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뉴스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방화·친환경·동물복지 등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축산업의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선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최근 우리 축산업은 EU·미국·호주 등 축산선진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는 등 국제화·개방화가 지속되고 있고,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축전염병 청정화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현장방역이 이뤄져야 할 때입니다.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AI 방역체계 개선방안’ 및 ‘방역 취약 농가 예찰 강화’ 등 AI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이 중요한 만큼 소·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가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중점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정부의 원활한 가축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질병모니터링 검사와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아울러 축산물 위생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함
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한해를 보내고 2014년 갑오년(甲午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국내 축산업은 EU·미국에 이어 호주와도 FTA가 체결되는 등 국제화·개방화 시대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제 곡물가 상승, 환경·동물복지 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이 인접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유입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안전 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등 가축방역과 축산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국내 축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가격·품질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양·위생관리를 통한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질병청정국 유지와,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안전 축산물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길입니다. 우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새해를 맞이하여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검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구제역 백신 청정국과 소해면상뇌증(BSE) 위험무시국 지위 획득 및 HPAI 청정국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축산업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라이브뉴스』의 뜻 깊은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제화·정보화 시대에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신속·정확한 정보전달로 선진 축산업 창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합니다.최근 국제적으로 구제역·AI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10/’11년 구제역·AI의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지금도 중국·동남아 등 인접국가에서 구제역·AI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농장의 차단방역과 주기적인 소독, 가축방역기관 및 생산자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매일 가축방역사들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질병모니터링 검사와 가축에 대한 임상검사로 가축질병을 조기에 검색하고 있으며, 농장예찰 및 신고?상담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예찰요원이 전국 축산농가에 월 2회 간격으로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도축장에서는 검사원들이 축산물 위생검사를 엄정하게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를 출하농가에 안내하여 가축질병을 사전에 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이주호)는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직적인 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의 운영, 전시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연습을 실시하였으며, 안보교육 및 홍보영상 상영등을 통하여 전직원의 훈련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특히 이주호 본부장은 “국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안보 메뉴얼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17일 2013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상반기 사업추진 실적 및 위생방역본부 발전방향제시를 위한 조직진단 계획을 보고받고, 이재용 감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연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13년 상반기 동안 구제역(FMD)·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과 초동방역팀을 의심축 신고농가에 총29회 53개팀 70명(구제역 3개팀, AI 50개팀)을 투입하여 농장출입·통제 등 초동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질병확산방지에 기여하였다. 또한 축산농가 193천여호를 방문하여 예찰결과 2,707건의 이상증상을 발견하고 예찰실시결과보고서를 제출 및 검사를 의뢰한 결과 47%(1,280건)가 질병으로 판정되었으며 이중 126건은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법률 개정으로 축산위생·검사업무가 식약처로 이관되었음에도,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지속적인 추진으로 도축장에 출하된 8,460천여두의 축산물위생검사와 수입식용축산물 검역검사업무를 401천톤에 대한 현물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축산물 공급에 기여했다 한편, 위생방역본부는 특수법인 설립(`03) 이후 10년간의 성과 및 문제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적정한 축산물위생사업을 위해 도축검사 표준화, 육안병리 교육,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한 산업안전교육 및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교육 등을 내용으로 ’13년도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축검사원 보수교육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3차(6.18, 20, 24일)에 걸쳐 147명이 수료하였다. 김부천 전무는 인사말에서 “우리본부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국민에게 생산·공급하기 위한 핵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 업무에 책임과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있는 점”을 격려했으며, 아울러 “업무 수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생방역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현장업무 수행에 필요한 표준화된 육안적 도축병변 전문교육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7일 경기 안양소재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본부 사무국장·사무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3년도 사업계획 시달회의 및 `12년도 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주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방역현장 속에서 전 임·직원이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줌으로써 가축전염병 유입 및 재발방지에 기여하고, 아울러 축사환경개선서비스·도축검사결과 정보제공서비스 등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공공기관 통합 고객만족도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 및 안전축산물의 공급을 위하여 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사말에 이어 ’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분야별 설명과 토론을 통해 임·직원들간의 공감대 형성 및 목표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위생방역본부는 방역·위생·검역사업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계·도압장 검사와 축산농장 공통 DB 현행화 업무의 수임 기반 구축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위생방역본부는 ’12년도 기관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충북도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20일 201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과 2013년 사업계획(안) 등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는 지난해 구제역(FMD) 청정화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방지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가축질병 조기검색을 위한 시료채취·농장방역실태점검·전화예찰사업 등 가축방역사업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 근절 기반 마련과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또한,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국내 축산물의 위생검사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검역검사를 강화하고, 수입유통이력제 신고대상 영업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위생방역본부는 올해 주요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191천여호 1,195천여두의 시료채취와 가축전염병 조기검색을 위한 농장방역실태점검·전화예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축사환경개선서비스 제공, 농가정보 DB 현행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공동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 사고를 넓혀줄 '농어촌인성학교'를 전국 28개 마을권역에 지정했다.'농어촌인성학교'란 청소년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 마을권역을 말한다. 이번 선정은 교사?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하여 농어촌에서의 청소년 인성학습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이루어 졌다.최근 학교폭력, 자살, 따돌림, 폭력범죄 증가, 건전한 근로 의식 결여 등 청소년의 인성문제가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농식품부와 교과부는 「농어촌 인성학교 육성 공동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이 후 인성학교 운영 매뉴얼 및 교육 프로그램, 농어촌 인성학교 CI 개발, 마을권역 대상 설명회 및 사전 기본교육 등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에 필요한 준비를 추진해 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본부 과장, 출장소장 등 소속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년도 4/4분기 단위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주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한해에도 열악한 근무환경속에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줌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근절과 확산방지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계사년 새해에도 우리의 목표인 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 및 안전축산물 공급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인사말에 이어 우수직원에 대한 농식품부장관?본부장 표창과 정년 퇴직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방역본부 발전에 기여한 6명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방역·위생·검역사업 등 18명에게는 본부장상을 수여하였으며, 방송매체를 통해 기관홍보에 기여한 EBS ‘극한직업’팀과 촬영에 협조한 직원 11명에게도 특별 표창이 있었다.이어 수입축산물의 현물검사를 담당했던 관리수의사 2명의 정년퇴임식이 진행됐다.위생방역본부는 4/4분기 단위기관장 연석회의를 통해 개정된 직제·인사·급여·복무규정 등에 대한 설명과 ’12년 방역·위생사업 추진실적 분석 및 ‘13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