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18일 대전에서 ‘2013년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된 작업장들에 대하여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시상식은 김명연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강대진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노수현 과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창호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시상, 축사, 사례발표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 선발사업은 ‘1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12년까지 총 43개소를 우수작업장으로 선발하였으며, 사업의 목적은 소비자들에게 축산물HACCP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발굴된 우수사례의 전파를 통해 축산물HACCP 확산 및 운용수준 향상을 도모하며, 선발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우수작업장으로서의 위생·안전적인 이미지 상승을 통해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자 함에 있다.‘13년도 우수작업장은 축산물HACCP기준원 및 시·도가 추천한 작업장에 대하여 ‘12년도 조사평가 및 2~3년간의 정기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업장을 학계?소비자단체?축산관련 연구원 등 축산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심사한 후, 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19일 동대구 지하철 역사 내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구매시 HACCP마크를 확인하고 HACCP 지정판매장에서 구매하는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축산물HACCP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축산물 HACCP 홍보물 배포를 통해 HACCP관련 정보를 전달하였으며, 금일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HACCP 홍보주간을 운영,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기준원 관계자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HACCP 체인 구축에 필수적인 유통분야 HACCP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맞춤형 기술지원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준원 임직원들은 유통분야 HACCP 활성화를 통한 『우리 모두의 밥상에 HACCP 지정 축산물 공급』이라는 비전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은12일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경기도 화성)에서 경기도청, 경기도수의사회, 한국그루머협회,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누리팜 등 5개 기관과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조규담 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 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총 9마리의 도우미견을 분양하는 「제1회 도우미견 분양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동물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경기도 동물사랑 봉사단」이 발족되었으며, 봉사단은 반려동물 문화의식 증진을 위한 활동, 동물사랑 홍보 캠페인, 불우가정의 동물 진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조규담 원장은 “금일 도우미견 분양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도우미견 입양자의 사후관리에 더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 및 관내 유기동물 보호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원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의료봉사, 환경정비, 동물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동물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였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지난달29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축산물HACCP 체인(전용망) 구축을 위한 브랜드경영체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HACCP 체인 구축을 위해 우리원과 MOU를 체결한 브랜드경영체 및 육계계열화 주체 4개가 참석했으며, 이 외 HACCP 체인구축에 관심이 높은 3개의 브랜드경영체가 추가로 참가하여 다양한 현장여론을 제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준원이 2013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HACCP체인(전용망) 구축 사업의 경과 및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시행됨에 따라(‘13.1.31), 브랜드경영체 및 육계계열화 주체와의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HACCP 체인 구축의 방향성 및 다양한 협력사업(HACCP 체인 시범운영, 안전관리 모델개발, 공동홍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조규담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단계에 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한 안전 축산물이 국민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HACCP체인 구축사업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지난달24일 충북 괴산군 소재 상신리마을(이장 노성민, 이하 마을)에서 1사1촌 농가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일손 돕기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 마을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기준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 경영과 윤리 경영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기준원은 이웃사랑의 실현을 위해 금일 수확한 지역 특산물(고추, 쌀 등)을 구매하여 장애인복지시설(쉼터공동체, 대전)에 기부하였다.상신리마을 노성민 이장은 “지난 6월에 이어 일손이 가장 바쁜 고추 수확기에 찾아와주어 매우 고맙다”며 “특히, 마을 소재 HACCP지정농가에 대한 현장방문 상담까지 진행되어 HACCP관리를 통해 축산농가의 위생이 어떻게 향상되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기준원 배도권 중부지원장은 “이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공기관 사회 공헌 활동의 실천을 위해 일손 돕기, 특산물구매뿐 아니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HACCP 및 가축사양 관련 상담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울산 태화강둔치에서 열린 「제12회 한우인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축산물 HACCP 홍보 및 기술상담을 실시하였다.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우 농자천하지대본(韓牛 農者天下之大本)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추석맞이 한우고기 직판, 한우가요제, 한우경매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축산 기자재 전시, 축산물 HACCP 홍보 및 기술상담 등의 행사가 추진되어 전국의 한우산업 종사자, 소비자 간의 원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우업계 종사자 및 일반소비자 등 약 5,0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기준원은 축산물HACCP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위생안전 수준 제고를 위한 축산물HACCP 및 「HACCP 전용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HACCP 마크가 부착된 기념품을 배부하였다. 기준원은 “축산물HACCP 제도를 통해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축산물HACCP 홍보를 통해 HACCP제도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7월 30일 '축산물위생관리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6개월 후인 2014년 1월 31일 부터는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사용해온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을 그대로 번역한 용어로서, 축산물의 위생적인 관리와 그 품질 향상을 위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제도의 보급 확대를 위해 보다 알기 쉬운 용어인 ‘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변경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의 명칭도 2014년 1월 31일부터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으로 변경되어 새롭게 출발한다.기준원 명칭변경과 함께 업무도 안전관리인증작업장 등의 인증, 안전관리인증기준 준수 여부의 조사ㆍ평가 업무 외에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및 다른 법률에 의해 인증기관 등으로 지정받아 수행하는 사업 등을 추가하였다.또한 이번 법 개정에서는 집유업이나 유가공업의 경우 소비자가 영?유아인 경우가 많아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로 규모에 따라 연차별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의무적으로 적용하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24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HACCP전용망 구축을 위한 축산업계의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전체HACCP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체 HACCP연구회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별 HACCP 활성화 및 운용수준을 제고하고, 나아가 기관의 비전과 미션 구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세미나에는 기준원에서 기획?운영하는 지역 축산물 HACCP연구회와 우리원HACCP발전연구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산·학·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축산물 안전관리 정책, HACCP 전용망 구축에 관한 특별강연 및 HACCP전용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기준원의 역할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위생안전과 강구식 사무관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 예정인 중요사항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특히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의 명칭이 순화되어 ‘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개정될 것이라는 설명에 참석자 모두 HACCP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환영할 일이라는 의견 일치가 있었다. HACCP체인(전용)망 구축과 관련하여, 전문가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30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남녀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3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으로 선정되었다.고용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고용상 차별관행의 개선, 모성보호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고용촉진 및 인력개발 지원 등 고용평등 분야에 공적이 우수한 15명의 남녀고용평등 유공자(개인), 15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8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단체)을 선정했다.기준원은 2012년 기준 상시근로자 87명 중 여성근로자가 26명으로 여성근로자 고용비율이 29.9%로 나타나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업체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 27.6%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리자(팀장급 이상) 26명 중 여성관리자가 6명으로 여성관리자 비율이 23.1%로 나타나 비교그룹 평균인 9.0%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인력 채용 확대를 위해 보직배치 시 여성근로자의 희망근무지와 여성의 모성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인사발령을 실시하는 것이 높게 평가되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23일8층 대회의실에서 “식육판매업 HACCP 지정확대를 위한 무료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서울, 강원, 경인지역의 식육판매업 HACCP 미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9개 업소(미지정 16개 업소, 지정 3개 업소), 25명이 참석하였고 HACCP 적용을 위한 현장준비사항, HACCP관리기준서 작성 및 선행요건 관리 기록방법, HACCP 적용실무 및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하였다.기준원은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우리 모두의 밥상에 HACCP 지정 축산물을 공급하고 “Farm to Table” 완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고, 2017년 HACCP 전용망 유통 50% 달성을 위해 축산물 HACCP 적용업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기준원 관계자는 식육판매업 축산물HACCP 적용 및 운영에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추진과정 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설명회가 축산물 유통분야 HACCP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