층 독거어르신을 도울 뿐아니라, 계란농가에도 희망을 주는‘한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이다.계란 10만개 제공에 소요되는 기금 전액을 외환은행이 푸드뱅크에 계란구매로 지정기부하고, 푸드뱅크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하는 농가를 통해 계란을 구매하여 노원구 소재 빈곤층 독거어르신 830여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계란기부 협약 및 전달행사가 진행된 이후에 외환은행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임직원은 빈곤층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계란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