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은 15일 내부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 분위기 강화를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난 종합감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교육했으며, 부정부패 근절 및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달력을 제작하고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과 청렴 선언문을 제청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또한 등급판정 공정성 강화를 위한 축산물 품질평가 역량강화, 축산물이력제 필수 이행사항 교육도 병행해 기관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마음가짐을 공고히했다. 승종원 지원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책수요자에게 신뢰받는 축평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7일 익산청사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패 요소 원천 차단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반부패·윤리경영 노사상생 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반부패·청렴 의식 내재화, ESG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노사의 공동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아, 결의을 통해 노사협력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정책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직장 내 갑질 예방, 청렴 의식 및 인권 존중 제고와 반부패 제도 시행 등을 통해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동조합은 재단이 추진하는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 ▲부패·비위행위 예방 및 근절 ▲재단 보직자 및 노동조합 간부의 적극 실천 ▲인권보호 및 증진 노력 등이며, 이를 위해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광일 노조위원장은 “재단의 성장을 위해 노사가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며 “이날 선포한 노사간 결의가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재단 경영의 중요한 축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