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낙농대상' 수상자 확정
‘2013 한국낙농대상’ 수상자 3인이 확정되었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5월 9일 제2차 임시총회에서 ‘2013 한국낙농대상’ 수상자로 박인석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낙농경영부문), 이규태 前 한국유가공협회 회장(유가공부문), 윤성식 연세대 교수(낙농과학기술부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낙농대상’은 국내 낙농유업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시상함으로서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가 네 번째이다.이번 ‘2013 한국낙농대상’은 지난 3월 8일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이후 서류접수(3.28) 및 심사(4.5)를 거쳐 낙농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4.16)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후 낙농진흥회 총회(제2차 임시총회, 5. 9)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각 부문별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낙농경영부문 : 박인석(만 59세, 現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 ○ 축산학과를 졸업한 2세와 함께 목장경영을 하고 있으며, 35년간 낙농업에 종사하여 목장을 기업농 수준(일 2.6톤 규모)으로 키워냄으로써 성공적 가족낙농경영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