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올해로 열두번째 시행해온 ‘유질베스트팜’ 대상 목장을 금차에 유질 성적이 우수한 상위 6개 목장으로 선정·발표하였다.매년 유질베스트팜 선정 목장에게는 낙농진흥회장상을 수여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포상 훈격을 격상하여 최우수 목장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낙농진흥회 ‘2014년 유질베스트팜’의 선정기준은 최근 6개월 이상 납유 농가 중 연평균 체세포수 1등급(20만 미만/㎖) 및 세균수 1A등급(3만 미만/㎖)인 목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정기준은 체세포수 성적 70%와 세균수 성적 30%를 반영하여 선정하였으며 일평균 납유량이 1,000ℓ이상과 1,000ℓ미만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선정 했다.그 결과, ‘2014년 유질베스트팜’ 최우수 목장으로는 일평균 납유량을 기준으로 1,000ℓ 이상은 충남 당진군 송악읍의 세종투자개발(대표 최승구), 1,000ℓ미만은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선아목장(대표 박상철)이 선정 되었다.유질베스트팜의 체세포 성적은 세종투자개발이 ㎖당 최저 5만3천개, 선아목장이 ㎖당 최저 3만1천개를 기록하는 등 6개 목장 평균 모두 10만 이하의 월등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우수목장으
매년 최우수 품질의 원유를 생산한 농가에게 수여하는 ‘유질베스트팜’ 대상 목장이 선정되었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자체 납유농가중 체세포 및 세균의 연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6개 농가를 2012년 유질베스트팜으로 선정해, 지난 5월 15일 충북낙협 본소에서 충북낙협 소속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낙농진흥회 ‘2012년 유질베스트팜’의 선정기준은 최근 6개월 이상 납유 농가 중 연평균 체세포수 1등급(20만 미만/㎖) 및 세균수 1A등급(3만 미만/㎖)인 목장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정기준을 충족한 낙농가 중 체세포수 성적 70%와 세균수 성적 30%를 반영하여 선정하되, 동점의 경우 체세포수 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선정 되었다.아울러, 일평균 납유량을 기준으로 1,000ℓ이상과 미만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게 되는 ‘2012년 유질베스트팜’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병일목장(대표 전병일, 1,000ℓ미만 부문)과 충남 연기군 서면의 외삼목장(대표 강석동, 1,000ℓ이상 부문)이 각각 최우수 유질베스트팜으로 선정되었다.이외에도 1,000ℓ미만 부문에서는 성진목장(대표 이남온, 충남천안)과 은혜목장(대표 황경복, 충북진천)이, 1,000ℓ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