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일,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시험장을 전국 4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로 확대 실시하여, 시험 응시대상자 2,820명 중 2,237명이 응시하여 79.3%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장은 서울지역본부는 역삼중, 신목중에서 실시되며 ▲부산지역본부-부산전자공업고 ▲대전지역본부-탄방중 ▲ 광주지역본부-금호중앙중 등 5개교에서 실시됐다. 1차 시험 결과는 8월 11일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서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실기) 시험은 10월 14일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로 최종합격자는 11월 17일 18시에 발표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일부터 약 3주간 전국 지자체 지방청 등 관련 기관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은 △재선충병 방제 모니터링 △피해지·확산 위험지 예찰 △기타 방제기관 필요에 따른 추가 촬영면적 및 위치 조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선충병 드론예찰 방제 모니터링은 상반기 방제가 완료된 지역을 대 상으로 누락목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피해지 확산 위험지 예찰은 하반기 방제사업 설계를 위한 감염 의심목 발생 여부 및 위치 파악을 위해 진행된다. 이와 같은 드론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위치, 관련 주제도면이 지자체·지방청 등에 제공되어 인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예찰 결과를 방제에 활용해 누락목 없는 방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올해 드론예찰을 원활히 수행하 고,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현황 정보를 적기 제공하여 재선 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누락 없는 방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3년도 임업인 교육을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산물 재배기술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교육센터(영주, 평창, 남원, 부여)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과정 △단기임산물 재배·경영과정으로 구성되며 임산물 종묘 식재·생육관리·수확 등 현장 중심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이수 시 임업후계자 지정과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사업에 필요한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집 공고문에서 교육과정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 임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일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2021년 12월 11일에 1차 시험, 올해 3월 19일 2차 시험이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지난 3월 19일 대전에서 치러진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은 총 439명이 응시하여, 응시율은 95.6%로 집계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시험 기회 보장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여 총 2명의 확진자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시험본부를 운영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6월 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4월 18일(월) 09시부터 4월 22일(금) 18시까지이다. 이강오 원장은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 덕분에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3월 28일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이재민의 재기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자경 노측위원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구성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오래 지속된 산불로 힘든 일을 겪은 이재민과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에 진행한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영하여 지역소외계층을 정기후원하고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또한, 임직원 헌혈, 명절 지역사회 행복세트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5일까지 해외 수출을 위한 홍보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힌 목재기업을 돕고자 진행하는 비대면 마케팅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본 지원사업은 해외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홍보가 가능하도록 제품 및 기업 홍보 사진·동영상, 시공 시뮬레이션 영상 등이 삽입된 전자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한다. 제작된 전자 카탈로그는 기업에서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한 자료로 상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에 구축된 홍보 플랫폼인 ‘KWood 디지털 쇼룸’에 게재되어 국내외 목재박람회,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내에서 목재 또는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국내 경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1회 산림ICT 컨퍼런스’를 메타버스 환경에서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ICT 컨퍼런스는 산림과 임업분야의 최신 기술과 미래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또한 인력에 의존하던 전통적 산림경영이 아닌, 최신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산림경영으로의 전환을 통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및 디지털뉴딜 시대의 산림데이터 정책 활용’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산림ICT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의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더불어 산림정보시스템, 드론,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산림ICT 기술을 소개하는 20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ICT 컨퍼런스가 산림ICT 기술을 임업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다 과학적이며 정밀화된 산림경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의 소득증대와 임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난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 함양군 일원(함양 상림공원 및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홍보관에서 산양삼 산업을 알리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를 안내 및 홍보한다. 진흥원은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산양삼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전체과정에 대한 재배이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산양삼의 전주기를 산양삼정보다드림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산양삼 친환경 재배매뉴얼’, ‘산양삼 통계자료집’,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이란?’ 등 산양삼과 관련된 브로슈어를 제공하며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산양삼 요리법(최고의 요리비결, EBS)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강오 원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산삼항노화산업의 저변이 확대되고 미래 유망 사업으로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생산자에 도움이 되는 품질관리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7일 제5회 나무의사자격시험 1차(필기) 시험을 방역당국의 시험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서울과 대전에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서울과 대전 각각 2개소에서 실시했으며, 응시율은 전체 수험자 1,647명 중 1,322명이 응시해 80.27%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은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자격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험 시행 전 자격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리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동시에 개인별 건강 문진표 작성을 통해 사전 자가 진단을 시행했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는 거리두기 및 동선 관리를 통해 수험자 간 접촉을 최소화 하였다. 수험자들은 시험장 입장 시에 손소독 후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을 거쳤으며, 시험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했다. 1차 시험 결과는 8월 2일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실기) 시험은 10월 2일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